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o2022.10.23
조회162,209
안녕하세요.
결혼 후 자녀는 아이 하나 있습니다.

남자 혼자 외벌이로 살고 있고
아내는 결혼 직전 일을 그만두고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는 초등학생이고
아내와 다툼이 자주 생기는데
아내는 집안일을 하는것도 힘든일이라고 합니다.힘든건 알죠

외벌이로 여태껏 살았고 그걸로 집도 사고 현재는 작은집 대출 조금 껴있지만 두채 가지고 있으며
아내는 결혼 할때 해온게 천이 다입니다.

제가 쉬는 날마다 항상 아이와 놀아주고 있고
아내가 어디가자고 하면 퇴근 후 힘들어도 항상 같이 가고 있고
밖으로 나돌지도 않고 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침 챙겨받아 먹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으며 저녁 식사만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아내는 해준게 뭐가 있냐
능력도 없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안산다
본인같은 여자가 없다
다른 남자들은 저녁도 밖에서 먹고 온다더라
너도 조만간 그럴수있다듯이 이야기를 하는데
다 그러세요? 제가 능력 있는건 아닙니다. 그부분은 미안한부분도 많습니다.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내가 더 움직여 아끼고 힘들어도 가족위해 살았습니다.

능력없다는 나한테 일하고 오라고 하지말고 능력이 있으면 나가서 일을 해라고 해도 일을 구할 생각도 안하면서 계속 자존심 구기는 소리만해다는데..
아둥바둥하며 살기도 했고 아내 씀씀이도 크지 않아서 결혼 후 외벌이로 집 까지 사서 살고있는데 비교질을 당하고 그런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사사건건 저와 동행하려하면서 능력 없다는 소리는 입에 달고 살고 자존감은 한없이 떨어지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대체 집에 있으면 뭘하나요?
놀려고 결혼을 했을까요? 공주대접 받고 싶은걸까요?

댓글 185

ㅇㅇ오래 전

Best여자 진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네

ㅉㅉㅉ오래 전

Best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는 순간 입 딱 닥칠거임.

ㅇㅇ오래 전

Best아내분이 배가 불렀네요 요즘은 거의 맞벌이에 결혼할때도 반반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3천은 가지고 결혼하지 않나..? 천모은것도 한심한데 안팎에서 성실한 남편한테 해서는안될 비교질이나하고 왜 데리고 살아요? 기생충같애 여자,,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아내가 저런 말을 하게 된 원인이 뭔가요? 뜬금없이 저런 얘기를 했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아내분 경력단절이 적어도 9년이고 많으면 14년인데, 능력 있으면 일을 해라 이런 말은 배려가 없어보여요. 전문직도 저정도 쉬면 아무도 안써요. 그냥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살림살이 보탰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죠. 그리고 집안일은 성향에 따라 일하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정말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안나요. 그렇다고 안힘든가요? 빨래, 청소기 돌리기 이런것만 집안일이 아니에요. 계절마다 해야 할일이 따로 있고, 주기적으로도 해야 할일이 있고, 그밖에 온갖 잡스런 일들이 다 집안일인데, 안해본 사람은 그런 일을 해야하는 건지도 몰라요. 아내분이 집에서 살림하고 애 돌보는걸 논다, 쉰다, 편하다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돼요. 아내분 일하면 집안일 나눠하셔야하고 양육참여도 지금보다 더 하셔야할거예요.

ㅇㅇ오래 전

추·반집안일 힘들다는거 이해안감 힘들긴 개뿔이나 집구석에 있으면서 뭐가 힘들어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사람많은 지하철 버스타고 일터가서 일에치여 사람한테치여 스트레스받고 퇴근길 녹초돼서 집에오고 일하는게 더 힘들지 몸이 편하니까 집구석에 쳐박혀서 남편 어떻게 잡을까 궁리하면서 별 같잖은소리해대네 보면 능력없어서 돈도못버는것들이 꼭 남편잡으려고 함 아님 남편능력없으면 지가 나가서 한달에 500만원씩이라도 벌어오든가 나같으면 저런여자하고 같이못삼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진짜 뻔뻔한련..

ㅇㅇ오래 전

참..댓글도 개념상실이네.. 요즘 경력단절여성 위한 복지도 나오고 취업여성지원금까지 지원해주는 세상에 초등학생이면 다 컷고만.. 전 자랑은 아니지만 ㅆㄹㄱ전남편 4년 살다 우울증걸렸어도 제가 아들 키우면서 올해 군대 보냅니다.. 참..요즘 여자들 너무 뇌에 거지근성 들어찼네요... 같이 살면서 자기 남편 밖으로 안돌고 집에 잘 들어와주면.. 먼저 존중해주고 감사해주면 나한테 다시 돌아온단 생각은 안합니까? 그리 밑바닥까지 깔아내리니.... 가는게 그러니 오는건 어떨까......휴~~~~

겨울왔네오래 전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요 집안에만 있는거 저는 힘들더라구요 부인과 잘 얘기해서 노후준비를 위해서 재취업과정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님도 회사 천년만년 다닐거 아니잖아요 지금 돈번다고 와이프 무시하시지말고 ㅋ(저희남편이 저한테 그런 소리해서 큰 요구한번 질렀더니 쏙 들어간 적이 있어요)40후반 50초에는 밀려서든 자발적으로 회사에서 나오게 될 수 있는데 부인이 그시기에 무엇이든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찾아 자리 잡고 있다면 님도 부인도 편한 노후를 살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남편이 회사를 나오게 되더라도 가정이 흔들리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가정시스템을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상의해보세요

