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여돌(블핑 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억까에 대해

ㅇㅇ2022.10.24
조회2,301

일단 난 파워 잡덕임. 노래는 그룹 & 장르 가리지 않고 내 취향인 건 다양하게 다 듣고 일단 노래 듣는 거 좋아해서 그냥 엄청 많이 들음.

내 생각에 나는 시간 지나고 보면 멤버들까지 좋아지고 자컨도 좀씩 찾아보는 정도로 호감 가질 그룹이 더 늘어날 거 같은데 일단은 지금 관심 많이 가지는 그룹들만 추려서 써봄

어느 그룹이든 당연한 외모 & 성형, 불화설 날조 등 이런 뻔한 억까는 제외했고 그냥 보면서 억까 정정할 것들, 내 100% 주관적인 생각들임.

여자친구는 호였는데 그룹이 없어져서 안 씀.... 트와이스는 쓸까 말까 하다가 귀찮고 애매해서 안 씀

쓰고 보니 대부분 억까의 공통점은 확실한 강점에 더 까랑 정병들이 많이 붙는다는 거인 듯. 그냥 이건 느낀 점.



1. 블랙핑크
개개인이 너무 잘 나가고 그 전에 무대에서의 실력이 출중하며 라이브 자랑할 만함. 무대랑 라이브로 까이는 게 황당한 그룹.

블핑 노래 좋아하는데 콘서트 라이브 좋아하는 노래마다 다운받아서 음원 버전도 듣고 콘 버전도 돌려가면서 들을 정도로 라이브에서 더 빛을 발함.
개인적으론 특히 제니랑 리사가 라이브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거 같음.

그리고 꼭 한 번씩 나오는 제니 리사 랩 관련해서 말하자면 힙합 애들이 말하는 가사 쓰는 힙합 래퍼 아님 ㅇㅇ. 대신 노래에서 랩 살리는 기량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고 굉장히 듣기 좋아서 내가 블핑 노래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임. 밑에서 아이들 얘기할 때 말하겠지만 제니 리사 전소연 랩 다 잘해서 좋아함. + 셋 다 라이브 기량 또한 뛰어남.
전소연은 여기서 가사까지 쓰는, 사람들이 말하는 진짜 래퍼인 거고 ㅇㅇ

몇 년 전부터 국내외 위상으로 여돌 1위를 찍었는데 인기로 자꾸 후려치는 억까들이 보임. 다만 돌판 타팬들한테든 머글들한테든 그 억까로 이미지 타격이 거의 없음. 각종 지표와 유명세, 체감 인기가 충분하기 때문에
최근에 여돌 전성기라고 다른 인기 그룹들이 슬슬 전성기를 열기 시작하면서 급부상하고 국내는 전보다는 살짝 내려온 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3세대부터 지금까지 최상위 1군 자리를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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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들인데 내 호감 여돌 중에서 커뮤에서(특히 정병 커뮤인 판에서) 보면 제일 안타깝고 빡침. 그래서 내용 쓰기 전에 밑 문단부터 쓰고 가야겠음.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만 잘 가다가 작년 그 논란으로 팬덤이든 대중 이미지든 완전 개박살남.
넵랜은 과거 여러 이유로 탈판 많이 했다고 느껴지고 올해 유입 덕에 판에서 활동하는 애들 생긴 건데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됨. 그래서 까글 대처도 못하고 많이 끌려다님.
특히 이번 컴백 때 엄청 심했는데, 나도 댓 보고 알았는데 아이들 컴백 홍보글 추천수 처음 화력이 겨우 200. 누드 컴백 후 잡덕 & 타팬도 모이는 음원 추반글에 최대 추천 500대. 주로 미연 슈화 전소연 << 이 셋 중 하나를 끼고 시작하는 아이들 분란글, 사실은 집안 싸움인 척 정병 어그로글에서의 추천수는 1000 이상. 컴백 후 하루에 정병글이 두세 개씩 톡선을 장식했음.
ㅈㄴ 나대는 일부 실제 악개들과 어그로 정병들 떡밥 그대로 팬도 아닌데 한마디씩 달고 까플 열던 애들 ㅈㅂ 반성 좀 하자. 진짜;



2. 아이들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뛰어난 그룹 중 하나. 일찍이 그래서 그런지 잡덕들이나 머글들한테 노래 인기가 좀씩 있었던 거 같고 항상 팬덤에 비해 음원에서 강한 면모를 보임. 이건 지금도 그럼.

특히 의미가 있는 점은 노래 실력에서의 역량뿐 아니라 작사 & 작곡을 직접 한 자작곡들을 앨범에 많이 넣는다는 거임. 이번 누드 앨범은 전부 자작곡임. 민니, 우기는 개성있는 보컬 스타일만큼이나 각자의 작곡 스타일도 뚜렷해서 구분이 가능하고 퀄이 좋아 팬들한테는 매 앨범마다 수록곡 인기가 엄청남. 차트에 드는 수록곡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가장 주된 음악적 강점으로는, 여돌에서는 전무후무하며 대대적인 찬사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싱멤 전소연임. 작곡 작사뿐만 아니라 컨셉과 방향성을 정하고, 뮤비, 의상 등 전체적인 부분을 총괄해서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음.
>>> 근데 이 부분을 내려치려고 타 돌빠들, 정병들이 그렇게 발악을 한다는 걸 여러 번 느낌.

