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일이 커져서..
아빠 엄마가 크게 싸우시고는 이혼 얘기까지
오고가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어요..
엄마는 당신같은 인간이랑 내가 수십년을
참고 살았다며.. 왜 딸 앞길을 막냐며..
울면서 싸우시고…
아빠는 갑자기 전화오셔서는 자기 이제 ㅁㅈㄷ
탈당할거라고… 최근 무슨 사건(?)도
있어서 탈당하려고 했었다면서…
남친한테 자기가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면
안되겠냐고…
남친은… 그냥 저희 집에 실망한 것 같아요
처가 잘못만나면 인생 망친다고 들었다고
그 얘길 대놓고 저에게…
이 일이 꼬이고 꼬여 그냥 이렇게 끝나려나 보네요
결혼할 인연은 아니였던거죠 뭐…
괴롭네요…. 강남 사모님은 날라갔네요 ㅠ
딸 인생 망치는 아빠 연끊고 싶어요
저는 1년 정도 교제를 한 남친이 있고
저도 나이가 서른셋, 오빠가 서른 일곱이라
나이가 적지않아 둘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시부모님 되실 분들 인사를
드렸구요 남친이 저희 집에 와서.. 인사를
드리다가 일이 트러져 파혼 위기까지 왔네요
제 남친은 강남에서 태어나서 쭉 자랐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금수저고 재산도 꽤 있고
신혼집도 강남에 아파트로 이미 본인이
살고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시댁은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한 수준이신 걸로 보여요
근데.. 문제는.. 저는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제 남친은 어려서부터 보수 지지자였고
강남 사시는 분들이 거의 다 그러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버지는 진성 ㅁㅈㄷ 지지자세여..
오빠가 저희 집에 온 날 저희 엄마가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하셨는데 처음엔 분위기가 괜찮다가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정치 이야기 꺼내시면서
보수쪽 누가 죽일놈 사기꾼 이런 얘기를 하시기에
얘기를 돌리려고 제가 했는데 같은 얘길 또 하시고
또 하시고… 보수지지자들도 다 나라팔아먹는
사람들이라고..
남친 집안은 다 보수지지자인데…
남친이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대체 우리 결혼에 정치적인 이슈가
왜 문제가 되어야 하는지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제는 저희 아빠랑 정말 울며불며 싸웠어요
아빠 왜 내 앞길 망치냐고 저런 남자 내가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그럼 아빠가
좋아하는 당 지지하는 저 정도 수준의 남자를
데려오던가.. 정말 심하게 싸웠습니다
저희 아빠가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전화를 하신
것 같은데… 이번엔 오빠 집쪽에서…
양가가 가치관이나 생각이 달라서 좀 곤란할
것 같다고 하세요…
정말 저는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갈 수 있을까요..
파혼이 코앞입니다
딸 인생 망치려는 아빠때문에파혼합니다
추)
일이 커져서..
아빠 엄마가 크게 싸우시고는 이혼 얘기까지
오고가면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어요..
엄마는 당신같은 인간이랑 내가 수십년을
참고 살았다며.. 왜 딸 앞길을 막냐며..
울면서 싸우시고…
아빠는 갑자기 전화오셔서는 자기 이제 ㅁㅈㄷ
탈당할거라고… 최근 무슨 사건(?)도
있어서 탈당하려고 했었다면서…
남친한테 자기가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면
안되겠냐고…
남친은… 그냥 저희 집에 실망한 것 같아요
처가 잘못만나면 인생 망친다고 들었다고
그 얘길 대놓고 저에게…
이 일이 꼬이고 꼬여 그냥 이렇게 끝나려나 보네요
결혼할 인연은 아니였던거죠 뭐…
괴롭네요…. 강남 사모님은 날라갔네요 ㅠ
딸 인생 망치는 아빠 연끊고 싶어요
저는 1년 정도 교제를 한 남친이 있고
저도 나이가 서른셋, 오빠가 서른 일곱이라
나이가 적지않아 둘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시부모님 되실 분들 인사를
드렸구요 남친이 저희 집에 와서.. 인사를
드리다가 일이 트러져 파혼 위기까지 왔네요
제 남친은 강남에서 태어나서 쭉 자랐어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금수저고 재산도 꽤 있고
신혼집도 강남에 아파트로 이미 본인이
살고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시댁은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한 수준이신 걸로 보여요
근데.. 문제는.. 저는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제 남친은 어려서부터 보수 지지자였고
강남 사시는 분들이 거의 다 그러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버지는 진성 ㅁㅈㄷ 지지자세여..
오빠가 저희 집에 온 날 저희 엄마가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하셨는데 처음엔 분위기가 괜찮다가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정치 이야기 꺼내시면서
보수쪽 누가 죽일놈 사기꾼 이런 얘기를 하시기에
얘기를 돌리려고 제가 했는데 같은 얘길 또 하시고
또 하시고… 보수지지자들도 다 나라팔아먹는
사람들이라고..
남친 집안은 다 보수지지자인데…
남친이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대체 우리 결혼에 정치적인 이슈가
왜 문제가 되어야 하는지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제는 저희 아빠랑 정말 울며불며 싸웠어요
아빠 왜 내 앞길 망치냐고 저런 남자 내가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그럼 아빠가
좋아하는 당 지지하는 저 정도 수준의 남자를
데려오던가.. 정말 심하게 싸웠습니다
저희 아빠가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전화를 하신
것 같은데… 이번엔 오빠 집쪽에서…
양가가 가치관이나 생각이 달라서 좀 곤란할
것 같다고 하세요…
정말 저는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갈 수 있을까요..
파혼이 코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