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아빠랑 할머니랑 저랑 드라이브를 하다가
할머니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할머니 집앞에 차를 세웠는데
아빠가 강아지를 데리고 할머니를 데려다주고 오겠답니다.
바로 앞이였는데도 저는 혹시나 아빠가 쓸데없는 오기로
목줄없이 바닥에 강아지를 내려놓을까싶어 안된다고 화냈더니
저보고 성질이 더럽다며 되려 화를냅니다.
신뢰를 안준게 누군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우리강아지는 저를 싫어해서 도망가는게 절대아니에요
저랑 유대관계가 끈끈하게 형성되어있고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단지 밖에서 목줄을풀면 호기심이 많아서 막 뛰어가는 아이고
아직 차랑 오토바이가 다가와도 피하지않고 무서워서
주저앉아버려요. 그래서 차가 많은곳에선 제가 안고 다니구요
카톡 내용 첨부합니다. 오늘 나눈 내용만 첨부했지
예전부터 저런식으로 실랑이를 많이 했어요.
저도 아빠한테 말을 쎄게하긴 했지만 제 강아지 문제에선
제가 엄청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제 자식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먹는거부터 입는거 자는 환경 모든걸 다 예민하게 해요.
이문제땜에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번에 강아지 단체로 산책하는 모임 사람들 만나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당연히 모두 아빠가 잘못된거라고
말했구요. 그걸 아빠한테 말해주면 이젠 좀 받아드릴줄 알앗는데
절대 안고쳐지고 또 억지부려요.
원래 아빠포함해서 아빠쪽 집안이 쓸데없는 고집 부리고
자기밖에 모르고 남말은 절대 받아드리지않는 성격이 있어요.
요즘세상에 목줄을 하는게 당연하다는것과
강아지는 도망가는게 당연한 본능이라는것과
아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보여주고싶어서
글올립니다. 댓글은 아빠도 보여줄것이니
여러분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목줄 하는걸 이해못하는 옛날사람 마인드 아빠때문에 답답해요
1살 치와와를 키우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부모님도 우리 강아지를 좋아해줘서
강아지랑 본가를 한번씩 가고는 해요.
우리 강아지는 짖지도않고 엄청 순하고 귀여운데
목줄을 안하면 호다닥 도망가버려요
호기심이 많아서 목줄을 해도 자기가 궁금한게 있으면
안간다고 힘을주곤 해요.
제가 실수로 목줄을 놓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도망가는거
뛰어가서 목줄을 발로 밟아서 잡았었구요
목줄이 풀려버려서 도망가서 전봇대 냄새맡고있는거
살금살금 다가가서 잡은적도 있어요.
이때 너무 놀라서 바로 새목줄 튼튼하고 비싼걸로 사러갔구요.
태어난지 2달채 안되서 아장아장 걸을때 데려와서
그때는 잔디같은곳에 잠시 내려놔도 아장아장 걸으니
도망가지 않았었죠 그래서 저도 울강쥐가
도망가는 강아지라고 생각 못했어요
좀더 컷을때(4개월쯤 되었을때)
어느날처럼 넓은 공원에 내려줬더니
아장아장 걷다라 갑자기 처음으로 도망가길래
너무 놀라서 그후로 바로 XS사이즈 하네스사고
그이후론 목줄없이 절대 내려놔주지 않았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희 아빠는 젊은시절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웠었어요. 그땐 시골이고 옛날이라
목줄을 채워야한다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가족 단톡방에 울강쥐 산책하는 사진을 보내면
"언제쯤 목줄없이 산책할수있을까"
이런 말을 해요. 어이없고 화나서 제가 화를내도
목줄 안한다고해서 도망가는 강아지가 이상한거란식으로 말해요.
도망 안가도록 훈련을 해야한데요.
도망가는걸 어찌합니까? 그냥 목줄 하면 속편한걸
굳이 목줄 안해도 도망을 안가도록 훈련을 시켜야하는건가요?
신기한걸 보면 그쪽으로 가고싶고 한창 호기심 많을땐데
도망가는건 강아지의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은 목줄을 하는게 다른사람들한테도 매너이고
당연한 거잖아요? 우리아빠는 그걸 인정을 안해요.
저번에는 본가에서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나갈수도 있으니 빨리 현관문을 닫고 들어와야해요
근데 아빠가 일부러 문을 잡고있었고 강아지가 나갔어요
16층이고 계단이 있기때문에 강아지가 최근에 계단
내려가는법을 배워서 계단으로 도망갈수도있다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빨리 들어오라고 저는 현관앞에서
소리질렀는데 아빠가 보란듯이
도망 안간다면서 보라면서 계단쪽으로 일부러 가더라고요.
강아지도 그쪽으로 따라갔고 혹시나 뛰어 내려 도망갈까싶어
지금뭐하는거냐고!!!!!!!!! 빨리오라고!!!!!! 라며 아빠한테
소리를 질렀고 그제서야 아빠는 강아지를 잡아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땐 진짜 아빠가 악마로 보였고 미치는줄알았어요.
괜히 오기로 그러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만약 계단으로 내려가서 도망가면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따지니까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잡으면 된답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애가 1층에 있을거란 보장이 있나요? 총 20층이 넘는 아파트인데
몇층에 있을줄알고 잡으러 가나요?
그리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넓은 주차장으로 나간다면 밖에
도로까지 뚫려있어서 절대 못찾습니다.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어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빤 저런 억지를 부리는지
너무 화가나고 아빠한테 정이 떨어질정도입니다.
아빠는 폰 배경화면이 울 강쥐일정도로 우리강아지를 좋아해요
근데 되도않는 억지를 부릴때마다 미칠것같고
목줄문제로 실랑이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빠한테 우리강아지를 맡기기 싫을정도입니다.
한번은 아빠랑 할머니랑 저랑 드라이브를 하다가
할머니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할머니 집앞에 차를 세웠는데
아빠가 강아지를 데리고 할머니를 데려다주고 오겠답니다.
바로 앞이였는데도 저는 혹시나 아빠가 쓸데없는 오기로
목줄없이 바닥에 강아지를 내려놓을까싶어 안된다고 화냈더니
저보고 성질이 더럽다며 되려 화를냅니다.
신뢰를 안준게 누군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우리강아지는 저를 싫어해서 도망가는게 절대아니에요
저랑 유대관계가 끈끈하게 형성되어있고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단지 밖에서 목줄을풀면 호기심이 많아서 막 뛰어가는 아이고
아직 차랑 오토바이가 다가와도 피하지않고 무서워서
주저앉아버려요. 그래서 차가 많은곳에선 제가 안고 다니구요
카톡 내용 첨부합니다. 오늘 나눈 내용만 첨부했지
예전부터 저런식으로 실랑이를 많이 했어요.
저도 아빠한테 말을 쎄게하긴 했지만 제 강아지 문제에선
제가 엄청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제 자식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먹는거부터 입는거 자는 환경 모든걸 다 예민하게 해요.
이문제땜에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번에 강아지 단체로 산책하는 모임 사람들 만나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당연히 모두 아빠가 잘못된거라고
말했구요. 그걸 아빠한테 말해주면 이젠 좀 받아드릴줄 알앗는데
절대 안고쳐지고 또 억지부려요.
원래 아빠포함해서 아빠쪽 집안이 쓸데없는 고집 부리고
자기밖에 모르고 남말은 절대 받아드리지않는 성격이 있어요.
요즘세상에 목줄을 하는게 당연하다는것과
강아지는 도망가는게 당연한 본능이라는것과
아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보여주고싶어서
글올립니다. 댓글은 아빠도 보여줄것이니
여러분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