걍 외모 안되면 시도할 자격도 없는거더라

ㅇㅇ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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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닌데, 보통 짝사랑이란건자기가 가진 조건에 절대 가까워질수도 다가갈수도 없는 외적조건 가진 사람 혼자 좋아하는거 생각해보면차피 이뤄질수도 없고 해소될수도 없는거 걍 감정 묻어버리고 자기 할 일 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텐데
내가 그렇게 시간낭비해서 더 안타까운듯차피 내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 내가 무슨 능력을 갖췄든, 결국 사람 마음 얻는건 보통 외모에 달린거고 외모가 안되면 걍 시도할 자격조차 없는 거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음. 정확히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했었지
차라리 쌍욕먹고 거절당했으면 걍 인성 안좋았던거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정신승리라도 할수 있는데 정말 정중한 말로 '니 외모는 내가 보기에 도저히 이성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을거다'란 말 들어버리니 걍 힘이 쭉 빠졌던 기억...그 뒤로도 몇번 이성으로서 가까워지기 시도했지만 결국 다 시도조차 하지 말자고 돌려말하는 행태였으니까
그렇게 10대 20대를 보내고 나니까 내자신이 점점 뒤틀리는게 느껴저서 걍 시도조차 안하게 되었음
요즘에 저출산으로 이리저리 계속 말나오고 위기감 부르는데 내가 보기에 저출산의 가장 유효한건 성형수술이 기술적 특이점 찍어서, 모든 여자 남자가 부작용이나 후처리 부담 없이 연예인 얼굴 완전히 복붙으로 찍어낼수 있게 하는거일듯....그러면 적어도 지금처럼 결혼 이전에 연애율이 곤두박질 치는건 좀 잡아줄거 같음. 그런 기술이 나오면 나같이 연애 놓은 사람도 조금은 시도해볼만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