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마사지샵을간것같아요

bam2022.11.15
조회947
현재 3년동안동거중입니다 서로의가족들과 왕래하며
꽤나 깊은사이로 결혼얘기가오가고있습니다

얼마전 차안에서 대화하던중 남자친구 지인에게
전화가왔어요 남친은 운전중이라 블루투스로통화를하였고 내용을저도같이듣게되버렸죠
그지인이
마사지를갔다왔다며 상호명을 얘기하자마자
남친은 급히전화를끊었어요

그후 내내 찝찝하던 저는 인터넷에 상호명을 미친듯이 검색했습니다
내용은참담했습니다
누굴지명하고 몸매가어쩌니 사랑에빠진것같다 손놀림이부드럽다 수위어쩌구 후기가 가관이더라구요
"스웨디시"라고써져있었어요

손이바들바들떨렸어요
남친은 모르쇠로일관하다
끝끝내 아는지인이 사장이다 라고 인사차 방문한적은있다 그게뭔진모른다가 대화의끝이였습니다
그러곤 태연하게 컴퓨터를하는 모습을보고 저는 그컴퓨터를 부숴버렸습니다
남친은 아무리화가나도 폭력은아니지라며 실망했고
저도 그말엔동감했지만 도저히..미안하단소리는못하겠더라구요

평소 저와 제가족 지인에겐 더없이잘하던 남자라
가족과주변에서는 그런남자없다 결혼준비나해라
하는데 저는 혼란스러워요
의심도들고 자꾸 혼자만에 상상의나라를펼칩니다..
의견이이궁금하여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