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여직원들 어떻게 화를 내야할까요?!

개념상실이2022.10.11
조회11,841
정말 화가 치밀어서 이렇게 글일 올립니다.

 

남편 부서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갔던 야유회 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거의 4년만에 가는 것 이었습니다.

보통 회사차를 타고 가는데, 이번에 한 대가 모자라서 남편이 과장 이기도하고 해서 남편 4인승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남편은 평소에도 회사에서 좀..호구 같이 착한 스타일 이어서 직원들이 너무 편하게 대한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튼 지난 주 토,일로 다녀왔는데

 

같이 차를 청소하려고 보니 뒷자리에 과자를 먹고 그 봉지를 차 옆 문 주머니에 꾸겨 넣은 것 이었습니다. 그 반대편 뒷자리 차 옆 문 주머니에는 먹다가 남은 생수통 있었구요.

 

남편 옆자리에는 남자 차장님이 타셨고 뒷 자리에는 30대 여직원 2명이 탔었다고 하는데

진짜 개념이 없는 것을 넘어서 남편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요?

남편은 40대 초반이고 여직원들은 30대
중반 대리들 입니다.

어떻게 직장상사 개인 차를 탔는데 과자 봉지를 쑤셔 놓고 그냥 내릴 수 있나요?

 

남편에게 말하자 남편이 “매너가 하나도 없네..” 하고 말더라구요?

전 이걸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은데 남편한테 그 대리들한테 뭐라고 말하라고 시킬까요?

진짜 분이 안 풀려서 참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직원들이 남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니까 그 점에서 화가 나는 거 같다 느껴져요. 그런데... 화가 날 상황은 맞지만. 분이 안 풀릴 정도의 일인가 싶거든요 남편 이미지는 본인이 만든 거라서. 저라면 저 여자 대리들은 지들 집구석에서도 저렇게 더럽게 사는가 보다. 개념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 더 챙겨줄듯요. 님이 어쩔 도리는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나서봤자 님 남편만 더 바보 되는 거 아시죠? 얼마나 못났으면 본인이 말을 못하고 아내가 나서서 이러나... 제발 가만히 있는 게 남편을 돕는 겁니다.

ㅇㅇ오래 전

Best뭐.. 화가 나는 상황이긴한데 분이 안풀려서 참기가 힘들정도면 분조장 아님?

오래 전

Best이런일로 분이 안풀리다니..님도 참 세상 살기 팍팍하지 않으세요?? 걍..개념 없나부다 하고 넘기세요. 남편 진짜 얼굴 못 들게 하지 말구요..

ㅇㅇ오래 전

Bestㅋㅋ 이년 그 여직원들을 지 아래사람으로 생각하네 ㅋㅋㅋ 별 거지같은 바닥에 생수병도 아니고 물홀더에 물하고 과자봉지 놔뒀다고 직장상사 와이프가 화를내 ㅋㅋㅋㅋ

쓰니오래 전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는데 댓글이 너무 ㅋㅋㅋㅋㅋㅋ 다들 사회생활은 가능한가? 나는 내 상사 차에 먹는것조차 눈치보일것 같은데?

ㅇㅇ오래 전

쓸데없이 과하게 악에 받쳤네요

ㅡㅡ오래 전

근데 상사든 동료든 아래직원이든 쓰레기 버리고 내리는건 참 개념 없네,, 그렇다고 아내가 나서서 한소리 하는건 진짜 웃기는 상황인건 맞음 ㅋㅋㅋ그냥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로 씹고 넘겨요

앨리슨모건오래 전

찌질해보여 남직원 그랬어도 그렇게 화났을까? 너같은게 딱 남미새 오징어 지킴이야

ㅇㅇ오래 전

뭘그런거갖고 분이 안풀려 참기힘들정도에요 ㅋㅋㅋ 분노조절장앤가봐 그냥 야유회가면서 과자 먹고 물마신거고 생각없이 내릴수도있죠 차한번 얻어타고 청소 싹 해줘야해요? 물론 쓰레기 놓고 간 직원들이 개념없긴한데 님이 이럴정도아니에요 남편한테 뭐라하라고 시키면 그순간 님남편 왕따돼요

ㅇㅇ오래 전

걍 한번 욕하고 말꺼같아요. 다시 태울일 안만들면 되는거고

ㅇㅇ오래 전

남편이랑 젊은 여직원들 관계는 오롯이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 님은 완전 제3자인데 껴들 자리는 아닌듯 ㅡㅡ;;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캬캬오래 전

ㅋㅋㅋ 아진짜 개웃기다. 남편 여직원들한테 왜화풀이 ㅋㅋ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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