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9년 전에 사촌언니야랑 둘이서 캐나다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지방에 살아서 인천 공항에갈려고 기차역에 있었을때였음 그때 사촌언니야를 배웅해준다고 남자친구분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내 가방 지퍼가 고장이나서 닫아도 열리고 열어도 열리는 그런 상태가 된거임 당장 여행가야하고 가져온 가방은 이거 밖에 없어서 당황해가지고 마침 사촌언니야가 패디과 다녔던게 생각이나서 지퍼가 이렇게 됐다 이거 어떻게 해야해? 하고 물으니까 되게 한심하다는 그 특유의 깔보는 표정으로 ㅋ 니가 싸구려 가방 매니까 그러지 하고는 남자친구랑 낄낄거리는거임 와.. 난 평생 그순간을 잊지 못하겠어 그때 가방이 시슬리꺼였는데 20대 완전 초반이라 그렇게 싸구려도 아니었던 기억이있음.. 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글 써봤어747
살면서 평생 가슴에박힌 말 들은적있니?
지방에 살아서 인천 공항에갈려고 기차역에 있었을때였음
그때 사촌언니야를 배웅해준다고 남자친구분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내 가방 지퍼가 고장이나서 닫아도 열리고 열어도 열리는 그런 상태가 된거임 당장 여행가야하고 가져온 가방은 이거 밖에 없어서 당황해가지고
마침 사촌언니야가 패디과 다녔던게 생각이나서
지퍼가 이렇게 됐다 이거 어떻게 해야해?
하고 물으니까
되게 한심하다는 그 특유의 깔보는 표정으로
ㅋ 니가 싸구려 가방 매니까 그러지
하고는 남자친구랑 낄낄거리는거임
와.. 난 평생 그순간을 잊지 못하겠어
그때 가방이 시슬리꺼였는데 20대 완전 초반이라 그렇게 싸구려도 아니었던 기억이있음..
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글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