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 환장한 진짜 성별은 여자들이다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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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동성친구랑 맛집가고 카페가고 쇼핑가면 되지만, 남자들이랑 노는거랑 동성친구랑 노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재미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동성친구 데리고 놀러다니질 않고 무조건 남자들이랑만 갈려고 한다. 한 번 남자들이랑 놀아봤더니 여자들은 이제 더이상 동성친구랑 놀러다니기가 싫어진다. 남자들이랑 놀 때 성욕이 에너지로 해소되는 쾌락에 눈을 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성관계에 관심이 있지 데이트는 사랑이 없다는 전제에서는 아무 관심이 없는 짐승들이기 때문에 여자들을 놀아주는게 단지 성관계를 기다리기 위한 일개 대기 시간이자 배려일 뿐이다. 남자들이 성관계 없이 여자들을 놀아주는건 자원봉사보다 더 한 미친 짓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계속해서 남자들의 성욕을 자신들이 좋은 만큼만 찔끔 뜯어가서 에너지로 탕진하면 그 여자들이랑 손절을 치는거다.

남자들에게 여자들은 성욕풀이 파트너이기 때문에 여자들이랑 데이트 관계를 손절할 권리가 얼마든지 존재한다. 단지 성관계라는 보상을 기다리느라 그 권력을 행사하지 않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들로부터 관계가 끊기는 순간 남자들이 주는 에너지 쾌락이 뚝 소리나게 끊겨버린다. 남자들을 데리고 갈려던 데이트 장소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버린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얼마나 남자들 없이는 못사는 발정난 종족인지 자각이 되며 창피해진다. 멀쩡한 동성친구 냅두고 굳이 남자들만 고집해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남자들에게 사랑 받고 싶어서 안달난 자신들을 자각하는 타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