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주 의 !!!! 시골에서 조그만한 옥외광고사에 일하고 있는 20대입니다.진상손님과의 사건은 저번주 10월 7일(금)부터 시작해서, 10월 13일 (목)에 벌어졌습니다. ※ 알아야 할 관련 정보가 있어서, 옥외광고업을 하시지 않으신 분은 내용이 많이 복잡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동차 번호판처럼 배들도 어선번호판이 부착되어야 일을 할 수 있기에 옥외광고사에서 선장님들이 어선번호판을 많이 하십니다. 또한, 차량번호판처럼 어선번호판도 위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선선박증서와 선박카드를 무조건 지참을 하셔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사본으로 인쇄해서 회사에 별도로 저장) 지난 주 10월 7일 금요일에 A진상과 B진상아내 C지인이 와서 어선번호판을 제작해달라고 했지만, 관련 서류가 없어서, 선금으로 10만원 주셨고 가격이 6만원이기에 4만원을 거슬러 드리면서, 증서를 찍어서 보내주시면 제작해드린다고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광고사까지 멀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주 10월 12일 수요일, 그 날에 나온 증서를 찍어서 보내면서, 어선번호판 급하게 받아야한다고 하셔서, 버스터미널에 이야기해서 버스기사님 통해서 물건을 보내드린다고 하니깐,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서 착불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쯤에, 밖에서 일하고 있는 저한테 연락오셔서 하는 이야기가 A : 물건 잘 받았습니다.나 : 아! 다행이시네요! 물건 괜찮으시죠?A : 물건은 좋은데, (큰소리로) 왜 우리한테 택배비 5,000원 주게 하셨소?나 : 네?A : 계산할 때, 택배비까지 줬잖아 5,000원!!B(진상아내) : (큰소리로) 5,000원 줬는데 왜 그렇게 한데!!<대충 5,000원 택배비 그때 선금으로 줬는데 왜 착불로 보냈냐? 항의>나 : 제가 확인해보고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큰 소리 치면서 5,000원까지 같이 줬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그래서 사무실에 연락해서, 당시 돈 받으면 바로 기록하는 현금장부에 관련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했고, 역시나 6만원만 받았습니다.다시 진상 A한테 그 사실을 이야기하니, CCTV까서 보내고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하....그래서 오후 5시 5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CCTV 혼자 돌리고 USB 옮기고 등등 오후 8시까지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CCTV돌려서 보니, 제가 10만원 받고 4만원 거스름돈으로 돌려준 게 찍혀있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그 시간에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나: (약간 짜증 반 흥분 반) 선장님, 그때 당시 저희들한테 돈 주셨을 때, 어떻게 드렸을까요?A : 그때 내가 6만5천원 줬지.나 : 선장님 그때 저한테 주셨을 때, (약간 큰 소리로)10만원 주시고 4만원 거스름돈으로 드린 거 CCTV에 나와있습니다!!A : (큰소리로) 뭔 소리여! 나랑 같이 갔던 사람도 택배비 5천원 줬다고 하던만!나: 그럼 제가 3만5천원 거슬러 드려겠지요! <도돌이표로 선금 5,000원 줬다 VS 안 주셨다.>B(진상아내) : (큰소리로) 추접스럽게 5,000가지고 싸우지 말고 그냥 끊어!! 제 속마음 : (추접? 추잡? 지금 누가 먼저 5,000원 가지고 전화를 걸어서 추잡스럽게 큰소리로 항의했는데? 나보고 추잡스럽다고?) 네.... 노인분하고 5,000원가지고 싸우면서 그 소리 듣자마자 이성의 끈이 끊겨서 저도 모르게 진상한테 ㅁㅊ사람처럼 완전 크게 샤우팅 질러줬습니다. 전화하기 전에 대표님한테 항의관련 전화 이야기 드렸더니, 일처리 관련해서 꾸중듣고.... 일도 많고 야근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받은 상황에서 5,000원 더 받겠다고 진상부리는 손놈은 있고 그 손놈때문에 오후 8시까지 CCTV돌려야 하고... 젊은 혈기에 땅파서 1,000원도 안 나오는데? 5,000원은 그냥 못 준다! 라는 생각에 하..... 5,000원에 추잡스러운 놈이 되어버렸네요...... 이 조금한 ㅇㅇ군이라는 지역사회에서 특히 젊은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저는 어르신한테 소리 크게 지른 나쁜 ㅁㅊ 싸이코패스가 되었겠지요.......하,,, 현명하지 않은 대처였고..... 그냥 5,000원 줄 걸 그랬나 봐요....속 시원하게 말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장황하고 두서없는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작 5,000원으로 추잡스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진상
시골에서 조그만한 옥외광고사에 일하고 있는 20대입니다.진상손님과의 사건은 저번주 10월 7일(금)부터 시작해서, 10월 13일 (목)에 벌어졌습니다.
