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갈까
대기하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에체능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다 어린친구들뿐입니다
20대 후반부터
항상 제가 누나 언니 호칭을 들으면서 살아왔고
그래서 지금 제가 물론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실제적으로 더 나이가 많은거같고
뭔가가 나이에대한 압박감이 심한거 같아요
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이 주변에 많으니
또래 비슷한 나이분들과는
스타일도 외모도 성격도 좀 어려이는게
있긴하네요
하지만 너무 언니 누나 이런 대우를 받다보니
나이가 엄청 많은거 같고
뭘 하든 너무 늦은거 같고
연애도 결혼도 다 포기하게 되네요…
누가 저에게 아직 한창이야!!!
아직 젊어 늦지않았어!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나이는 숫자일까요? 현실일까요?
댓글 145
Best제가 서른 아홉 때 칠순 좀 안되신 아버지가 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말씀하셨던 게 있어요. 너희들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다. 나도 마흔에는 자녀 셋 키우며 꽤 나이가 많은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어린 나이였다고. 지금 저는 마흔 넷이 되었는데, 제 친구 하나는 아직도 저희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이 너무 감동이고 와닿았었다고 하더라구요. 출산은 좀 다른 문제지만, 연애나 결혼 혹은 직업 선택이나 앞으로 살아갈 뭔가를 변화 시키기에는 충분한 나이인 것 같아요.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Best우리나라 문화는 참 안타깝다 100세 시대..적어도 80은 사는 시대인데 30대부터 늙었다 나이많다고 생각하고 산다는게.. 인생전체른 24시간으로 보면 30대면 아직 오전8시쯤인데 그때 하루 다갔다고 생각하세요? 오전8시면 하루 시작하는 시간 아닌가요? 앞으로 70년을 늦었어 늙었어 하면서 사실건가요?
Best늦고 빠르고에 집착하지마세요. 해야하는것에 집중하세요. 늦어도 해야하는게 있는거잖아요.
Best2~3년후엔 현재를 그리워 할거예요 제가 님이 부럽거든요
Best솔직히 냉정히 얘기하자면 관리열심히하고 자기계발 멈추지 않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나이는 숫자에 불구할뿐이고 아무노력도 하지않고 가만히 허송세월부리고 점점 발전하지않는다면 현실인 것이지요.
ㅎㅎ헤ㅔ
뭔가 하면 됨, 나도 7년 연상이랑 사귀고 결혼까지 계획하다 직장이 대륙단위로 갈려서 헤어졌는데 포기하면 그냥 끝인거임, 40대는 모르지만 30대까지는 극적인 변화를 노릴 수 있음
여기에 방구석찐따들이 포진해있으니 댓글 걸러들으세요 집구석에서 생산적인 일도 못하고 인터넷에 악플다는 루저들 상상하심 됩니당
30중후반이면 어디가서도 어린나이는 아닙니다 다만 어떤것도 포기할 나이는 아닙니다 ..중요한건 방향이지 속도가 아닙니다 끝까지가는게 중요하지 빨리시작한것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펙폭했지만 화이팅하세요 길게보면 30대중후반도 어리네요
나이는 현실인데 난 그닥 의식하지 않고 내 편하게 살고 있어요 내가 큰문제 삼지 않으면 노문제임 걍 스트레스 받지말고 원하는대로 살아요 일을 하던 결혼을 하던 내 의지가 중요한거예요
나이를 다스리며 살면 숫자고 나이에 끌려다니면 현실인거 같아요. 나이 먹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젊음은 좋지만 다시 돌아가겠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거에요. 20대의 불안과 40대의 안정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40대의 안정을 위해선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야하구요) 나이 운운하며 과거만 돌아보며 살면 나이가 현실이나 짐처럼 느껴지지 싶어요. 전 곧 반백살인데 지금 너무 행복하고 나이 드는게 반갑고 두렵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미래의 삶도 기대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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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떻게 살고있느냐에따라 다르겠죠^^
저는 45인데 아직 젊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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