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자입니다
전 이 원룸에 7년 정도 살았었고
그 누나는 1년정도 살았는데 39살 입니다
둘다 같은층에 살고요
둘다 백수였는데
평소에 제방에 자주 찾아와 반찬이나 국같은것도 자주 끓여주시고
최근엔 같이 단둘이 시내나가서 카페에서 얘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놀다가 밤11시쯤 같이 들어오기도 했고
산책로도 같이 걷고 얼마전엔 김밥도 싸주시고
제 머리 깎는거 돈든다고 앞머리도 깎아주신다 했었습니다..
같이 맞담배도 피우기도 했고요
그 이후 누나에게 왜 이렇게 저에게 잘해주냐
약간 부담된다는 식으로 말해보니
그냥 반찬은 남으니까 주는거고.. 뭘 바라는건 아니라며
난 너가 그러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넌 그렇게 생각했구나 라더군요..
그 이후에는 그 누나 일다녀서 만나기가 그 전보단 어려워졌고 제방에도 찾아오지 않더군요
그 누나가 사적으로 정말 종교적으로 믿음이 강하신 분인데
며칠전 제가 저녁에 분식집 같이 가자 하니까
너가 사주는거야? 하길래 그렇다 하니까
자기 저녁에 교회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시간이 8시였는데 그 누나 교회갔다오면
문닫을 시간이라 제가 나중에 가자하니까
그 누나가 나중에? 이러면서
고맙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그 다음날은 제가 짜장면 먹으러 가자 했는데
오늘은 힘들다며 집에서 쉬고 싶다면서 거절하더군요
제가 알았다니까
그 누나가 미안하다면서 다음에 가자더군요
이 누나 저한테 관심 없는거 맞죠(...)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좀 무심하게 대하라고도 하던데..(??)
p.s) 어제 삼겹살도 구워먹고 데이트도 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 자기가 바쁘거나 힘들때가 있는데
그럴땐 못보거나 못어울릴때가 있다며
싫어한다거나 오해하지 말라더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이 누나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31살 남자입니다
전 이 원룸에 7년 정도 살았었고
그 누나는 1년정도 살았는데 39살 입니다
둘다 같은층에 살고요
둘다 백수였는데
평소에 제방에 자주 찾아와 반찬이나 국같은것도 자주 끓여주시고
최근엔 같이 단둘이 시내나가서 카페에서 얘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놀다가 밤11시쯤 같이 들어오기도 했고
산책로도 같이 걷고 얼마전엔 김밥도 싸주시고
제 머리 깎는거 돈든다고 앞머리도 깎아주신다 했었습니다..
같이 맞담배도 피우기도 했고요
그 이후 누나에게 왜 이렇게 저에게 잘해주냐
약간 부담된다는 식으로 말해보니
그냥 반찬은 남으니까 주는거고.. 뭘 바라는건 아니라며
난 너가 그러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넌 그렇게 생각했구나 라더군요..
그 이후에는 그 누나 일다녀서 만나기가 그 전보단 어려워졌고 제방에도 찾아오지 않더군요
그 누나가 사적으로 정말 종교적으로 믿음이 강하신 분인데
며칠전 제가 저녁에 분식집 같이 가자 하니까
너가 사주는거야? 하길래 그렇다 하니까
자기 저녁에 교회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시간이 8시였는데 그 누나 교회갔다오면
문닫을 시간이라 제가 나중에 가자하니까
그 누나가 나중에? 이러면서
고맙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그 다음날은 제가 짜장면 먹으러 가자 했는데
오늘은 힘들다며 집에서 쉬고 싶다면서 거절하더군요
제가 알았다니까
그 누나가 미안하다면서 다음에 가자더군요
이 누나 저한테 관심 없는거 맞죠(...)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좀 무심하게 대하라고도 하던데..(??)
p.s) 어제 삼겹살도 구워먹고 데이트도 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 자기가 바쁘거나 힘들때가 있는데
그럴땐 못보거나 못어울릴때가 있다며
싫어한다거나 오해하지 말라더군요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