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남미새의 특징

ㅇㅇ2022.11.20
조회138,664
진짜 남미새를 못봤으면 말을 말아라
내가 본 남미새중에 최강은 딱 한 명 있었는데 너네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임
살면서 많은 남자 좋아하는 사람들을 봐왔지만 그 정도는 평범한 거임
이성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잖아? 근데 진짜 킹미새는 좀 다름.

일단 내가 생각하는 진짜 남미새의 특징은
1. 열등감이 개 심함
열등감이 다른 애들보다 100배 수준으로 심함
외모에 대한 열등감도 심하고 (맨날 성형하고 싶다고 얘기함, 질투가 심함) 걍 모든 열등감이 심함
ex) 내가 남미새한테 다른 친구의 좋은 일을 이야기 했음그럼 보통 사람들의 반응은 친한 사이면 기뻐하거나 친하지 않더라도 아는 사이면 칭찬정도는 해주잖아? 근데 얘는 표정이 싹 변하더니 "헐.." 이 말부터 나오고 기분 완전 안좋은 티냄


+ 어떤 집단 안에서 남자들한테 자기가 제일 주목받지 않으면 안됨.
예쁜 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애들이 좋아한다는 거 알 거임. 그리고 예쁜 애들은 굳이 쩌리같은 애들이 자기 안좋아해도 별 타격 없음.
근데 이 남미새는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한 집단 내에서 남자가 자길 좋아하지 않으면 못견딤. 쩌리 10명이라도 예쁜 애들 말고 자기를 좋아하길 바람.



2. 모든 남자들을 자신이 꼬실 수 있다고 생각함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걍 다 꼬시려고 함
마치 생태계를 파괴하는 베스나 황소개구리같음
진짜 예쁜 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애들이 짝사랑하고 고백하잖아? 그런 느낌이 아니라 되게 인위적임
그런 느낌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난 애같음

어떻게 하냐면 일단 자기가 아는 남자 or 새로 알게된 남자한테 먼저 연락함. 문자도 전화도 하고 계속 연락함. 근데 전화를 좀 많이 함. 왜 전화하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전화하는 걸 원래 좋아한다고 말함. 그렇게 계속 연락해서 술마시자 놀자 까지 가게 됨. 그렇게 연락하고 나서 나중에 그 남자애한테 연락이 오면 다른 애들한테는 이렇게 말함.
ㅇㅇ이한테 자꾸 연락이 온다. 나는 친구로 생각하는데 자꾸 연락이 오니까 날 좋아하는 것 같다. 너무 귀찮다
여기까지는 어떻게 보면 그냥 보통 여자애가 관심있는 남자애한테 연락하는 방법처럼 보일 거임.

문제는 이렇게 자기가 먼저 연락하는 애들이 한 두명이 아님.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님
걍 아는 남자애들한테는 다 한다고 보면 됨 대략 10명 한테 이렇게 함 내가 아는 사람만 10명정도고 그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음
아는 남자애가 많아지면 걔네들도 포함됨 걍 옷깃만 스쳐도 저렇게 하고 여친이 있는 남자한테도 저렇게 함


그리고 저렇게 해도 별 반응이 없다 하면 그 남자애가 관심있어 하는 여자애 이야기를 함. 그럼 그 남자애는 귀가 쫑긋해지고 얘가 그 여자애랑 친한가보다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게 됨 그렇게 계속 연락 시도함

그렇게 자기가 많은 남자에게 짝사랑받는 여자인 것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님

그러면 걔가 꼬시고 있는 남자애들 사이에서 걔한테 관심있는 애들은 경쟁심이 발동함. 그 중 제일 나은 애랑 사귀지만 다른 남자애들이랑은 연락 끊지 않고 남사친이라면서 질투 유발용으로 계속 연락하고 지냄
또 웃긴 건 걔한테 넘어가는 그 남자애들은 그저 아무나 한 명만 자기랑 사귀어주길 바라는 그런 애들이라는 거임
그러니까 진짜 존멋 존잘 머리 어느 정도 있는 남자들은 걔한테 안넘어가는데 저런 애들이라도 꼬셔서 자신이 인기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함
그리고 자기한테 안넘어오는 애는 안좋게 말하고 다님

