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랜 연애 후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딩크는 아니지만 아직 아기는 없어요.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져서 여기에 상담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 다 맞벌이이고
아내는 회사를 다니며 교대근무를 하고있음
남편은 사업을 하며 평일만 근무. 시간적 여유가 있음(재택근무)
오랜 연애기간 때문인지 결혼하고 싸우는 일도 없고
호수같이 잔잔하기만함
남들은 그게 좋은거라고 하지만 저는 너무 심심해요..
남편도 저에게 궁금한게 없어보이고.
저랑 하고싶은 것도. 가고싶은 곳도 없어보입니다.
원래부터 말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제가 말을 꺼내지않으면
진짜 집에 tv 소리밖에 안들릴거 같아요.
주말에는 아침 늦게 일어나 밥먹고 tv보다가 낮잠자고
그러다가 점저먹고 각자 약속에 나갈준비 후 나가요.
저는 나가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흥도많은 반면에 남편은 진짜 집안에서 일년도 잘 살아갈 사람이에요.
굳이 나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제가 가자고 조르고졸라야 가는거같아요.
연애기간이 길었는데 이러한 성향을 몰랐냐 물으신다면
집이 엄해서 제가 여행자체가 안됐었고
그 당시 남편은 집보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했어요.
그때는 부모님이 계셔서 집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잔소리하는 부모님이 안계시니 집이 마냥 편하고 좋대요..
이러다보니 저는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혼자 나가서 카페에서 책도보고 산책도하고 영화도봐요.
그런데 점점 이렇게 저 혼자 하는게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는게
맞는걸까요?
그럼 우리가 룸메랑 다를게 뭐가있는지.
부부는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애기가 없어서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서 그렇다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제가 외로운데 애기를 낳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애기는 사랑의 결정체이지 우리부부의 관계회복을 위한 개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부부처럼 성향이 다르신분들 계신가요?
부부들은 보통 무슨대화를 하나요..
행복하려고 한 결혼인데 이게 뭐일까 생각이 많아져요..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라 어떻게 좋게 제 마음을 남편에게
전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마음을 전달안한게 아닌데 그럴때마다 미안하다.노력하겠다
이게 끝이니까.. 또 기대해보지만 그 때 잠깐 어디가려고 알아보고 또 그게 끝일뿐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제가 피곤하게 구는걸까요.
저는 진짜 여행아니여도 동네산책. 같이 장보는거 그렇게
짧게라도 같이 밖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거든요.
대화도 좀 많이하구요..ㅠㅠ
남편과의 성향차이
저희는 오랜 연애 후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딩크는 아니지만 아직 아기는 없어요.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져서 여기에 상담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 다 맞벌이이고
아내는 회사를 다니며 교대근무를 하고있음
남편은 사업을 하며 평일만 근무. 시간적 여유가 있음(재택근무)
오랜 연애기간 때문인지 결혼하고 싸우는 일도 없고
호수같이 잔잔하기만함
남들은 그게 좋은거라고 하지만 저는 너무 심심해요..
남편도 저에게 궁금한게 없어보이고.
저랑 하고싶은 것도. 가고싶은 곳도 없어보입니다.
원래부터 말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제가 말을 꺼내지않으면
진짜 집에 tv 소리밖에 안들릴거 같아요.
주말에는 아침 늦게 일어나 밥먹고 tv보다가 낮잠자고
그러다가 점저먹고 각자 약속에 나갈준비 후 나가요.
저는 나가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흥도많은 반면에 남편은 진짜 집안에서 일년도 잘 살아갈 사람이에요.
굳이 나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제가 가자고 조르고졸라야 가는거같아요.
연애기간이 길었는데 이러한 성향을 몰랐냐 물으신다면
집이 엄해서 제가 여행자체가 안됐었고
그 당시 남편은 집보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했어요.
그때는 부모님이 계셔서 집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잔소리하는 부모님이 안계시니 집이 마냥 편하고 좋대요..
이러다보니 저는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혼자 나가서 카페에서 책도보고 산책도하고 영화도봐요.
그런데 점점 이렇게 저 혼자 하는게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는게
맞는걸까요?
그럼 우리가 룸메랑 다를게 뭐가있는지.
부부는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애기가 없어서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서 그렇다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제가 외로운데 애기를 낳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애기는 사랑의 결정체이지 우리부부의 관계회복을 위한 개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부부처럼 성향이 다르신분들 계신가요?
부부들은 보통 무슨대화를 하나요..
행복하려고 한 결혼인데 이게 뭐일까 생각이 많아져요..
헤어지고 싶은게 아니라 어떻게 좋게 제 마음을 남편에게
전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마음을 전달안한게 아닌데 그럴때마다 미안하다.노력하겠다
이게 끝이니까.. 또 기대해보지만 그 때 잠깐 어디가려고 알아보고 또 그게 끝일뿐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제가 피곤하게 구는걸까요.
저는 진짜 여행아니여도 동네산책. 같이 장보는거 그렇게
짧게라도 같이 밖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거든요.
대화도 좀 많이하구요..ㅠㅠ
너무 답답해서 다들 이렇게 사는지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