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쉽게 질려

ㅇㅇ2022.10.30
조회17,428
아니 봐봐
연애도 사람도 그렇고 사람이 너무 쉽게 빨리 질려.
어떨 때는 너무 좋고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고 미친듯이 좋은데 어떨 때는 걔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한심하고 같잖아. 그러다가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오고...
전남친만 아홉이고 다 내가 찼어. 오래 간 것도 10개월 남짓? 나도 안 그러고 싶거든? 근데 아무리 장점이 많고 천 개 만 개라도 단점이 하나 눈에 들어오면 십 만 개 백 만 개 끝도없이 보이기 시작해 그러면서 질리고...
이틀 전에도 26일 된 남친이랑 헤어졌어 이유는 뭐겟니 보나마나 단점 보이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어서 질려서 그렇지. 사귀고 극 초반에는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ㅇㅇㅇ 사랑해!!! 이 말만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진짜 조카 미친듯이 싫어져서 이별 통보했어 이거 ㅈㅂ 고치고 싶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