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중반이고 직장인인데 직업상 교대 근무를 해서 생활페턴이 규칙적이지 않아요. 쉬는날도 랜덤이고요.
거두절미하고 며칠전 있었던일입니다.
작은아빠랑 사촌동생(여자)이랑 저랑 아빠 이렇게 넷이서 저희 아빠가 6시 30분 퇴근하시니 “7시 지나고 근처 고깃집 00에서 밥먹자” 이런식으로 약속이 되어 있었어요.
아빠가 계획없이 즉흥적인 스타일이라 저도 일부러 제 시간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니까 물어봤어요.
“아빠 그럼 일곱시까지 준비하면 되는거지?” 물어봤는데 그렇대요.
그래서 그런줄 알고 전날도 야간 근무라 집에 오전 9시에 도착하고 한 다섯시쯤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다 알람 맞추고 오후 세시까지 자고 있었는데 ㅠㅠㅠ
갑자기 작은아빠랑 사촌동생한테서 전화가 온거예요.어디냐고 지금 집앞이라는거에요…. (집은 아빠랑 저랑 남동생 이렇게 함께 사는 집이고 제 개인 자취방은 아닙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나 이제 막 일어났고 씻지도 않았다고 말하나까 뭐 어때 그럼 지금 씻어~~ 이런식으로 말하대요..?
집앞이라는 사람 뭐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우선 문 열어주면 되는거지? 했더니 그렇대요.
이따 벨 누르겠지 싶어서 3분동안 다급하게 이닦고 세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어요..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문을 열어준다고 했지 문 열고 들어오라고 한적은 없는데 내가 옷이라도 벗고 있었으면 어쩔려고 저렇게 행동하지 싶었는데 저도 바보처럼 당황스러움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ㅠㅠ
이후에 기회가 생겨서 아빠한테 상황을 말하게 됐는데 아빠가 제 이야기 다 듣고는 그거 작은아빠한테 말했으면 너한테 기분 나빠하고 서운해 했을거다. 말 안하길 잘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오히려 절 이해 못하셨어요..
아니 그래도 사람이 집에 있었는데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되지 옷 안입고 있었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얘기하니까 제가 작은아빠를 가족으로 생각 안하고 작은 아빠는 너 한참 어릴때부터 봐서 절 여자로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그렇게 걱정하는거 아니녜요..ㅎ
저 말이 너무 어이 없어서 지금 여자 남자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아빠도 그럼 남의 집 갈때 , 사촌동생(여자) ㅇㅇ이네 갈때 출발할때 연락도 안주고 대뜸 집앞에 다왔다고 연락하고 문따고 막 들어갈거야? 하는데 아무말도 안하면서..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그게 뭐 어떠냐 이런식으로 소통이 안되는데 아빠랑 얘기하면 늘 이런식이라..
제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고 그래서 그냥 더 말 안했어요.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족끼리 이정도는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나요? 누구의 잘못인가요?
가까운 친척이라도 남의 집 문 따고 들어가는거.. 이거 누가 잘못한건가요?
거두절미하고 며칠전 있었던일입니다.
작은아빠랑 사촌동생(여자)이랑 저랑 아빠 이렇게 넷이서 저희 아빠가 6시 30분 퇴근하시니 “7시 지나고 근처 고깃집 00에서 밥먹자” 이런식으로 약속이 되어 있었어요.
아빠가 계획없이 즉흥적인 스타일이라 저도 일부러 제 시간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니까 물어봤어요.
“아빠 그럼 일곱시까지 준비하면 되는거지?” 물어봤는데 그렇대요.
그래서 그런줄 알고 전날도 야간 근무라 집에 오전 9시에 도착하고 한 다섯시쯤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다 알람 맞추고 오후 세시까지 자고 있었는데 ㅠㅠㅠ
갑자기 작은아빠랑 사촌동생한테서 전화가 온거예요.어디냐고 지금 집앞이라는거에요….
(집은 아빠랑 저랑 남동생 이렇게 함께 사는 집이고 제 개인 자취방은 아닙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나 이제 막 일어났고 씻지도 않았다고 말하나까 뭐 어때 그럼 지금 씻어~~ 이런식으로 말하대요..?
집앞이라는 사람 뭐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우선 문 열어주면 되는거지? 했더니 그렇대요.
이따 벨 누르겠지 싶어서 3분동안 다급하게 이닦고 세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어요..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문을 열어준다고 했지 문 열고 들어오라고 한적은 없는데 내가 옷이라도 벗고 있었으면 어쩔려고 저렇게 행동하지 싶었는데 저도 바보처럼 당황스러움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ㅠㅠ
이후에 기회가 생겨서 아빠한테 상황을 말하게 됐는데 아빠가 제 이야기 다 듣고는 그거 작은아빠한테 말했으면 너한테 기분 나빠하고 서운해 했을거다. 말 안하길 잘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오히려 절 이해 못하셨어요..
아니 그래도 사람이 집에 있었는데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되지 옷 안입고 있었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얘기하니까 제가 작은아빠를 가족으로 생각 안하고 작은 아빠는 너 한참 어릴때부터 봐서 절 여자로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그렇게 걱정하는거 아니녜요..ㅎ
저 말이 너무 어이 없어서 지금 여자 남자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아빠도 그럼 남의 집 갈때 , 사촌동생(여자) ㅇㅇ이네 갈때 출발할때 연락도 안주고 대뜸 집앞에 다왔다고 연락하고 문따고 막 들어갈거야? 하는데 아무말도 안하면서..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그게 뭐 어떠냐 이런식으로 소통이 안되는데 아빠랑 얘기하면 늘 이런식이라..
제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고 그래서 그냥 더 말 안했어요.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족끼리 이정도는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나요? 누구의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