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여자의 악순환 연애

그22022.10.25
조회10,737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특히 남자만날때마다 게속 똑같은 패턴으로 헤어지는것 같아요

항상 남자들이 저의 털털한 모습과 밝은 성격 으로 먼저 좋다고 대시를 합니다.
그럼 한 1~2달 까지는 정말 최선을 다해 좋아해줍니다.

그럼 저도 1~2달뒤에 아 이남자는 나를 정말 좋아하고 아껴주는구나 라는 감정이 느껴져 제가 좋아하는 표현을 하면 남자들이 꼭 변해버린다고 해야하나,.,?

항상 남자들이 떠날때 하는 말이 내가 생각했던 너의 모습이 아니네.. 라고 말합니다.

서운한 감정을 얘기를 하면 너가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여기까지만 하는게 맞는거같다..

뭐 등등.. 핑계 수두룩빽빽합니다,,

그래서 나의 문제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낮은 자존감때문인것 같아요.

상대방 남자들은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술을 마시고 잠수를 탄다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안정적인 남자들인데 항상 저 혼자 불안해하고 만나자는 말이 없으면 아.. 내가 이제 질려버렸구나 라고 혼자 자책하는 마음이 커져 거기서 집착을 해버립니다.

저도 문제가 많은 사람인걸 아는데도 남자를 만날때마다 계속 집착을 하고 사랑을 구애하고..어떻게 하는게 저의 건강한 연애를 위한 길일까요..?


제가 성인이 되서 아빠에게 못받았던 사랑을 남자에게 갈구 하는것 같아요.


누가.. 아무나 저에게 위로의 말과 따끔한 충고 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