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남편이랑 중국에 있는데 여긴 아직 해외에서 오면 격리를 해야하고 집에서 못하고 호텔격리를 해야해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들어와 호텔에서 격리중이고
남편혼자 집에 있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ㅇㅇ를 만나러 나간다는 겁니다
ㅇㅇ라는 동생의 친구가 격리끝나고 며칠만 지낼 집이 없다그래서 자기가 우리집에서 지내면 된다고 그랬다는겁니다 저희집 게스트룸에서 지내면된다고
아니 아는동생도 아니고 동생의친구 그것도 일면식도없는애를 왜 재워주냐고
게다가 남편이 이번주에 다른도시 출장을 가야해서 집이 아예 비는데 빈집에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들이냐고
제가 듣자마자 너무 화가나서 미쳤냐고 얼굴도 안본 모르는 사람을 집에왜들이냐고 나도 곧 집에가는데 그사람이 누군줄알고 집에들이냐 호구냐고 화를 냈습니다
친구도 빈집에들이기싫은데 말이되는 소릴하라니까
뭐 안방이랑은 문잠그고 가면 된다니 ㅇㅇ친구니까 괜찮지않냐니 집에 볼것도없느니 이딴 소리를 자꾸하길래
더 화가나서 화를 냈습니다 알겠다는 말 한마디 못들었구요
길가는사람 아무나붙잡고 물어보라고 누가 주인도없는 빈집에 사람을 들이냐고 니는 밖에서 좋은사람인척 굴고다니지말라고 나하고 의논도안하고 왜 니맘대로 밖에서 호구짓하고 다니냐고 뭐라하고 끊었더니
제가 본인한테 모욕적인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연락도없길래 뭐하는거냐고 밤에 연락했더니 제가 듣자마자 화내고 모욕적인말(미쳤냐, 호구냐)을 했고 너는 잘못 조금 했다고 바로 그렇게 화내면 괜찮냐며 오히려 저한테 더 화를 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그 친구동생을 데리고와서 재운거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화낼일이냐며 저에게 사과를 바라는데
저는 어이가없어요 듣자마자 화날정도로 미친소리라생각하는데 본인이 그런행동한거에 대한 사과는커녕 본인잘못이 뭔지도 모르고있습니다
일단 저와 상의없이 그렇게 했다는것도 잘못이고 모르는사람을 집에들이겠다는것에대해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것도 제입장에선 당연히 화날 이야기였는데 저렇게말하며 저한테 먼저 사과받길 바라니까 화가 가라앉질않네요
저도 버럭 화낸거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남편이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저도말이 심했다고 말이 나갈것같은데 본인잘못이 뭔지도모르고 잘못이없단식이니까 더 화가납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못할소리를 했을까요? 물론 흥분해서 듣자마자 바로 화낸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저렇게까지 제잘잘못을 따지니 저도 그런식이면 남편이먼저잘못했으니 화가난건데 왜 제가먼저 사과를 해야하나싶은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