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할 때 졸면 혼내는 거 인권탄압 아님?

ㅇㅇ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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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후반이면 인생에서 눈부시고 한창 좋을 나이인데
학교 야자실에 닭장마냥 칸칸이 앉아서 억지로 공부하는 것도 이상하고
뭐 공부... 인생 투자라 생각하면 좋다 이거야. 
문제는 공부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졸거나 잠이 진짜 엄청 쏟아질 수도 있는데.
거의 저녁 먹자마자 앉아있으니까 살 찌고 소화도 안되고 무엇보다 개졸리는데
쌤들 돌아다니면서 쿡 찌르거나 혼내면서 못 졸게 하는 거.....
생각해보니까 이거 10대 아이에게 좀 못할 짓 하는 거 아니야....?

쫄보라서 한 번도 엎드려서 잔 적이 없어. 
등 세우고 고개만 떨구고 정신없이 헤드뱅잉 하는데 
목 디스크 걸릴 것처럼 뒷목부터 척추까지 통증.... 
엄청 아프고 이거는 뭐 조는 것도 아니고 자는 것도 아니고 엄청 피곤해지는 거 알지. 

그냥 생리현상인데 우리나라 교육열과 학교문화? 시스템 때문에 
학생이 졸면 = 혼난다
이거 뭔가 되게 이상하지 않아?  사람이 아니고 무슨 노예? 대하듯 하는 거 같은데.
학생의 의무 어쩌구 이전에 사람에 대한 인권탄압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