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크리스마스 12월 25일... 군대제대하고 처음맞는 크리스마스.. 싸이에서 알게된 여자가 하나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22살, 문자보내는게 엄청 애교있어서 몇달 동안 문자보내다 크리스마스날 저녁때 만났습니다. 화장하고 치마입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영화를보기로해서 영화관을 갔는데 영화는 이미 매진이 다되어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마땅히 먹을곳이 없어서 고기집을 갔습니다. 소주한잔 하자고하니 자기는 술 안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냥 고기만 먹었습니다. 가볍게 2만원 돈을 제가 내고, 그 여자가 디브이디방을 좋아한다그래서 디비디방을 갔습니다. 연말이라 디비디방이 17000원이었습니다. 쩝..어쨋든 뭐 잘될수도 있다는기대감에 돈을 냈습니다. 여자는 역시 화장실가있더군요..ㅋ 장르는 공포...제가 여자랑 디비디방을 처음가보는거라 좀 떨리더군요...ㅋ 그여자랑 같이 쇼파위에 나란히 영화보는것도 뭐 분위기가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남자가 스킨쉽하는거 싫어한다고, 뭐 막그러더군요 그래서 손도 안잡고 그냥 봤습니다. 본론은 여기부터... 저는 그녀가 디비디방가기전에 커피를 산다는 말이 떠올라서, 싸구려커피라도 사겠지하고 생각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커피를 먹자고하더군요. 저는 뭐 선뜻 그래.. 당연히 사겠지 생각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전 여태까지 커피를 제돈주고 사먹은적이없었습니다.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제가 밥값영화값내면 여자가 커피값내는 이런식이 대부분 이었거든요. 점원이 무엇을주문하시겠어요? 그러니 카라멜마끼아또를 먹는답니다.. 4500원짜리.. 비싼거먹네..ㅋ 그래서 저도 똑같은거 시켰습니다..ㅋ 자 이제 계산대앞에서 계산을하는데 좀처럼 지갑을 꺼내질 않는 것입니다.. 흠.. 얘가 선불인거모르나? 하고 제가 지갑에서 만원을 꺼냈습니다. 그때도 딴청피며 가만히 있더군요.ㅡㅡ 점원이 계산하려고 앞에있는 그 상황에 니가 내 이럴상황도 아니어서 그냥 제가 만원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지갑을 꺼냅니다. 오~ 그래야지..안도의 한숨을내쉬고있는데..지갑에서 무슨 카드를 하나꺼냅니다...신용카드인가? 설마..할인카드만 내려는것인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습니다. 그것은 적립카드였던 것이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내돈을 적립한뒤 점원이 손님 6천원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전 실오라기같은 기대를 가지고...속으로 ( 그래...적립카드에 돈많네..니것은 니가낸다고 한번만 해줘...너도 돈이란것이 있다는걸 보여줘~! 최소한 이순신장군님이라도 보여달라고~!) 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내기대는 산산조각나고 그냥 카드 획 갖고 자리로 가는 그녀.....내색은 못하겠고... 이놈의 남자가 뭔지..그리고 내돈에서 거스름돈 1000원은 지가 왜갖고가는지...자리가니까 선심쓰듯이 주더군요...감사ㅠ 맨날 여자에게 돈쓰는남자들 흉만 봤지.. 제가 이렇게 당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 3시간만에 5만원썼습니다. 연말에 돈쓸일도 많은데 큰일이네요. 저보고 다음엔 리조트가자는데 어떡하나요...쥐쥐쳐야되겟죠?
[[[ 된장녀에게 제대로 발렸습니다. ]]]
때는 크리스마스 12월 25일... 군대제대하고 처음맞는 크리스마스..
싸이에서 알게된 여자가 하나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22살, 문자보내는게 엄청 애교있어서 몇달 동안 문자보내다 크리스마스날 저녁때 만났습니다. 화장하고 치마입었는데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영화를보기로해서 영화관을 갔는데 영화는 이미 매진이 다되어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마땅히 먹을곳이 없어서 고기집을 갔습니다.
소주한잔 하자고하니 자기는 술 안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냥 고기만 먹었습니다. 가볍게 2만원 돈을 제가 내고, 그 여자가 디브이디방을 좋아한다그래서 디비디방을 갔습니다.
연말이라 디비디방이 17000원이었습니다. 쩝..어쨋든 뭐 잘될수도 있다는기대감에 돈을 냈습니다. 여자는 역시 화장실가있더군요..ㅋ
장르는 공포...제가 여자랑 디비디방을 처음가보는거라 좀 떨리더군요...ㅋ 그여자랑 같이 쇼파위에 나란히 영화보는것도 뭐 분위기가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남자가 스킨쉽하는거 싫어한다고, 뭐 막그러더군요 그래서 손도 안잡고 그냥 봤습니다.
본론은 여기부터... 저는 그녀가 디비디방가기전에 커피를 산다는 말이 떠올라서, 싸구려커피라도 사겠지하고 생각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커피를 먹자고하더군요.
저는 뭐 선뜻 그래.. 당연히 사겠지 생각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전 여태까지 커피를 제돈주고 사먹은적이없었습니다.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제가 밥값영화값내면 여자가 커피값내는 이런식이 대부분 이었거든요.
점원이 무엇을주문하시겠어요? 그러니 카라멜마끼아또를 먹는답니다.. 4500원짜리.. 비싼거먹네..ㅋ 그래서 저도 똑같은거 시켰습니다..ㅋ
자 이제 계산대앞에서 계산을하는데 좀처럼 지갑을 꺼내질 않는 것입니다.. 흠.. 얘가 선불인거모르나? 하고 제가 지갑에서 만원을 꺼냈습니다. 그때도 딴청피며 가만히 있더군요.ㅡㅡ
점원이 계산하려고 앞에있는 그 상황에 니가 내 이럴상황도 아니어서 그냥 제가 만원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지갑을 꺼냅니다.
오~ 그래야지..안도의 한숨을내쉬고있는데..지갑에서 무슨 카드를 하나꺼냅니다...신용카드인가? 설마..할인카드만 내려는것인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습니다.
그것은 적립카드였던 것이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내돈을 적립한뒤 점원이 손님 6천원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전 실오라기같은 기대를 가지고...속으로
( 그래...적립카드에 돈많네..니것은 니가낸다고 한번만 해줘...너도 돈이란것이 있다는걸 보여줘~! 최소한 이순신장군님이라도 보여달라고~!) 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내기대는 산산조각나고 그냥 카드 획 갖고 자리로 가는 그녀.....내색은 못하겠고... 이놈의 남자가 뭔지..그리고 내돈에서 거스름돈 1000원은 지가 왜갖고가는지...자리가니까 선심쓰듯이 주더군요...감사ㅠ
맨날 여자에게 돈쓰는남자들 흉만 봤지.. 제가 이렇게 당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
3시간만에 5만원썼습니다. 연말에 돈쓸일도 많은데 큰일이네요.
저보고 다음엔 리조트가자는데 어떡하나요...쥐쥐쳐야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