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상처가 있는 미혼모와사랑에 빠졌습니다

소소2022.11.18
조회566
5개월 전에 아이 두명 있는 20대 중반 미혼모와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아이가 있는줄 알고 만났고 과거는 묻지 않아 사실 잘 모릅니다
다만 저에게 말 안해도 아이가 있어 무슨 사연은 있겠지 하고 덮어둔체로 평생 가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제 집으로 데려오고 아이들은 도중에 아버지인 사람이 데려가 둘만 남게 되었는데 그때문인지 갑자기 일을 하고 싶다고해서 다니는 회사에 임시로 알바도 구해줘 그렇게 지내다가 2주전 갑자기 입덧을 하더니 제 애를 가진것 같다고 하면서 갑자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짐작으로는 이전 아이 아버지가 임신소식을 듣고 자기를 버려 이번에도 제가 버릴까봐 힘들어 하는듯 합니다
전 그럴 마음이 없는데,,,,,,사실 지금 어떻게 위로하고 안심시켜줘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인생선배님들 지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UNCLE오래 전

신뢰라는건, 당연히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일정부분의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는, 당연히 불안하고 경계하는 마음이 드는게 정상이죠. 숲을 만들려면, 하나하나의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길게 보면서, 차근차근 심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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