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8 수학 100 물1 50 지1 48 뿌듯 ㅎㅎ

ㅇㅇ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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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올해는 드뎌 의대가겠다 ㅜㅜ 특히 국어 작년 4에서 올해 98로 올렸으

추가)) 커리 올릴게
국어: 강민철 문학 + 이원준 비문학 + 언매 여러가지
3월까지 피램 문학 비문학 둘다 돌리고 4월부터 강기분, 브크 들어갔으

인강민철 새기분 우기분 피드백 전부 브크 고기마 + 스키마모고 현강생 친구한테 부탁해서 풀음

근데 이원준은 좀 어렵긴 했음 .. 그냥 문장 뚫는 능력이랑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포인트 잡는지 등 능력은 이미 갖춘 애들이 그냥 재밌게 배경지식도 쌓고 엄밀성 추구하는 느낌
그리고 뭐든 실력이 늘려면 강의를 듣고 문제 푸는걸 마치 할당량 채우듯? 그러면 안되는 것 같아
강의 들으면 내가 다른 학생한테 똑같이 강의를 할 수 있을만큼의 깊이로 이해할 작정이 필요하다고 봐 무작정 양만 채우고 강의 앞에서 시간 떼우는 것 보다는 배운걸 하나도 안 흘려보내고 꼭꼭 눌러담는게 진정한 체화라고 생각해

매일 아침에 국어공부했고 주간지는 이감, 유대종꺼 위주로 함 8월부터는 이감 서바 강케이 기본으로 깔고 가끔 바탕 상상 한수 같은거도 했으

실력은 내가 ㅈㄴ 어려워했던 지문을 풀며 계속 곱씹어보다가 어느순간 아! 하고 감이 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팍 늘던 것 같아

그냥 많이 한다고 느는게 아니라 계속 사고하면서 생각을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함 .. 그러먼 시간도 저절로 줄고 정답률도 높아져

그리고 수능 2일전 스키마모고가 3등급 나와서 너무 ㅈ같았지만 그래도 실모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수능 봤더니 98 뜸 ..ㅜ

언매는 걍 2월부터 꾸준히 언매총론 듣고 이후부턴 다담 800 2회독, 전형태, 이감, 상상 n제 등등 걍 양치기함 그런데 정작 언매에서만 한문제 틀려버렸네 가성비 쓰레기인듯

수학: 쎈, 강기원 현강 스텝1, 서바 10주차 정도
+ 각종 n제, 주간지
수학 작년에 2였는데 처음에는 쎈 푸는게 약간 자존심 떨어지고 솔직히 쎈 정도는 선행하는 중딩들도 하는건데 내가 해야하나 싶었음 그래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 진지하게 2등급 이하, 심지어 1 중에서도 자기가 기본기가 부족하고 어려운 문제 잘하지만 쉬운 문제에서 의문사하거나 그런다면 쎈 추천함 ㄹㅇ 그냥 단순히 푸는게 아니라 나중에 어떤 문제를 떼와도 곧바로 풀이법과 주의해야하는 포인트가 머리에서 팡팡 떠오를 정도로 해야 함 ..
그리고 강기원 들었는데 어싸 문제 퀄도 좋고 그냥 복습영상 필요하면 보았으며 필기한 교재는 안 버리고 인상깊은 풀이는 두고두고 보면서 복습함 ㅇㅇ
기억에 남는건 강기원이 자기는 탐구과목을 늦게 시작했는데 그냥 집에 걸어가면서 오늘 뭐 배웠는지 머리로 복습을 하는 식으로 고효율의 공부를 했다고 하는거임 그렇게 했기에 자기가 현역때 스타 2천판? 씩이나 하고도 서울대에 갈 수 있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n제는 여력이 되면 굳이 해강 안들어도 되니 2~3일에 하나씩 풀라고 하던데 ㄹㅇ 그렇게 하니까 6모부터는 평가원, 실모 고정 96~100 이고 시간도 남기 시작하더라
스텝1 듣고 드랍했다가 후반기에 서바 강의 합류했는데 갠적으로 스텝1이 최고였던 것 같음
암튼 수학 3모부터 96 받았음
그리고 여러가지 n제, 주간지 구해서 하루에 40문제 정도는 고정으로 채우려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위에 말한듯 6모부터는 고정 100 권역에 진입했고 더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더라
개인적으로 수학을 일찍 잡은게 국어 할 시간을 많이 벌어다준 것 같아

영어: 어릴때 캐나다 살다와서 따로 공부 안함 .. 보통 모고마다 10~20분 사이로 남아

물리: 물리는 작년에도 1이였고 배기범 필수본부터 해서 풀커리 탐
특히 물리는 머릿속에서 물리적인 생태계?를 잡는게 중요하고 일단 실력이 오르면 지구와는 달리 이상한 곳에서 의문사하는 일이 적은 것 같아
배기범 말고도 현정훈 교재 친구한테 구해서 풀었구 서바랑 강대k로 감 잡음

지구: 이훈식 개념테크 + 솔텍 파트2 + 이신혁 박선 이훈식 오지훈 실모 + 수특수완
다른 과목들도 수특수완을 안 한게 아니지만 여기에만 적은 이유는 지구에서 수특수완의 중요성이 압도적이라서 그럼
ㅈ같은 지엽 하나도 안 놓치고 수특수완은 책을 통으로 외운다시피 하는게 중요했다고 봄
그리고 지구 의문사는 진짜 실모문제 곱씹고, 하나의 문제에 애해서 대해서 이런저런 조건 바꿔가며 여러가지 궁리를 하는게 중요했다고 봄

그리고 태도적인 부분에도 말할게
1 무한정 겸손하기
솔직히 주변에 노력은 몇배씩 해도 나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가 있어서 우쭐한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결국 이런 마인드로 내 스스로에게 이득일게 하나도 없더라 .. 공부를 남보다 적게 하는데 실력은 생각보다 많이 오르는 상태에 취해버리지 않고 묵묵히 공부해서 실력이 올랐다고 봐
2 틀림을 회피하지 말기
문제를 틀렸다면 수능날에 틀린게 아니라 지금 일찍 틀렸다는 점에 감사하셈 .. 그리고 언제나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해 문제 틀리고서 에이 이건 맞출 수 있었지 하고 호머식 체점 절대 하지 마셈
3 단 한 순간도 낭비하지 말기
컨디션 잡쳐도 꾸준하게 공부해서 습관이 베도록 연습했어
4 자기연민 금지
다른애들은 대학가서 술먹고 노는데 나만 골방에 박혀서 작년과 똑같이 수특피는구 생각하면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분했는데 이래봤자 도움되는게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