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학교 동아리에서 만나서 첫 연애하고 결혼한지 10년째인데 이혼하고 싶다 익명을 빌어서 얘기해봄..
애기는 없고 해외에서 남편 전공으로 자영업하고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위태위태하다가 요즘 들어서 흑자가 나면서 2억정도 모았다 그거 다 오빠 통장에 있고 내 통장에는 백만원밖에 없음.. 그것도 내가 현금 들어온거 야금야금 모아서 만든거임.. 일하는 사람 두명에다가 나랑 남편도 가게 오픈부터 문 닫을때까지 일 하는데 나는 용돈도 못받고 뭐 살때마다 남편 허락받고 사야됨.. 만원 넘는건 무조건 자기한테 물어보래
가게 인테리어도 남편 하고싶은대로 했고 집 인테리어도 마찬가지. 가구 배치라도 바꾸려고하면 짜증을 낸다 내가 물건 쓰고 제자리에 돌려놓지않으면 당장 버리겠다고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내가 화내면 왜 제때 정리를 안해서 자기를 화나게 했냐고 되려 자기가 더 화를낸다
연애할때 자기는 해외에서 자기 가게를 내는게 꿈이라고 니가 만약 한국에 있겠다고하면 나와의 미래는 없다고 하는말에 그럼 당연히 같이 가야지 했다가 이제는 니가 원해서 같이 가게 낸거면서 왜 책임지는 일이 생기면 자기한테 떠넘기냐고 뭐라한다
진짜 도망치고싶고 얼굴도 보기싫다.. 23살때 한국 떠나오는날 눈물이 너무나서 울고있으니까 시끄러우니까 그만울라고.. 그때 헤어졌어야했는데 무슨 콩깍지가 그렇게 세게 씌여서 이때까지 참고 살았는지
돈은 많이 벌었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협의이혼하면 반은 가져올 수 있을까?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대학교 자퇴하지 말고 졸업할걸.. 그럼 어디 회사에라도 들어갈텐데 내가 이제와서 뭘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엄마아빠 교회 권사인데 나때문에 부끄럽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되지.. 집에가서 얼굴은 볼수 있을까 진짜 미안하고 수치스럽다..
이혼하고 싶은데 앞날이 막막하다
애기는 없고 해외에서 남편 전공으로 자영업하고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위태위태하다가 요즘 들어서 흑자가 나면서 2억정도 모았다 그거 다 오빠 통장에 있고 내 통장에는 백만원밖에 없음.. 그것도 내가 현금 들어온거 야금야금 모아서 만든거임.. 일하는 사람 두명에다가 나랑 남편도 가게 오픈부터 문 닫을때까지 일 하는데 나는 용돈도 못받고 뭐 살때마다 남편 허락받고 사야됨.. 만원 넘는건 무조건 자기한테 물어보래
가게 인테리어도 남편 하고싶은대로 했고 집 인테리어도 마찬가지. 가구 배치라도 바꾸려고하면 짜증을 낸다 내가 물건 쓰고 제자리에 돌려놓지않으면 당장 버리겠다고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내가 화내면 왜 제때 정리를 안해서 자기를 화나게 했냐고 되려 자기가 더 화를낸다
연애할때 자기는 해외에서 자기 가게를 내는게 꿈이라고 니가 만약 한국에 있겠다고하면 나와의 미래는 없다고 하는말에 그럼 당연히 같이 가야지 했다가 이제는 니가 원해서 같이 가게 낸거면서 왜 책임지는 일이 생기면 자기한테 떠넘기냐고 뭐라한다
진짜 도망치고싶고 얼굴도 보기싫다.. 23살때 한국 떠나오는날 눈물이 너무나서 울고있으니까 시끄러우니까 그만울라고.. 그때 헤어졌어야했는데 무슨 콩깍지가 그렇게 세게 씌여서 이때까지 참고 살았는지
돈은 많이 벌었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협의이혼하면 반은 가져올 수 있을까? 앞으로 뭘 하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대학교 자퇴하지 말고 졸업할걸.. 그럼 어디 회사에라도 들어갈텐데 내가 이제와서 뭘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엄마아빠 교회 권사인데 나때문에 부끄럽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되지.. 집에가서 얼굴은 볼수 있을까 진짜 미안하고 수치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