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에 익숙하다보니 연애를 쉼없이 했고, 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때마다 사랑과 에너지가 넘치던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약 1년간 직업군인과 연애를 하고 헤어진지 세달이 조금 넘었네요.
동갑내기인 친구와의 연애를 통해 회피형 인간, 표현이 서투른 사람, 연락을 자주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나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외로운 연애를 그만두자 라는 마음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항상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고, 만나도 외로운 감정에 내 자신이 불쌍하게 여겨져 이별을 고했지만 여전히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다시만난다면 또 외로울거란 확신에 연락은 하지 않지만, 너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는지 이제는 다른 누구를 그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연애를 끝낼때도 숨어버리는 그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헌신의 대가가 읽씹일줄은 몰랐거든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장교인 그 친구를 만나면서 항상 제가 그 친구가 있는곳으로 자주 갔고, 표현도 더 많이하고, 헌신적인 연애를 했는데 끝이 이렇다보니 모든 직업군인은 이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한 사람을 소개 받았는데 그사람도 직업군인이더군요
같은 직업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니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매력도 충분히 있고, 전남친이 가진 단점이 그사람에겐 모두 장점인 사람이었으나 외적으로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사람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누가 다가와도 사랑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망가진것 같습니다.
한달 전 퇴사를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충분히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있는데 삶이 너무 우울합니다.
매일같이 전남친의 카톡을 들여다보고, 앨범속의 그 친구 사진은 지우지도 못했습니다.
재회를 할 수 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새로운 사랑에 또 다칠까 너무 두려워 누구와도 연애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퇴사와 함께 번아웃이 온걸까요?
하루종일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울기만 하고,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습니다.
이제 곧 새로운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사랑도 돈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어느 한곳에 몰두하여 일만 하고싶습니다.
전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 퇴사를 했는데 시련의 상처가 더 커 다시 거지같은 일을 하며 제 자신을 갉아먹고싶습니다.
열심히 일에 몰두하면 이 아픔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워커홀릭으로 살아도, 그사람이 계속 생각나면 어떡하죠?
매일같이 야근을 해도,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그 사람이 생각나 너무 괴롭습니다.
헌신의 대가가 어떻게 읽씹인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마음도, 여유도, 체력도, 생각도, 아무것도 들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까요.....
여행을 가서 여섯시간 동안 바다만 바라보며 생각을 해도, 이제는 그만 놓아주자 다짐을 해도, 저는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번아웃? 연애도 일도 어려워요
주는 사랑에 익숙하다보니 연애를 쉼없이 했고, 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때마다 사랑과 에너지가 넘치던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약 1년간 직업군인과 연애를 하고 헤어진지 세달이 조금 넘었네요.
동갑내기인 친구와의 연애를 통해 회피형 인간, 표현이 서투른 사람, 연락을 자주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나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외로운 연애를 그만두자 라는 마음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항상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고, 만나도 외로운 감정에 내 자신이 불쌍하게 여겨져 이별을 고했지만 여전히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다시만난다면 또 외로울거란 확신에 연락은 하지 않지만, 너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는지 이제는 다른 누구를 그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연애를 끝낼때도 숨어버리는 그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헌신의 대가가 읽씹일줄은 몰랐거든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장교인 그 친구를 만나면서 항상 제가 그 친구가 있는곳으로 자주 갔고, 표현도 더 많이하고, 헌신적인 연애를 했는데 끝이 이렇다보니 모든 직업군인은 이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한 사람을 소개 받았는데 그사람도 직업군인이더군요
같은 직업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니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매력도 충분히 있고, 전남친이 가진 단점이 그사람에겐 모두 장점인 사람이었으나 외적으로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사람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누가 다가와도 사랑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망가진것 같습니다.
한달 전 퇴사를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충분히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있는데 삶이 너무 우울합니다.
매일같이 전남친의 카톡을 들여다보고, 앨범속의 그 친구 사진은 지우지도 못했습니다.
재회를 할 수 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새로운 사랑에 또 다칠까 너무 두려워 누구와도 연애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퇴사와 함께 번아웃이 온걸까요?
하루종일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울기만 하고,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습니다.
이제 곧 새로운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사랑도 돈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어느 한곳에 몰두하여 일만 하고싶습니다.
전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 퇴사를 했는데 시련의 상처가 더 커 다시 거지같은 일을 하며 제 자신을 갉아먹고싶습니다.
열심히 일에 몰두하면 이 아픔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워커홀릭으로 살아도, 그사람이 계속 생각나면 어떡하죠?
매일같이 야근을 해도,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그 사람이 생각나 너무 괴롭습니다.
헌신의 대가가 어떻게 읽씹인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마음도, 여유도, 체력도, 생각도, 아무것도 들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까요.....
여행을 가서 여섯시간 동안 바다만 바라보며 생각을 해도, 이제는 그만 놓아주자 다짐을 해도, 저는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무슨 생각을 하며,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