쓰니오래 전

내 와이프랑 초기 증상이 똑같네. 구체적으로 내가 들어갔던 돈, 니가 들어갔던 돈. 재산 증식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들을 내밀고 눈물나게 쏙 해주세요. 가스라이팅도 필요함. 남자를 잘 만나서 니가 니 친구들 빌라 월세 전전할 때 너는 집에 세채가 되어간다. (실제로 와이프 친구 아파트 한번 구경하고 가더니 자괴감 왔는지, 남편하고 뭐 싸우고 어쩌고 하다가 와이프 탓하면서 손절 침) 부부라도 갑을관계 명확히, 본인이 나 없이 세상에 내던져졌을 때 아무것도 없는 벌거숭이라는 걸 확인시켜줘야 함. 물론 월급은 내가 관리해야 뒷통수 안맞음.

ㅇㅇ오래 전

어쩌다 저런 여자랑 결혼한 거임 ㅜㅜㅜ 불쌍 ㅠㅠㅠㅠㅠ

ㅇㅇ오래 전

집안일 도와준다는 소리는 끝까지 안하네요 집안일중에 고정으로 전담하고 있는게 뭐뭐 있으세요? 설거지,음쓰버리기, 분리수거하기 화장실청소 등등은 남자들도 하던데 하고 계신가요?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애한텐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뭐가있어 소리 듣기싫으니까 애 찔끔찔끔 봐준거가지고 육아 도와줬으니 난 할거 다했다 하는 ㅁㅊ남편들 간혹 있거든요 이런 사소한걸로 부인들이 집에 의지할 대상이 없다고 많이들 생각하고 다른데 의지하거나 사이가 점점 틀어져요 글고 능력없단소리 한걸보니 생활비도 적게 주고있을 확률 높을듯..

ㅇㄹ오래 전

난 이거 중립기어박는다ㅋㅋㅋㅋㅋ 양쪽말들어봐야할듯.. 여자가 뜬금없이 남자능력없단말을 그냥하겠어요? 본인도 억울하고 답답해서 하는소리아닌지 한번 잘 돌아보세요 해준게뭐가있냐는말은 뭔가 억울한상황에서 반발할때 나오는말이지요 본인 성실하다 이런얘기만 줄즐 써놓고 자세한 상황설명은 하나도없곸ㅋㅋㅋㅋ 집안일얘기만해도, 집안일 힘들다고했단얘기가 끝? 아무설명없는거보니 남편은 손도안대나본데ㅋㅋ 집안일 힘들지그럼 안힘들어요? 해도해도 티도안나고 조금 안하면 바로 티나는게 집안일이에요 힘들어서 힘들단얘기도못해? 그거도 듣기싫어서 적은거 지금맞죠? 사사건건 동행하려한다는말도 웃겨요 어디에 무슨목적으로 간건지 쓰지도않고 기껏해야 장보기나 뭐 육아살림 관련된일일텐데 님은 그 가정 구성원아닌가요? 뭘 같이해준다는자체가 굉장히 대단한일인양 계속 말하는데 여기에 이렇게쓸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귀찮아하고 생색냈을지 다보이구요 외벌이에 집이두채면 얼마나 빡빡하게산거예요 그게 본인이 잘벌어서같아요? 아내가 안으로 얼마나 아끼고 악착같이 살았는지 전 안쓰럽네요.. 일안한다고 무시하는맘이 다 느껴지는데 아내가 그거 모를까요? 아둥바둥 살아도 존중은커녕 무시만 당하니 억울해서 능력운운한거같구만 그거에 또 꽂혀가지고 여기다 이런글 올려 지유리한말만 늘어놔서 기어코 아내 욕먹이는 남편보니 진짜 알만하다.. 아내 너무 불쌍....

뿜뿜오래 전

음..전업주부..결코 쉽지않아요~ 집안일 그까짓꺼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직접 일주일만 해보면 회사생각 날껄요ㅎ열심히해도 티도 안나고 매일 똑같은 일에..아이 둘 육아까지.. 힘드셨겠네요. 그리고 지금껏 일궈온게 혼자만의 업적은 아니잖아요~ 근데 글만 보면 본인이 혼자한것처럼 말하는걸로 느껴지네요.. 아내분이 그렇게 이야기한 이유도 있을듯요..여기 글쓰기보다 아내분과 대화를 많이하세요~

ㅇㅇ오래 전

나가서 일하라 그려!!!!!

ㅇㅇ오래 전

저도 전업이지만 남편이 제가 일하는걸 싫어하고 집에서 아이랑 많이 있어주길 바라고 제 노고에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항상 외벌이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있어요 매일 고생했다 고맙다 한답니다

제발오래 전

애둘이고 워킹맘인데 얼마전 휴직했어요. 애 하나고 초등이고 전업이면 완전 꿀입니다....ㅋ 돈이 그렇게 없으면 애 학교갔을때 알바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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