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죄송한데요. 저희 남편한테 전화오면 다 냈다고 말씀좀 해주실래요? 부탁 드릴게요.." 밀린금액을 받아서 빨리 처리 해야 하기에 안내장도 보내고 문자도 넣어 보지만 요지부동이신 분들이 많아요 . 일부러 내지 않는건 아니겠지만 전화도 벌써 몇번째인지 ... 제발좀 ..납부좀 해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합니다 .. 돈 잘 받는 요령이 부족한것인지.. 전화할때 먼저는 집안에 여자분에게 먼저 전화를 해요 .. 남자분에게 했다가 집안 싸움 날까 겁나서..나름 선택한 방법이지요 .. 아이들이 전화를 받으면 조심스레 엄마친구라 말하고 엄마번호를 물어보구요. 행여 ...아이들이 받아서 불편해 하면 괜히 미안해서 엄마랑 친한척 말해줍니다 .ㅠㅠ 12월 말까지 납부하기로 약속해놓고도 미쳐 하지 못한분들께 오늘 재차 전화를 드렸어요 . 이번엔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 위주로 전화를 했어요 ... 남자분들 ..이런전화 받으면 많이 자존심 상해 하실걸 이용한거예요 . "집 사람이 냈다고 했는데 아직 안냈나요 ?" "네 지난번에도 납부했다고 말씀하셔서 확인해보니 .안 하셨더라구요 " "집안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냈다고 했으면서 ..이사람이 ... 아무튼 집에 연락해서 내도록 하겠습니다 ." "네.부탁 드리겠습니다." 통화후...이집에 혹시 싸움 나는건 아냐 ...걱정을 했지요 .. 아니나 다를까.... 그의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계좌번호랑 정확한 금액좀 알려주세요 송금해드릴게요 . 전액다 드리진 못하고 반만 송금할게요 .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 저희 남편이 확인 전화하면 다 냈다고 말씀좀 해주시구요 다음부턴 제 번호로 전화주셨음 좋겠어요 ." 다툼이 있었나봐요 .. 잘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그 돈을 다른곳에 쓴 모양이예요 .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예감 하면서 전화를 한거지만 .. 이집 ..제대로 터졌나봐요 . 우여곡절끝에...반 정도를 받고나니 ..쓴 웃음이 나네요 ... 경제가 빨리 회복되어...이런것 정도는 밀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 사는게 힘들어서 밥값조차 못내는 사람도 가슴이 아플테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어떤 방법으로 잘 받아 낼까 하는 걱정을 하는 내자신도 답답하고 ...한숨이 나는오후네요 .. 판은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 그 와중에도 몇번이나 와봤는데 .....썰렁썰렁~
"저기요 죄송한데요 ..남편전화오면 잘부탁드려요"
"저기요 죄송한데요.
저희 남편한테 전화오면 다 냈다고 말씀좀 해주실래요? 부탁 드릴게요.."
밀린금액을 받아서 빨리 처리 해야 하기에 안내장도 보내고 문자도 넣어 보지만
요지부동이신 분들이 많아요 .
일부러 내지 않는건 아니겠지만 전화도 벌써 몇번째인지 ...
제발좀 ..납부좀 해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합니다 ..
돈 잘 받는 요령이 부족한것인지..
전화할때 먼저는 집안에 여자분에게 먼저 전화를 해요 ..
남자분에게 했다가 집안 싸움 날까 겁나서..나름 선택한 방법이지요 ..
아이들이 전화를 받으면 조심스레 엄마친구라 말하고 엄마번호를 물어보구요.
행여 ...아이들이 받아서 불편해 하면 괜히 미안해서 엄마랑 친한척 말해줍니다 .ㅠㅠ
12월 말까지 납부하기로 약속해놓고도 미쳐 하지 못한분들께 오늘 재차
전화를 드렸어요 .
이번엔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 위주로 전화를 했어요 ...
남자분들 ..이런전화 받으면 많이 자존심 상해 하실걸 이용한거예요 .
"집 사람이 냈다고 했는데 아직 안냈나요 ?"
"네 지난번에도 납부했다고 말씀하셔서 확인해보니 .안 하셨더라구요 "
"집안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냈다고 했으면서 ..이사람이 ...
아무튼 집에 연락해서 내도록 하겠습니다 ."
"네.부탁 드리겠습니다."
통화후...이집에 혹시 싸움 나는건 아냐 ...걱정을 했지요 ..
아니나 다를까....
그의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계좌번호랑 정확한 금액좀 알려주세요 송금해드릴게요 .
전액다 드리진 못하고 반만 송금할게요 .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 저희 남편이 확인 전화하면 다 냈다고 말씀좀 해주시구요
다음부턴 제 번호로 전화주셨음 좋겠어요 ."
다툼이 있었나봐요 ..
잘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그 돈을 다른곳에 쓴 모양이예요 .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예감 하면서 전화를 한거지만 ..
이집 ..제대로 터졌나봐요 .
우여곡절끝에...반 정도를 받고나니 ..쓴 웃음이 나네요 ...
경제가 빨리 회복되어...이런것 정도는 밀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
사는게 힘들어서 밥값조차 못내는 사람도 가슴이 아플테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어떤 방법으로 잘 받아 낼까 하는 걱정을 하는 내자신도
답답하고 ...한숨이 나는오후네요 ..
판은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
그 와중에도 몇번이나 와봤는데 .....썰렁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