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ㅜ
오해하시는것같아서 약간 추가를하자면
저희집에 새언니오면 저.새언니.조카2.부모님 계시기때문에 치킨시킬때 두세마리시키고요
두마리를시키던 세마리를시키던 닭다리는 다 조카접시에 덜어놓습니다
애초에 치킨시킬때 새언니가 뼈있는치킨 잡고 잘먹는다고 뼈있는 후라이드로시키자고 한거였어요
튀김도 종류별로사와서 새우튀김이 적어보였는데
새우튀김만 몇개없고 다른건많았고ㅜ
적게 시키지않아요!오히려 남을정도로 많이시킵니다
새언니한테 링크보내주고싶지만 집안 난리날까봐 무섭네요ㅜㅜ새언니가 네이트판 맨날봐서
솔직히 여기다 글쓰는것도 새언니 볼까봐 좀 조마조마하긴했거든요 글은 안지우려구요!
속상해서 푸념한건데 댓글로 위로받고갑니당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하나 대학생이구요
부모님과 같이살고있습니다
첫째오빠가 서른셋이구요 새언니도 동갑이고
조카 둘있어요 일곱살.다섯살
오빠가 일때문에 여기저기 자주다녀서 새언니가 거의 혼자 육아를했었는데 친정은 멀기도하고 사정이있어서 아이를 봐주실수가없고
저희집은 가깝기도하고 저희 부모님이 애들을 너무 예뻐하셔서 저희집에 오빠없이도 자주왔었고 지금도 오빠없을때 자주와요
근데 올때마다 거슬리는게있었는데요
배달음식을시키거나 해먹거나하면 어른들(저희부모님) 손도안댔는데 음식을 애들 그릇에 먼저 덜어주더라구요
그것도 맛있는부위 위주로?ㅎ
예를들어 저번에 분식을 저희엄마가 사오셨을때
순대 튀김떡볶이 이렇게사오셨거든요
모듬튀김중에서 새우튀김이 세갠가?여튼 몇개안됐어요
튀김 열자마자 새우만 다 애들그릇에 덜어주고
새우좋아하지?많이먹어 이러고
치킨도 애들은 다리가 먹기편하다고 다리 애들 다주고.
제가아파서 저희 엄마가 전복많이넣고 전복죽을 끓이셨는데
저 먹기도전에 새언니가 애들 먹인다고 전복 다 골라서 퍼주고 저는 전복 구경도못했어요ㅋㅋ
근데 부모님도 별말없으시고 애들주는건데 쪼잔한가싶어서 말못했었고
그러다 오늘 터진게
제가 혼자 부침개를 하고있었는데
새언니가 옆에서 굽는족족 애들입에넣어주는거예요
도와주지도않으면서
저 혼자 서서 계속 굽는데 애들 먹여주고 자기 먹고
먹기는 또 얼마나많이먹는지..
가족들이랑 같이먹으려고 한 네판정도 하려고했는데
세판을 새언니랑조카들이 다 먹은거예요ㅋ
순간 너무 짜증나서
아니 다 굽고나면 다같이먹으려고한건데
엄마아빠 드시지도않은걸 그렇게 굽는족족 다 드시냐
했더니 조카들 먹는건데 왜그러냐고
애들은 어른하고 달라서 참을성이없다고 애를안키워봐서 모르는거라길래
애들 이제 그렇게 사리분별못하는어린나이아니라고 식사예절 가르칠나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교육못시켰다는거냐고 울고
저희부모님들 거실에서 티비보시다가 깜짝놀라셔서
왜그러냐고 새언니달래주고
저만 나쁜사람됐어요
제가 참아야되는건가요? 애들 식사예절은 도대체 언제가르치려고 그러는건지 전 답답해죽겠고 짜증나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애들 둘 거의 혼자키우는데 얼마나힘들겠냐고 이해해주래요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