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로 뒤덮인 이태원역 1번 출구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한 건 순식간이었다. 여기저기서 "사람이 깔린 것 같아요" "저기 사고가 났다"와 같은 다급한 외침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서였다.
"이유도 모른채 끼여있다 참사" 축제는 한순간 재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