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1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18일은 저희 결혼 기념일이기도 했고, 캠핑을 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11월 초에 김장문제로 김장을 하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되냐고 여쭤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남편이 11월 셋째주 빼고는 다 된다고 했습니다. 11월 셋째주는 지인들과 2달전부터 계획했던 캠핑,그리고 남편의 회식도 있어서 그 주는 힘들거같다고 남편이 말씀 드렸구요 알겠다고 하시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주 피해서 잡으시려나보다 이렇게 알고 저희는 저희 일정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1월 18일에 김장을 급하게 한다면서 16일 저녁에 오셔서 통고를 하고 가시더군요. 17일날 김장할것들 도와드리고 있는데 시동생 퇴근하고 오더니 여자친구와 낚시를 간다고 합니다. 시아버지는 많이 잡아오라하고 시어머니는 잘갔다오라면서 하는데 저 얼척이 없어서 웃었어요 그래도 저는 며느리니까 참아야지 내가 이러고 다 도와드렸습니다 아들은 평일에 쉬지도 않는데 동네사람들 항상 품앗이 하는 김장하시면서 저 혼자 오전중에 끝나니까 그거 하고 캠핑을 가라고 합디다. 남편한테 바로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말해서 반차를 썼고 같이 캠핑가기로 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김장 다하고 품앗이에 수육만 먹으러오는 무개념 지인들까지 다 인사하고 뒷정리까지 다하고 김장은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폭발한건 캠핑장에 가서 지인들과 아침 먹고 있는데 남편한테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셔서 한다는 소리가 와서 김치냉장고좀 옮기고 가라고 했대요 저희 남편한테 그래서 니네집은 아들이 도련님뿐이고 너는 그냥 머슴아니냐고 지인들이랑 캠핑온걸 뻔히 알면서 전화해서 지금 그게 할 소리냐며 싸웠습니다. 제 지인은 남편 아직도 모유수유도 하는거 아니냐며 도마위에 화제로 떠올랐죠 제 남편 결국 씩씪거리면서 냉장고 옮기러 가더라고요, 가서 한바탕하고 오늘 집에 와서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남편이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모 왈: 그 30분와서 도와주라 그런게 그렇게 잘못된거냐 이랬다더군요.... 정말 저 시모가 잘못한게 없어보이시나요? 원래 모든 시부모들이 수시로 전화해서 뭐해줘라 뭐해라 도와줘라 나와서 농사일 도와줘라 이러나요 ? 참고로 저희는 1층에 거주 시부모는 2층에 거주합니다. 16209
시어머니랑 한판해도 될까요?
그리고 그 18일은 저희 결혼 기념일이기도 했고, 캠핑을 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11월 초에 김장문제로 김장을 하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되냐고 여쭤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남편이 11월 셋째주 빼고는 다 된다고 했습니다.
11월 셋째주는 지인들과 2달전부터 계획했던 캠핑,그리고 남편의 회식도 있어서 그 주는 힘들거같다고 남편이 말씀 드렸구요
알겠다고 하시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주 피해서 잡으시려나보다 이렇게 알고 저희는 저희 일정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1월 18일에 김장을 급하게 한다면서 16일 저녁에 오셔서 통고를 하고 가시더군요.
17일날 김장할것들 도와드리고 있는데 시동생 퇴근하고 오더니 여자친구와 낚시를 간다고 합니다.
시아버지는 많이 잡아오라하고 시어머니는 잘갔다오라면서 하는데 저 얼척이 없어서 웃었어요
그래도 저는 며느리니까 참아야지 내가 이러고 다 도와드렸습니다
아들은 평일에 쉬지도 않는데 동네사람들 항상 품앗이 하는 김장하시면서 저 혼자 오전중에 끝나니까 그거 하고 캠핑을 가라고 합디다.
남편한테 바로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말해서 반차를 썼고 같이 캠핑가기로 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김장 다하고 품앗이에 수육만 먹으러오는 무개념 지인들까지 다 인사하고
뒷정리까지 다하고 김장은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폭발한건 캠핑장에 가서 지인들과 아침 먹고 있는데 남편한테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셔서 한다는 소리가 와서 김치냉장고좀 옮기고 가라고 했대요
저희 남편한테 그래서 니네집은 아들이 도련님뿐이고 너는 그냥 머슴아니냐고 지인들이랑 캠핑온걸 뻔히 알면서 전화해서 지금 그게 할 소리냐며 싸웠습니다.
제 지인은 남편 아직도 모유수유도 하는거 아니냐며 도마위에 화제로 떠올랐죠
제 남편 결국 씩씪거리면서 냉장고 옮기러 가더라고요, 가서 한바탕하고 오늘 집에 와서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남편이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모 왈: 그 30분와서 도와주라 그런게 그렇게 잘못된거냐
이랬다더군요....
정말 저 시모가 잘못한게 없어보이시나요? 원래 모든 시부모들이 수시로 전화해서 뭐해줘라 뭐해라 도와줘라 나와서 농사일 도와줘라 이러나요 ?
참고로 저희는 1층에 거주 시부모는 2층에 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