그리고 남자애들 꼬실 때 자기 이야기는 안하고 남자애들이 관심있어 하는 여자애들 이야기 하면서 친해짐.
정작 남미새랑 그 친구랑은 하나도 안친함

3. 남사친 무새
'걔는 그냥 친구야'라는 말을 많이 함
+여기서 말하는 남사친은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가 아니라 20대 이후로 알게 된 남자임.
같은 과면 조금은 인정함 근데 같은 과도 아니고 다른 과인데 그렇게 자주 만날 이유 호감 가지지 않고서야 없음
남사친이랑 술마시러 다니고 누가 뭐라 하면 걔는 그냥 친구야 라고 함
중요한 건 그 남사친이 여친이 있거나 자기가 남친이 있을 때도 술을 마시러 다닌다는 것임


4. 남자애들 없는 데서 욕을 많이 함
그리고 평소에는 욕했던 부분도 남자들 있는 데서는 갑자기 그냥 웃어 넘김

5. 친구의 남자친구한테도 아무렇지 않음
다른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함 -> 남자친구한테 전화해보라고 함-> 자기가 전화 받아서 꼬시려고 함-> 넘어오면 " 야 니 남자친구랑 ㅇㅇ에서 만나기로 했어 ㅋㅋ " 이러면서 자기가 넘어오는지 안넘어오는지 테스트해준거라고 함. 근데 남자가 안넘어오면 기분 나빠함


 6. 술을 좋아함술 핑계로 남사친이라는 핑계로 여친 있는 남사친 또는 남친 있는데도 술마시러 다님
여자랑은 절대 술 안마심. 근데 어떤 여자애한테 아는 남자가 많다?갑자기 그 여자애한테 친한척하면서 술 마시자고 함. 술 마시다가 그 여자애한테 아는 남자애좀 불러달라고 함

7. 바람 피는 걸 자랑스럽게 여김
세 다리 문어다리 걸치다가 차였다고 자기 입으로 자랑스럽게 말함.. 근데 그게 보통 사람들 상식으로 가능한 거임? 보통 최소한의 민망함이라도 있으면 저런 이야기를 지 입으로 꺼내는 사람은 없을 거임

8. 동성 친구가 거의 없음
동성친구를 단지 남자를 꼬시는 발판 정도로 생각함

9. 남 얘기 하는 거 개 좋아하면서 지 얘기 하는 거 불같이 화냄
특히 남자애들 있는 데서 지 얘기 하는 거 존x 싫어함

10. 도덕 관념 없음
최소한 머가리 있는 애들은 친구의 남자친구나 여친 있는 남자는 안건드림. 근데 얘는 그런 걸 전혀 상관 안함

11. 주변에 예쁜 애가 있는데 걔가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고 관심을 많이 받는다? 일단 질투 폭발 후 어느 날 보면 남미새가 갑자기 걔를 따라하고 있음. 표정이라던지 말투라던지 자기한테 어울리지도 않는데 인위적으로 따라하는 게 다 티남 왜냐하면 그 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그러니까 티가 날 수밖에 없음 근데 자기는 그걸 모르는 지 계속함

12. 다른 사람의 연애에 관심이 심하게 많음

13. 그리고 이런 얘한테 넘어가는 남자 또한 호구라는 생각이 듦
관심 생겼던 남자애도 얘랑 친해지거나 얘 연락 받아주면 아 얘도 똑같구나 하고 마음 속으로 정리하게 됨
반대로 얘한테 안넘어가면 오 얘 좀 보는 눈 있나?싶고 다시 보게 됨

왜 이런 글을 썼냐면 내가 얘때문에 몇 년동안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내 남자친구나 썸남한테도 저랬으니까 ..안 만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같은 과였기 때문에 안 만나기는 힘들었음. 물론 지금은 연락안하는 상태임 근데 그 과정도 너무 힘들었고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힘들기 때문에 너네들이 아는 남미새는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고 싶어서 썼음
아직 더 쓸 게 남았는데 이정도에서 줄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