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ㅇㅇ2022.10.21
조회626
안녕하세요
현재 1년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둘다 20대후반)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아주 잘 만나고있습니다 서로 불만도 없구요.
근데 제가 한가지 불만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둘만 있을때가 아닌 주변에 사람들이 있을때도
쉬가 마렵다, 생리를 한다, 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얘기를 합니다..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때 주변에 아저씨들이 엄청 많았는데 쉬가 마렵다라는 말을 
하길래(주변에 다 들릴정도) 그렇게 얘기하지마라. 라고 얘기를 했는데
몇일전에는 식당에서 밥먹다가 (저희가 원래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는데)
그날따라 많이 먹어서 여자친구가 생리전이라 많이먹는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저희보다 나이가 많으신 부부들이 그 소릴 들었습니다.
입이 짧은 우리가 그날따라 많이먹어서 저런소리를 한거겠지만.
이런 얘기에 제가 민감 한건가요 ?
둘만 있을땐 무슨 농담,장난을 못치겠습니까 ?
굳이 다른 사람들한테 들려서 좋을거 없지 않나요 ?
특히 남자들이 그런 소릴 들었을땐 성에 대한 연관된 생각이 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때문에 여자친구하고 싸웠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은 생리는 신비한거고 오히려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유냔떠냐 구요
저는 젊은 여자가 왜 그렇게 싸보이게 그런말을 하냐 입니다 ㅎ
제가 유난떠는거라 생각하신다면 거침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제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반대로 여자친구가 잘못된거라면 보여줘서 혼좀 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