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너무 뻔뻔하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

00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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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중이며

저는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둘다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월세를 내고 있구요

남자친구는 현재 부모님과 거주중에 있고 전 부모님과 성인이 된후 잦은 트러블로 인해 집을 구해 나와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사귄만큼 서로 부모님들과도 인사를 다 한사이라 문제 없구요

이 이야기를 쓰게 된건 제가 자취를 한지 2년 이 되어가며
그동안 남자친구는 저희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평일에 2번 주말에 하루 그것도 주말엔 나가서 대부분시간을 보내기에 데려다줌 정도 로 옵니다 평일에 올땐 길면 두시간 세시간 이고 저녁을 같이 해먹기에 그릇 이나 수저 그리고 주말에 저희 집에서 같이 영화를 본다거나 집에있을때 편한옷을 몇벌 놔뒀습니다

그러다 왔다 갓다 할때는 종종 집주인 아져씨를 마주쳤고
인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입주 당시 남자친구가 이사짐 옮기는거 도와주기도 했고 에어컨수리 기사님들 왔다 갓다 할때도 몇번 같이 있어줬습니다 그럴때 집주인분이 같이 사는거냐 라고 물었을때 놀러온거다 라고 말했고 계약 당시에도 같이 사는건 아니고 몇번 놀러온다 라고 말은 해둔 상태였습니다 만약 같이사는게 맞으면 다른 세입자 들도 돈을 내고 있기에 말해달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사는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요일이였고 점심을 같이 먹고 저녁에 나가서 놀고 들어올 생각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으로 왔고 집주인분이 전화가 와서 같이 사는게 아니냐 따지더군요 그래서 같이 사는게 아니라고 했고 정 못믿으시겠으면 건물 시시티비 저녁시간이나 아침시간대로 보셔라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자긴 한가한 사람이 아니기에 볼수 없고 옆건물 관리인도 저희가 많이 붙어 다녔기에 같이 사는줄 알았다고 남들이그러는데 왜 아니라고 하냐며 언성을 높이시더군요 그래놓고 돈을 6만원을 더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게 아니라 돈을 드리는것도 웃긴데 왜6만원이냐 2년전 계약서는 동거인 추가 기준 3만원이고 한번도 계약서 수정 없이 자동연장 했는데 왜 6만원으로 올랐냐 라고 하니물가가 올랐기에 그렇게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가 작년에 차를 사서 차가 생겨 주차 문제로 솔직히 양심 없으면 빌라 주차창 한두번 주차 햇을텐데 월세에서 혹시 종종 주차 할수도 있을꺼같아 계약서에 추가 하자고 먼저 말했었습니다 동거 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출입 할테니 3만원계약서 대로 하겠다 라고 했으나 6만원 줄꺼아님 아예 오지도 말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집에 계약이나 이런부분에 대해선 무지 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아시면 댓글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월세 밀린적 없고 화장실 문고리 노화로 고장난것도 제돈으로 고쳤으며 시끄럽게 안하고 조용히 살았습니다 (또 이건 다른 얘기지만 옆집 사람이 저희집에 몇번 술먹자고 찾아옴) 갑자기 집에 공사한다고 찾아와서 집다 어지럽 히고 가도 아예 물도 몇일동안 못쓰는 상태여도 군말 안하고 참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맞는건가요..?

저희한테 계약기간 언제까지세요라고 소리 지르더니
내년까지라니까 저희보고 나가라는거세요? 라고 하니 나갔으면 좋겠다는거지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화내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