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빵 같이 안갔다고 삐친 회사 팀장

ㅇㅇ2022.11.21
조회1,489

간략한 설명을 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업무 시간에 팀장 몰래 쓰는 것이니 오타 양해 부탁 드려요. 


얼마 전 회식 때 1차 후, 팀장이 나와 신입사원에게 룸빵을 제안함

(몇 일 전부터 운을 띄었음, 처음에는 마지못해 간다고 했지만, 그 후 안 좋아한다고 답함

  비용은 신입사원까지는 팀장 본인이 내고, 내 건 내가 내라고 함)


사실 제안을 한 게 아니라 다짜고짜 택시를 타더니 빨리 타라고 함

뭉그적거리며 택시에 타니 왜 이리 꾸물거리냐고 한 소리해서 내키지 않는다고 강하게 표현함.

왜 어제는 얘기 안했냐고 묻길래 어제도 얘기했다고 답함

 

결국 가지 않았고, 문제는 그 다음 날

팀장에게 업무 보고 하러 가니 (신경질적인 말투로) 내가 부담스러우면 더 떨어져서 얘기하라고 함

또 점심 먹으면서 팀장이 어제 서운했다고 말함

나는 마지못해 네네 답

이 후 팀장은 서운한 티 계속 냄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사장님에게 보고 할까.. 고용노동부에 신고할까.. 고민이 될 정도인데.. 

후폭풍을 생각하니 망설여 집니다.

사실 제가 몇 달 전에도 그 팀장 관련해서 

여기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의 판이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읽고 댓글도 많이 달렸어요.

배댓은 그 팀장을 지적하는 글이였지만, 저에 대한 지적도 있어서

나름 반성하면서.. 내가 이건 잘 못했구나 깨닫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 이 후도 지금과 같이 일이 생겼고, 틈만 나면 삐집니다..

삐지는 이유는 사소한 것이고, 삐진 정도는 강 이네요.

정말 환장하겠어요.. 참고로 그 팀장은 얼마 전에 와이프가 첫 딸을 출산한 유부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