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아저씨 미안해요

캐난감2009.01.05
조회905

안녕하세요 ..

 

지금 제나이 이제 26살된 처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조금 예전일 이긴한데

여러 판을 읽어보다가

 

예전의 그 택시기사분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ㅜㅜ

 

 

 

 

 

때는 고등학교때

그때 한창 피시방이 생기고 그래서

친구들과 올라이트를 했죠

 

근데

그날 밤에

새벽쯤에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마술에 걸리는

그게 시작됐습니다 -ㅅ-피시방에서..

 

우선 응급용이 한개 있어서

그걸 쓰고

 

첫날이니까 설마 하는맘으로 하나로 개겼습니다 아침까지 ㅋ

ㅜㅜ

 

화장실한번 안가고 아침까지 앉아있다가

아침해가 밝아오자

 

집에갈 생각으로 인났는데요

여자분들만 아실꺼에요

 

앉았다가 일어나면 그..;; 뭔가 쏟아지는것 같은기분

소변이나 대변은 참을수있지만

이건또 그렇지 못해서;;

 

 

급한마음에 빨리 집에가야 겠다 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정겨워 보이는 택시기사 아저씨께

 

목적지를 말씀드리고

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앉아있었지요

 

 

목적지에 도착한후 돈을드리고 문을열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앉아있던곳에 피가 흥건히 있더군요....................OTL

 저는 너무 당황하고

 

택시기사 아저씨도 급 당황 하시며

(아저씨 께서 그때 목장갑을 끼고 운전하셨거든요)

 

목장갑을 낀손으로

그피를 닦는거 아니겠어요 ㅜㅜ

 

저는 너무 챙피해서 그냥 도주 했구요

 

그때 기억은 절대 잊을수 없을거 같애요

그건 그 택시기사분도 그럴꺼에요 ㅜ

 

아침부터 왠 여자가 피 흘리며 탔으니

 

경찰에 신고 안한것만도 다행이라 생각 되는 -_-;;

여튼 ㅠㅜ

 

그때 그 택시기사분 정말 죄송합니다

그땐 너무 어린마음에 도망갔어요 ㅜㅜ

 

것도 아침이였는데 ㅜㅜ 아저씨 그날 하루 장사 망친건아닌지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그때.. 입고 있던 코트도 친구꺼 잠깐 빌려입은거였는데

친구야 .. 미안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