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warrrrmental2022.11.07
조회152
처음 글써봐서 글이 매끄럽지 못할점 미리 사과드려요.우선 저는 20대 남편은 30대 10살 차이나는 부부에요 부부가 된지는 5년차 됩니다결혼후 아기가 안생겨서 노력하다가 드디어 배속에9개월된 아기도 있네요..다른게 아니라 남편이 항상 잘해주고 자상한편아고 세심해서 나이차이도 걱정하지 않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온 사실을 알게된 이후로 집착과 의심이 사라지지 않아요.
의심이 시작되니 예전에 제가 친구만나러 갔을때 마다 남편도 친구 만나러 나갔는데 그때 날짜 구글검색한거 검색해보니까 노래방 룸싸롱 안마방 이런거 검색 많이 했더라구요. 심증 이긴 하지만 남자들끼리 모이기만 하면 여자부르고 자주 놀았겠구나 싶어요. 
이번에 유흥업소 간것도 남편이 새벽에 늦게 들어오고 옷에 여자향수냄새와 립스틱  화장품자국이 뭍고 그런거 보고 잡은거였어요 그날일에대해선는 남편도 여자부르고 논거 인정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가 했지만. 그뒤로 제가 자꾸 물어보니까 핸드폰 비번도 바꾸고 구글도 이중잠금해놓고 기록까지 철저히 지우는거 같아요. 오히려 이런 유흥 관련해서 물어보면 화내고 "너는 그냥 다 알면 자꾸 파니까 모르는게 나아"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점저 신뢰가 안생겨요
그래도 남편은 너도 너가 잘못한거 알지? 그러니까 말못하는거 아니야? 이러면 인정하는편이고 고치려고 하는데 이런 유흥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전문직이라 솔직히 아이태어나고 나서 몇개월이 걱정이지 일은 바로 할수 있는데..마음같아서는 신뢰 안쌓이는 사람하고 살고 싶지 않으면서도 나한테 숨기고 해도 평소에는 저한테 잘해주고 챙겨주고 자상한편이고 아이한테도 잘해줄 아빠라는 사람인걸 아는데 현실적으로 어떤걸 보고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배신감 느끼면서도 나한테 아이한테는 잘해주고 돈벌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봐야할지 잘하는걸 다떠나서 뒤에서는 여자끼고 노는거 좋아하고 속이고 이런모습이 너무 용납안되면 헤어져야할지 제마음이 고민되요.
아마 답은 제가알거라는거 알아요.. 너무 답답하고 여자로써 쪽팔리고 자존감떨어지는 일을 경험해서 어디주변에 얘기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써봐요 인생 더 살아보신 기혼 남녀 인생선배님들 현실적으로 말씀좀 해주세요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