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너무한 가족같은회사(권고사직 말해볼수있을까요)

2022.10.20
조회655
안녕하세요 (길더라도 댓부탁드립니다)견적의뢰해서 발주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소기업에 가까운 곳에 다니는 30대초반입니다.원래 7년간 중공업 경리업무 하다가 조선업이 재작년인가 한참 하락세 타던때회사가 문닫고 퇴직을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 가게도와드리다가 하던일쪽으로 다시 취업하고싶어 컴퓨터쪽으로 입사지원 하던 찰나, 이쪽으로 걸리게 되었습니다.여기가 아들이랑 사장(아빠) 사모(엄마)  셋이서 일하는곳인데입이 너무거칠어요제가 입사해서보니 한달사이에 여직원이 1명인 자리에 사람이 4번이나 바뀌었더군요..그자리에 제가 온거고요그중 3명은 도망갔고, 한명은 정중히 급여계산해서 하루치 받고 나갔다고하더라구요처음엔 그렇게까지할일인가..싶었는데 지금 한달 다녀보니...참...복수하고싶게 만드는 회사에요
우선 인수인계 그딴건 애초에 해줄사람도없었고, 앉아서 보다보면 다 알수있다며A4용지 4장 던져준거(4년전 경리하던분이 작성해놓은거) 이걸봐도 자기네들이 그사이 다르게 바꿔서 업무처리하는건 저보고 모른다고 돌대가리라고 욕하고 제가 여기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반박하면, 걔 다 엉터리로해놨어도대체 앉아서 하는일이 뭔가몰라!!! 이렇게말하시고항상 사장이 저한테 소리치면서 하는말이있어요
- 닌 여기 앉아서 뭐하는데?- 요즘애들은 머리에 든게없어 돌대가리야- 야 아~~~~나진짜 미치겠네 이거 보면모르나? 니 대학안나왔나?- 아 미치겠네 딱 보면 나온다아니가 딱!!! 이것도모르나 사장님이 저한테 하는말은 전화와서  " 야 니 1번찾아봐 " 하시는데그 1번은 1-1/1-2/1-3/1-4 종류가 되게많아요1-1 을 찾으라하시면 전 찾아드릴수잇는데 걍 자기가 생각한 1-1을 혼자만생각하고저한테는 포괄적으로 1 찾아봐라 하고 못찾는다고 계속 무시하고 욕하시는데...누가봐도 1은 못찾거든요 온종일 뒤져야찾을수있으면 그시간을 못기다리고닌 그것도 못찾나? 바로나온다아니가!!!하면서 호통치는스타일...목소리도 진짜 데시벨 엄청 높아요 성격이 원래그런건지...첨엔 그래..넘어가자 한귀로듣고한귀로흘리자 싶었지만 점점 갈수록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전에있던 여직원들 욕하고전여직원을 미친년이였다고 욕하고,자기아들한텐 씨X새끼 개XX 라고욕하고,,,둘이서도 맨날 싸우고아들이 대리로잇는데 대리님도 일 진짜못해서 맨날 자기가 까먹을까바 저한테한 10가지 다다다다 쉬지도않고 말해놔요 저는 1도모르는걸(대리업무임)그걸 다음날에 물어봐요 그거뭐였냐고....ㅋㅋㅋㅋ이제 한달된 제가 어떻게 알수잇을까요...그럼또 사장한테 가서 말하고  저 바보취급하고조용히 듣고있는 제입장에서 본다면 점점 제 자존감만 낮아지는거같아 퇴사를 고려중입니다.이건 제가 잘하려고해서 잘할수도 없을뿐더러, 체계가 안잡혀있는 회사에제가 아무리 열심히한다고한들 욕처먹는 구조같아서 도저히 견딜수가없는데실업급여라도 신청하고싶어요 급여도 최저에 식대비포함이에요한달채우고 그만둬도 전에 6개월 병원근무한 이력잇어서 권고사직처리되면실업급여 신청가능한걸로아는데... 사장성격에 회사 불이익 생길까봐 욕하면서 절대 권고사직 처리안해주시려 할꺼같은데제가 다른방법으로 어필할수잇는 방법없을까요?저는 인간취급 못받았지만..예의를 지켜 일주일 인수인계는 제가아는 선에선 해주고 나갈생각입니다. 권고사직 말해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