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예요.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이과 저는 문과라 점접이 별로 없었지만 관심사가 비슷해서 참 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그 친구가 어느날 때아니게 너무 퉁명스럽게 대하길래 어린 마음에 저도 무안하고 서운해서 그 길로 서로 아는체 안하고 졸업했어요
그때 친구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좋은걸 어렴풋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서야 그 애가 친구사이까지 챙길 심적 여력이 안됐었겠구나, 그친구딴에는 혼자 많이 힘들었었겠구나.. 했어요
10년이 지나고 어제 꿈을 꾸는데 그 친구가 나왔네요
깨고 나서도 자꾸 그친구 생각이 나는게 다시 보고싶어요
sns를 검색해도 안나오고..
그 친구가 대학을 어디 갔는지 알고 있어서 대학+이름을 치니
근무지가 나오네요..
하고 싶던일 하면서 잘 사는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근무지만 알뿐 연락처도 없고
있다한들 연락하면 저라도 소름끼칠것 같아서 안하려구요..
그때 내가 한발짝 물러나고 기다려줬으면 지금도 둘도 없는 사이처럼 지냈었을지 모르는데.. 아쉽네요
둘다 이제 번듯한 직장가진 어른이 됐는데..
언젠가 우연히 마주쳐서 미안하다 말하고 회포 풀고싶네요
10년전 절교한 친구를 찾고싶어요
29살 여자예요.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이과 저는 문과라 점접이 별로 없었지만 관심사가 비슷해서 참 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그 친구가 어느날 때아니게 너무 퉁명스럽게 대하길래 어린 마음에 저도 무안하고 서운해서 그 길로 서로 아는체 안하고 졸업했어요
그때 친구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좋은걸 어렴풋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서야 그 애가 친구사이까지 챙길 심적 여력이 안됐었겠구나, 그친구딴에는 혼자 많이 힘들었었겠구나.. 했어요
10년이 지나고 어제 꿈을 꾸는데 그 친구가 나왔네요
깨고 나서도 자꾸 그친구 생각이 나는게 다시 보고싶어요
sns를 검색해도 안나오고..
그 친구가 대학을 어디 갔는지 알고 있어서 대학+이름을 치니
근무지가 나오네요..
하고 싶던일 하면서 잘 사는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근무지만 알뿐 연락처도 없고
있다한들 연락하면 저라도 소름끼칠것 같아서 안하려구요..
그때 내가 한발짝 물러나고 기다려줬으면 지금도 둘도 없는 사이처럼 지냈었을지 모르는데.. 아쉽네요
둘다 이제 번듯한 직장가진 어른이 됐는데..
언젠가 우연히 마주쳐서 미안하다 말하고 회포 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