사실 말할 필요도 없이 성적에서 증명해주고 있고 다른 전문가들의 평가와 동료 아티스트들의 반응이 엄청난데 정병 커뮤에서만 까판이 열리면 오히려 그 반대의 반응이 엄청남.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건 마치 돌판 한정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나 마찬가지임. 난 빅뱅을 정말 좋아하고 지디의 음악적 역량 또한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에선 아이돌 그룹 빅뱅 이후로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를 잘하는 아이돌로서의 기본 역량을 넘어서 스스로의 음악적 재능과 그룹색을 보여주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자제 제작 그룹들에 대한 선망이 생겼고 대중들은 그에 대한 선호도가 강함. 그런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니고 흔치 않으니 일부 타돌 팬한테는 굉장한 열등감 자극 요소인 거 같음.
그냥 다른 그룹들 기분 맞춰주느라 지디 지코 등 유명한 남돌들과 지금 여돌 중에서는 최초인 전소연을 다 같이 평가절하하는 건 말도 안 되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리스펙해주면서 돌팬들 사이에서도 수준 높은 의식이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임.

그리고 이번 말 많고 화제성 최고인 누드 앨범 관해서도... 말 더 길어져서 생략하고 그냥 아이돌 그룹에서의 이런 음악적 시도를 환영하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고, 제대로 작품을 이해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문화적 소양은 부족한 사람들, 그리고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느꼈음.




3. 아이브
일단 난 아이즈원을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의 아이즈원 팬들처럼 아이브랑 르세라핌에 처음부터 호감을 조금씩 가지게 됐음. 주로 좋아하는 멤도 아직까지는 전 아이즈원 멤들 위주로 좋아함.

역시 압도적으로 많이 까이는 건 원영이. 혼자 치고 나가고 개인 광고 독식하고 그 외 여러 가지로 10대 20대 여자들한테 선망의 대상이 된 만큼 진짜 어마무시하게 정병들이 붙었음.
원영이 억까는 너무 많고 다양한데 ㅈㄴ 얼탱 없는 게 많았어서 이건 입에 담기도 피곤함. 위에 그룹들처럼 뭔가 구두로 설명해주고 할 만한 가치조차 없는 게 너무 많고 생각만 해도 정신적으로 피로함. 팬들 다 마찬가지일 듯. 그리고 원영이 본인도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직접 접해보면 정말 어이없고 소름돋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돌판에 대해 완벽히 아는 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악의적 짤 편집으로 제일 황당하게 많이 까인 건 원영이일 듯. 반박 시 니 말이 맞을 수도.

그리고 활동 때마다 나오는 안녕즈 키. 뭐가 문제라고 자꾸 키 들고 오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어쩌라고. 아이브 억까는 대체적으로 이렇게 왜 꼬투리 잡는지조차 모르겠고 정신적으로 피로하기만 한 건덕지들임.

그리고 지금은 쏙 들어간 사재기 논란. 이제 내가 굳이 더 말 붙일 필요도 없을 듯.

그 외 많이 물고 늘어지던 건 리즈 살 좀 올랐을 때인데 이외에는 현재 크게 없는 듯. 아이브는 거의 대부분의 정병들이 원영이한테 붙어있고 거의 대부분의 까글은 원영이랑 관계되어서 시작함.




4. 르세라핌
아이즈원 멤들 위주로 좋아한다 했는데 여기 윤진이랑 은채 벌써 호감 되는 느낌임. 내가 음악 쪽으로도 많이 보지만 그룹에 빠질 때는 자컨 재미랑 케미로 빠지게 되는 거 같은데 여긴 그게 벌써 좋은 느낌이더라.

여긴 약간 어디 그룹에서나 보이는 뻔한 억까 말고 아직 잘 모르겠음. 이제 앨범 막 2개째 냈고 다큐랑 자컨으로 나뿐만 아니라 호감 이미지 완전히 쌓아가면서 팬 유입 엄청 늘고 있는 거 같은데 정병 제대로 붙을 시기는 아닌 듯.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 앨범으로 아이들이랑 동발하면서 성적도 솔직히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인데 그만큼 까플도 적음. 아이들이 정병 역대급으로 붙고 ㅈㄴ 다양한 떡밥으로 이리저리 까플 굴러가는 중이라

뭐 어디 억까는 타당한 비판이겠거니 싶지만 핌은 아직 까일 거리조차 없는 듯. 특별히 논란이 될 뭐가 없고 그 전멤은 나갔고(아직도 전멤 끌어와서 이미지 씌우는 건 ㄸㄹㅇ고) 상술했듯이 다큐 자컨 그리고 활동으로 호감도만 올라가고 팬 유입해서 체급 커지는 시기라

그냥 내가 모르는 거였다면 미안하고 댓글로 써주삼




블랙핑크 제니 로제 리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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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 허윤진 카즈하 사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