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 지우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제 글을 읽어보고 댓글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제 자신이 너무 추잡하고 한심해서 도저히 글을 남겨둘 수가 없네요
지금은 삭제됐는데 베플 중에 그만 사는게 사회나 제 자식들에게 나을 것 같다는 글이 있었어요
그리고 욕하시는 다른 많은 댓글들... 다 맞는 얘기들이라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제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살아서 애들한테 피해만 주고, 저같은 사람은 없어지는 게 그 베플 말대로 세상이나 아이들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저희 아이는 저밖에 없어서 살긴 살아야 하는데,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아이만 보면 눈물만 자꾸 나요
이것도 위선이겠죠
한심하기 짝이 없는 글에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위로나 조언의 댓글들만 힘들 때 꺼내서 보려고 캡처해서 간직해두고, 이 글은 완전히 지우려 했는데 일일이 캡처하기 힘들어서 댓글은 남겨두고 제 글만 지울게요
감사합니다
++추가)미혼모인데 둘째를 임신했어요
그런데 제가 제 글을 읽어보고 댓글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제 자신이 너무 추잡하고 한심해서 도저히 글을 남겨둘 수가 없네요
지금은 삭제됐는데 베플 중에 그만 사는게 사회나 제 자식들에게 나을 것 같다는 글이 있었어요
그리고 욕하시는 다른 많은 댓글들... 다 맞는 얘기들이라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제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살아서 애들한테 피해만 주고, 저같은 사람은 없어지는 게 그 베플 말대로 세상이나 아이들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저희 아이는 저밖에 없어서 살긴 살아야 하는데,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아이만 보면 눈물만 자꾸 나요
이것도 위선이겠죠
한심하기 짝이 없는 글에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위로나 조언의 댓글들만 힘들 때 꺼내서 보려고 캡처해서 간직해두고, 이 글은 완전히 지우려 했는데 일일이 캡처하기 힘들어서 댓글은 남겨두고 제 글만 지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