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고 주의했는데도 장난치다가 물리고 화내는 남친 제가 보상, 사과 해야하나요??

ㅇㅇ2022.10.26
조회18,047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어이없는일이있어서 그리고 그 일때문에 헤어짐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 방탈죄송합니다.. 현명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취준생 여자고 남자친구도 취준생이라 자주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밥먹고 합니다 전 조용한곳이 집중이 잘 되는편이라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 자주 가는데 주말에는 기분전환겸 카페에 갔습니다.근데 그 카페가 반려견 동반 카페라 드문드문하게 반려견을 데려오신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그걸 보더니 남친이 너희집 바로 앞인데 강아지좀 데꼬 나오라고 하더라구요?저희 강아지 말티즈에 성격 엄청 사나워요.. 입질도 잘 하고 가만히 있으면 강아지도 괜찮은데 엄청 씨그럽거나 리액션 큰 사람 옆에 있으면 왈왈 짖어대요 ..ㅠ  그래서 그냥 강아지는 다음에 보고 공부하자고 했더니 지는 강아지를 꼭 보고 싶다더라구요 1년넘게 사겼는데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저희집에 못 와봐서 강아지를 사진으로만 보고 한번도 못보긴했었어요.. 계~속 한번도 못본게 말이되냐 , 집도앞인데 좀 데려와달라 징징징 거려서 그럼 알겠다. 대신 우리강아지 낯가리고 무니까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데리고왔는데 ㅎ...... 말티즈들 세상 귀엽고 착하게생겨서 돌변하잖아요.. 첨엔 제 말 잘 듣고 걍 가만히 있더니 저 화장실 간 사이에 애를 건드렸는지 손 물려있고 애는 의자 밑에 내려가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은 씩씩거리고 욕짓거리 ...........
니가 얘 내렸냐고 하니까 물렸다고 ㅈ/ㄴ 아프다면서 개난리를 치더라구요 진짜 내가 말했다고 건들지말라고 근데 니가 건들인거아니냐 문건 미안하다 근데 니가 안건들였음 안물렸을거아니냐 하니까 원래 지가 아는 개들은 다 얌전하고 지 싫어한 강아지는 본적이없다, 물린건 니가 주인이니까 병원비라도 내놓던가해라 너무 아프다<< 라고 정확히 말해서 카페에서 쪽팔려서 우선 니 집가고 나도 강아지놀랜거같으니까 집가야겠다 연락하라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넘 어이가없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래도 니가 주인인데 단도리 못하고 뭐했냐고 우선 문건 맞으니까 미안하다고하고 하라네요.. 
물론 제 강아지고 사람을 물었으니까 책임은 있죠 근데 저희집강아지 3키로에 제가 손써서 내려놓지 않으면 절대 못 내려가요 그냥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어요 .. 거기다 화장실가서 없는틈에 만져놓고 저 ㅈㄹ인데 제잘못인가요 ??????????? 제가 사과해야하는건가요?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의견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