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만 있어줘

쓰니2022.11.16
조회596

며칠전에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 말고 다른 일 때문에 지금 너무 힘들다고 얘기 하면서요 (저는 20살 남친은 22살 입니다) 저도 남친이 얼마나 힘든지 다 이해하지만 힘들면 서로 의지하면서 극복해 나가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저는 속상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남친이 가진 것중에서 가장 쉽게 포기할 수 있는게 저니까 그러니까 헤어지자는 거겠죠 결론은 제가 바닥까지 보여주면서 잡았더니 지금은 일단 다시 사귀는 중인데 연락하는거, 제 마음을 표현하는게 남친한테 부담이 될 까봐 많이 생각하고 보내고 달라진 남친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픈데 그래도 사랑하니까 서운해 하면 떠날 거 같아서 혼자 참고 있는중이에요 저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인거 저도 아는데 헤어지지는 못 하겠어요 변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제 옆에만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성숙한 연애를 하기엔 아직 어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