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후기

앙녕항셍용2022.11.09
조회13,835

안녕하세요 1월달에 배우자 바람핀 내용을 글썼던 글쓴이 입니다 그때 많은 댓글들로 위로도 되었고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나갈 용기도 얻어 갔습니다 후기라면 후기지만 아직 진행중입니다!!
처음 글을쓰고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참 등신같이도 살았구나 하는 ..뭐가 그렇게 두렵고 무서웠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ㅋㅋ글쓰고 마음다잡고 죄지은것도 아닌데 죄지은 사람마냥.. 무작정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가 벌벌떨며 상담후..멈칫거리는 심장..
변호사 비용이..저에겐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더라구요..결국 배우자놈 카드로 ..!!
1월24일 소장 접수 기나긴 시간이지나 드디어 오늘 판결선고일 상간녀는 답변서도 안내고 반응 없다가 기일에 출석해서 밥만 몇번 먹었다고 그런 사이 아니라고 했다하네요 뭐 여튼..판결은 원고 일부승. 아직 판결내용은 확인 하지 못했어요..기나긴 시간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들이였기에..항소는 하고싶진않아요..이제 이혼소송 준비하러 갑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또 후기남기러 오겠습니다
속시원 후기는 아니지만 처음쓴 글에 댓글 달아주신 많은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좀더 생각하고 사랑할줄 아는 어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