※ 알아야 할 관련 정보가 있어서, 옥외광고업을 하시지 않으신 분은 내용이 많이 복잡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동차 번호판처럼 배들도 어선번호판이 부착되어야 일을 할 수 있기에 옥외광고사에서 선장님들이 어선번호판을 많이 하십니다. 또한, 차량번호판처럼 어선번호판도 위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선선박증서와 선박카드를 무조건 지참을 하셔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사본으로 인쇄해서 회사에 별도로 저장)
지난 주 10월 7일 금요일에 A진상과 B진상아내 C지인이 와서 어선번호판을 제작해달라고 했지만, 관련 서류가 없어서, 선금으로 10만원 주셨고 가격이 6만원이기에 4만원을 거슬러 드리면서, 증서를 찍어서 보내주시면 제작해드린다고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광고사까지 멀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주 10월 12일 수요일, 그 날에 나온 증서를 찍어서 보내면서, 어선번호판 급하게 받아야한다고 하셔서, 버스터미널에 이야기해서 버스기사님 통해서 물건을 보내드린다고 하니깐,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서 착불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쯤에, 밖에서 일하고 있는 저한테 연락오셔서 하는 이야기가
A : 물건 잘 받았습니다.나 : 아! 다행이시네요! 물건 괜찮으시죠?A : 물건은 좋은데, (큰소리로) 왜 우리한테 택배비 5,000원 주게 하셨소?나 : 네?A : 계산할 때, 택배비까지 줬잖아 5,000원!!B(진상아내) : (큰소리로) 5,000원 줬는데 왜 그렇게 한데!!<대충 5,000원 택배비 그때 선금으로 줬는데 왜 착불로 보냈냐? 항의>나 : 제가 확인해보고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큰 소리 치면서 5,000원까지 같이 줬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그래서 사무실에 연락해서, 당시 돈 받으면 바로 기록하는 현금장부에 관련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했고, 역시나 6만원만 받았습니다.다시 진상 A한테 그 사실을 이야기하니, CCTV까서 보내고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하....그래서 오후 5시 5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CCTV 혼자 돌리고 USB 옮기고 등등 오후 8시까지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CCTV돌려서 보니, 제가 10만원 받고 4만원 거스름돈으로 돌려준 게 찍혀있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그 시간에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나: (약간 짜증 반 흥분 반) 선장님, 그때 당시 저희들한테 돈 주셨을 때, 어떻게 드렸을까요?A : 그때 내가 6만5천원 줬지.나 : 선장님 그때 저한테 주셨을 때, (약간 큰 소리로)10만원 주시고 4만원 거스름돈으로 드린 거 CCTV에 나와있습니다!!A : (큰소리로) 뭔 소리여! 나랑 같이 갔던 사람도 택배비 5천원 줬다고 하던만!나: 그럼 제가 3만5천원 거슬러 드려겠지요! <도돌이표로 선금 5,000원 줬다 VS 안 주셨다.>B(진상아내) : (큰소리로) 추접스럽게 5,000가지고 싸우지 말고 그냥 끊어!!
제 속마음 : (추접? 추잡? 지금 누가 먼저 5,000원 가지고 전화를 걸어서 추잡스럽게 큰소리로 항의했는데? 나보고 추잡스럽다고?)
네.... 노인분하고 5,000원가지고 싸우면서 그 소리 듣자마자 이성의 끈이 끊겨서 저도 모르게 진상한테 ㅁㅊ사람처럼 완전 크게 샤우팅 질러줬습니다.
전화하기 전에 대표님한테 항의관련 전화 이야기 드렸더니, 일처리 관련해서 꾸중듣고.... 일도 많고 야근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받은 상황에서 5,000원 더 받겠다고 진상부리는 손놈은 있고 그 손놈때문에 오후 8시까지 CCTV돌려야 하고... 젊은 혈기에 땅파서 1,000원도 안 나오는데? 5,000원은 그냥 못 준다! 라는 생각에
하..... 5,000원에 추잡스러운 놈이 되어버렸네요......
이 조금한 ㅇㅇ군이라는 지역사회에서 특히 젊은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저는 어르신한테 소리 크게 지른 나쁜 ㅁㅊ 싸이코패스가 되었겠지요.......하,,,
현명하지 않은 대처였고..... 그냥 5,000원 줄 걸 그랬나 봐요....속 시원하게 말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장황하고 두서없는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