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산다는건...

사진속의가을2004.03.11
조회228

어제 퇴근후 선배랑 ..한잔했음돠..혼자산다는건...

많이 애기했죠.. 앞으로 뭘할까?.. 예전처럼 배를타러 일자릴 알아볼까?..아님 다른회사를 지원할까?..

아침일찍 일어났죠.. 속도 거스그하고.. 계속 이불속에서 뭉기적 뭉기적....

사무실에서 전화오더군여.. 출근안하냐고.. 늦더라도 간다고.. 그래서 10시 45분되어 출근했네요..

역시 기분안좋은건 어쩔수 없는거겠죠...혼자산다는건...

오늘부텀 핫라인을 가동해서 .. 옮겨야할곳을 알아봐야죠.. 아 엄니 보고푸다..

한참을 못가본 여행을 가고싶다.. 예전엔 그래도 1년에 몇일정도 짬을내서 여행다녔는데.. 생각해보니 설생활하면서 여행다녀본지도 꽤나 오래됐다..쩝..

 

유월이의 여행패턴..

여행지는 사전에 정하지 않는다..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지명을 보다가 선택한다.. 물론 아는사람이 있는것은아니다.. 사전여행정보는 없다. 한참을 달리던 버스옆으로 내가맘에 드는 풍경이 지나칠때면 걍 내려서 구경한다.. 숙박은 일부러 터미널 주변에서 멀리잡는다.. 타지인에게 아무렇게나 내어주는 그런 여관들은 시설이  안좋은편이다.. 시내 뒷편에 위치한 모텔이 그런대로 시설이깨끗하다..

식사는 가급적 서민적인곳이 싸고 맛이있는편이다.. 시골장터에서 말아먹는 순대국밥은 겉만 요란한 서울시내의 그것과 비교가 안될만큼이나 맛있다..길을 물어도 여성이나 노인분들에게 물어본다.낯선곳에서 만큼은 일부러 표를 내고싶지않다.. 그로인한불이익도..

주변에 유명한 명승지가 있다면 한번쯤 가볼까 생각하지만 .. 명승지 주변이 더 볼만하다고생각한다.. 실제 명승지에선 물가도 비싸다. 조금만벗어나면 가격도 싸고 편하다.. 사람들은 모두 그명승지만으로 이동하기때문에..실제론 궁상일지는 모르지만 ..여행지에서  제주도 서귀포쪽에서 여행할때(물론 혼자) ..

일반분식보다는 조금싼 학교앞분식집에서 라면곱빼기에 공기밥추가해서 2.500이란 가격에 식사한적이있다.. 참!!    이동할때는 돌아갈방법을 계산하고 운임등을 기록해둔다..그리고 여행하기전에 책을한권사둔다.. 소설이건 비소설이건.. 이동할때 무료함을 달래준다.. 여행이 끝나고나면 한권에서 두권의책을 읽는다.. 충분히..  그리고 ..갈곳이 정해졌다면 가급적 가는 교통편은 편하고 빠르게.. 오는편 교통은 다소 불편해도 이곳 저곳을 두루두루 보는편이 추억거리가 된다..

교통편을 그렇게 하는이유는 누구나가 겪었을텐데.. 막상 도착지에가서 힘빠지고 해서 숙소에서 여행내내 자다오는 폐단을 막을수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집이편하다.. 그래서 되돌아오는 구경하고 집에가서도 편하단 인식때문에 다소 덜피곤하다..

여기까지가 유월이의 다소 단순무식형 눈치껏 여행하는 방법이다..  잘 활용되시길..

 

다시일상으로 ... 언능 일자리 수배해야겠다... 식사 맛나게 드세요... *^^*

-유월이의 일상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