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에게 계속 깐족거리는 시동생

ㅇㅇ2022.11.02
조회7,154


해물탕을 먹기 위해 가족 다 모인 노구네





 


야 너 옷이 뭐 그러냐




 


왜요?


촌스럽게 색깔이 그게... 돈 주고 샀냐?


왜요 이쁜데..




 


야 옷파는 사람들이 그랬겟다야

야~ 이 옷이 10년 만에 드디어 나가네~ 하하하핳





 


홍렬의 무례한 옷 지적에 기분 상한 윤영





 


간이 맞으려나 모르겠네~


마침 정수가 끓인 해물탕이 나오고




 


해물탕 한 입 냠




 


어우 이 재료는 좋은데 국물이 재료에 영 못따라가네~

형수, 이거 바지락으로 육수 낸 거 아니죠?

그러니까 이 진한 맛이 안 나잖아요~




 


찌릿




그렇게 한 번 더 깐죽거린 후 홍렬이 집으로 돌아가고





 


저 깐죽이 저거 진짜!

아니, 잘 있다가 꼭 느닷없이 한 번씩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어 진짜




 


아 원래 성격이 그런 앤데 뭐~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자너~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거든 아니든!

저럴때마다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

아휴..꼴 뵈기 싫어 진짜




 


종옥과 백화점 쇼핑하러 온 정수




 


저기, 실례하겠습니다


네?


저는 여기 백화점 홍보팀 직원인데요.

저희가 고객분들중에 몇 분을 뽑아서

저희 백화점 TV광고를 제작하려 하거든요.

근데 사모님께서 저희 광고 컨셉하고 잘 맞으시는 거 같아서요.




 


네? 제가요? ^ㅡ^


내일 오디션 한 번 보러오실 시간 있으세요?


어머나! 내가 무슨...ㅎㅎ




 


집에 와서 광고 모델 제의 받은 것을 자랑하는 정수




 


아~ 애미가 어디내놔도 인물은 빠지지 않지~


(슬쩍 며느리 자랑하는 노구 ㅋㅋㅋㅋㅋ)






 


몇 명 뽑는데?


뭐, 3명인가 뽑는대


아, 그럼 될 가능성 크네?




 


아, 그럼 당신 앞으로 유명인사 되는거야?




 

 

언제나 그렇듯 아무때나 놀러 온 홍렬







야 홍렬아~ 애미가 테레비 나가게 생겼다~


그게 무슨 소리예요?


아, 엄마가 오늘 백화점 갔는데요.

백화점 TV 광고 모델 제의 받았대요~


진짜요?


낼 오디션 한다고 오라 그랬대~




 


오디셔어언~~??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 오디션 보러 오라 그랬다고~?

에이~ 난 또~


아, 3명이나 뽑는다는데 될 가능성이 많지!


아~ 오디션 보러 오는 사람이 수십 명인데 된다는 보장이 없죠~




 


초치는 홍렬 땜 또 빈정상한 정수










다음 날


 


설렘을 안고 오디션 보러가는 정수




 


아버지 저 왔어요! 오디션인가 뭐 그거 가세요?

어유~ 아 근데 화장을 왜 저렇게 진하게 했을까?

저러면 점수가 깍일텐데~



 


정수 기분 개상함









몇 시간 뒤,

 


오디션 보고 돌아온 정수




 


다녀왔습니다...


어! 됐어?


떨어졌어...









홍렬의 집

 


야, 민정아 저 네 큰엄마 오디션 본 거 어떻게 됐는지 물어봐라




 


어 언니! 나 민정인데 큰엄마 어떻게 되셨어?

.....떨어지셨어...? 아...안됐다...됐으면 좋았을 걸..

알았어...




 


떨어졌대지? 거봐! 내가 그랬잖아!

그게 쉽게 되는 게 아니거든~

그걸 다 된 것처럼 호들갑들을 떨고 말이야~ 응?

지금 형 집에 다 있다 그랬지?



 


지금 가게?! 거길 뭐하러 가!!!!



정수 오디션 떨어진걸로 또 깐죽거릴 생각에 노구네로 달려가는 홍렬














다음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