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산데 사위가 앞줄에서 절하는게 맞나요?

ㅇㅇ2022.10.10
조회20,274
아버지 제사지만 정말 참석하고 싶지가 않습니다.오빠도 아니고 큰언니도 심지어 큰형부도 아닌 둘째 형부가리드를 하고 다들 그에 따르는 분위깁니다.둘째 언니가 10년전에 큰형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랑 재혼했거든요제사때마다 짜증나서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콩가룬지.제가 못마땅해 하는거 엄마는 알아서 안부르려는데 둘째 언니가 조카한테 저 부르라 시킨것 같네요저한테 관심도 없던 언니들입니다.저 둘째형부라는 사람 무슨 모사꾼처럼 둘째 언니한테 속닥이면둘째언니는 말 잘 듣는 부하처럼 시키는대로 하더군요.저 형부가 특히 막내처제 이쁜처제거리며 챙긴다고 해야 하나 저 없으면 찾는것 같더라구요처음엔 아빠뻘이라 인사가 성의가 있네 없네 따져도인사 신경쓰고 했던적도 있었는데 저도 이제 50이 코앞입니다.몇년전엔 친한척 하다하다 물 마시는데 팔뚝을 주물럭대며 말걸길래화를 내면서 뭐하는 거예요? 했더니 제말 그대로 따라하며 조롱하지 뭡니까이쁜 처제 한잔 따라봐라질 않나 친한척 등 쓰담할때도 깜짝놀라 불편해지던 중였거든요이정도면 참을만큼 참은거 아닌가요? 아니 내가 왜 참아야 되죠?? 참으란 엄마도 참 어이없네요
작년 아빠 제사때도 나대다가 나한테 뭘 시키길래 형부가 뭔데 나서냐 한마디 했더니 아주 개지랄을 떨고 자기가 울아버지 생각을 얼마나 하는지 어필하는데정말 기가 안차서 말이 안나왔네요. 울아빠를 언제 봤다고??
무엇보다도 정말 궁급합니다.부모제사에 딸이란 이유로 사위 뒷줄에서 절하는게 맞나요???작은 아빠가 제주로 나섰을땐 적어도 이런 대접은 안받아봤거든요조부모제사땐 오빠만 절 시켰고 아빠제사만 오빠 따로 딸끼리 절하고아님 오빠랑 언니들이랑 다 같이 했지 누구 뒤에서 절한 기억이 없네요. 
더구나 큰형부도 못본 울아빠를 언제 봤다고 재혼한 사위가 제사를 주관합니까??남자 없이 못사나싶은 큰언니나,둘째는 물론 병신같은 오빠도 짜증나고이런 집에 막내딸로 태어나 별꼴을 다 보고 별일을 다 겪네요다음해부터는 아빠제사에도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얼굴도 모르는 사위가 주관하는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내가 왜 형부들 엉덩이에 대고 절을 해야 하나요???오빠도 형부들이랑 하건 혼자 하건 별 신경도 안쓰는것 같고언니 세명이나 병신이라 순서 이상해지는걸 진짜 모르는걸까요????가스라이팅은 혼자 당하고 살던가 울아빠 제사에 친정동생까지 욕보이는미친ㄴ이 하필 가족이라고. 제사는 원래 남자가 하는거라 이게 맞나요?나이 많은 남자가 하는 말이니 믿고 맡기는 우리집.....정상인가요?
자식인 우리보다 사위를 앞에 두는걸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러니 반만년 개무시당하죠 제 남편이 저랬다면 달라지나? 남편이 저럼 좋은 남편이 되는건가요?? 자식은 난데??왜 저만 기분 나쁜건지 아빠제사때마다 못볼꼴 본 기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도 엄마랑 싸웠거든요. 엄마 둘째 사위가 주관하는 제사가 무슨 의미냐이제 아빠 제사라도 내가 왜 참석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의미냐구요.엄마 죽어도 안올거냐길래 "응 살아있을때나 잘하라고 해"했더니 인연 끊자며 나쁜년 죽일년 소리 들었네요. 
엄마랑 싸울게 아니라 아까 사위는 빠지라고 한마디 할걸 그랬네요.나 짜증난 표정만으로도 큰언니랑 엄마랑 눈으로 뭐라던데.아들이 병신같으면 사위한테 다 뺏긴다더니엄마나 큰언니라도 어떻게 각성시킬 방법 없을까요??제사가 뭐라고 그러냐 하면 안중요하면 제가 빠지려구요

댓글 13

ㅇㅇ오래 전

돌아가신 아버지 제사꼴보고 밥상 차고싶으실듯 떡하니 아들이 있는데 어디서 굴러먹다온 늙은 사위새끼가 앞줄에서 절함?... 집에 제정신 박힌 사람이 쓰니뿐이에오ㅡ?

ㅇㅇ오래 전

아니ㅋㅋㅋ 20년 30년 40년 같이지내면서 사위를 아주 아들처럼 한것도 아닌데 왜 나댐? 가만히있는 언니도 웃기고 가족들이 다 나서서 뭐라고 안 하는것도 웃기고 저남자한테 책 잡혔나 왜 지고살어

데헷오래 전

중딩이 쓴글 같다.

ㅇㅇ오래 전

옛날 사람들이 아들아들 하면서 딸 6~7명씩 줄줄이 낳으면서까지 아들 낳은 이유 중 하나가 제사에요. 제주인 아들이 뻔히 있는데 둘째 사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제주 한다는건 무슨 헛소리인지ㅋㅋㅋㅋㅋㅋ

ㅇㅇㅇㄴ오래 전

누가 하든 뭔 상관이야 ㅋㅋㅋ 제사가 맞고 틀리고가 어딨음? ㅈ 같으면 개지랄 한번 하면 되지

ㅇㅇ오래 전

근데 잘 이해가 안가는데 둘째 형부가 문제면 둘째언니가 남미새지 왜 큰언니에요? 큰언니가 왜 쓰니한테 눈치를 준다는거지?? 여튼. 저거 답 없어요~ 다들 문제를 알고 참고 있는게 아니라 걍 뭐가 문젠지 모르는거고 누가 주관했든 제사만 치루면 된다는거니까 걍 냅두시고 신경끄세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글쓴이가 잘못됐다고 말을 해도 글쓴이가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걸꺼에요 가족들에게. 내 아빠 제사 나는 형부 꼴보기 싫어서 내가 따로 지내겠다 통보하시고 가지마세요. 평생 참고 보거나 욕먹고 안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ㅇㅇ오래 전

오빠가 있는데 왜 사위가? 집구석 콩가루 맞네

0012오래 전

오빠가 등신인데 왜 여기다 하소연을?

i오래 전

오빠한테 얘기 하세요 둘째네집 식구들 전화를 받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집마다 가풍이 다르니까 우리집 법도에 따라 형부는 아무소리하지마라해요. 형부집에서나 딸이 사위뒤에 서라하고 우리집 제주는 오빠니까 형부는 간섭하지마라고 잘라말해야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