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Best애도 기다리는 연습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울고 자지러진다고 바지도 못입고 나갈 일인가요? 당장 나가자고 처음엔 울어도 엄마가 머리묶고 옷 좀 챙겨입고 선크림정도 바르는 루틴을 계속 반복하면 아이도 기다려줘요. 기다릴줄 아는 아이로 키우세요.
Best잉? 18개월 아기 키우는데 잠깐 옷을 못 입을정도인가요? 화장은 안해도 깔끔하게는 입는데 애가 빨리가자 난리치면 엄마 옷 다입을 때까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한다고 잠깐 울려요. 저희 애는 가뜩이나 한번 땡깡부리면 뒤집어지는 애인데 차라리 집에서 울리고 있어요. 애들이 스스로 자기 감정 추스르는것도 연습인거같아요. 다 울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자기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빨리 그치고 요즘은 기다려야하는거 알아서 울지도 않아요
Best아니 여러분 두돌도 안된아기한테 뭔 기다림을ㅋㅋㅋㅋㅋ성향 다른 애 둘 키워보니 알겠더라고요 아무 교육 없이 기다리는애가 있고 못 기다리는애가 있음을.. 첫짼 순해서 마스카라까지 다 해도 됐고 둘째는 글쓴님과 똑같이 그냥 막 입고 나가는 수준이었어요. 아기가 세돌만 지나도 좀 수월할거에요 ㅠㅠ 물론 기다림을 알면 좋겠지만 매사 손많이가고 울음많은 아이가 있더라구요 조금 크면 나아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Best아기 두돌이고 주변에 잘꾸미고 다니는 아기엄마들 보면 1.아기가 순하다 2.남편의 아기 육아참여도 높다 3.남들보다 체력이 강하다 고로, 님이 아기 울고 징징댄다는데 잘생각해보면 님이 기가빨려서 꾸밀힘이 없는거예요 아기를 업고 화장하려면 할수있는데 그럴힘이없잖아요 우리 ㅠㅜ 진짜 나한테 쏟을 에너지가 없어요 시간있으면 좀 안고싶고 눕고싶은생각뿐
Best미혼일때 딱 글쓴이같은분보면 그건 핑계다. 애기 키운다고 밥도 제때 못먹고 머리도 잘 못감고 옷도 대충 입고...이건 그냥 엄마가 게을러서 그런거다. 짬짬이 하면 되는데 왜 못하냐.라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요. 제가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는지 깨닳았어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걸로 판단해선 안되요. 혹은 자기는 아이 키우면서 안그랬다고 말해서도 안되요. 아이의 성향은 다 다르고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육아방식도 다 달라요. 순한기질의 아이를 키운 엄마들은 나는 안그랬어.하며 예쁘게 꾸미고 나와 같은 엄마면서도 예민한 아이 키우는 엄마를 말은 안하지만 좀 한심하게 보는거 다 느껴져요. 내가 아이키우면서 괜찮았다고 다 괜찮은거 아닙니다. 저도 정말 힘들었어서 저는 사진도 잘 안찍었어요. 나갈때 그냥 모자하나 쓰고 나가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 내 모습이 보기 싫은 기억뿐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가장 최선을 다 한 시간도 그 시절이었어요. 지금 많이 힘드시지만 분명 나를 가꾸게 되는 시기는 옵니다.
추·반꾸미느라 육아에 소홀한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격식있는 자리에서까지 그러는거면 모를까 병원, 문화센터, 공원 전부 아이들 위해서 나가는걸텐데 괜히 꾸민다고 불편하게 가기보단 편한 복장 내에서 글쓴님 편하신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미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돼요.
어제 우아달2 보는데 전문가 2명이 붙어서 떼쓰는 아이가 수긍할때까지 기다리더라. 애가 지쳐 잠들어도 기다림.
나도 여자고 아들만 둘 키우고 야간 근무도 하는 일을 평생 했었는데 너무 심한거 같아요 좀 힘들긴 하지만 적당히 자기 꾸미고 집안일도 하고 직장생활도 했습니다 아들들이 어릴때 순한 편도 아니었고.. 조금 부지런하고 조금의 시간이지만 나를 위해 사용하려고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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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렁치렁 풀착장에 풀메하란게 아니라 적어도 계절에 맞는 옷은 입고나갈 수 있어야지 육아하는 엄마들이 루즈한 원피스 많이들 입는게 다들 꾸밀시간이 없으니 그나마 단정해보이고 입기편한 원피스 입는거지 댓글보니 10도에 반바지 입고나갔다던데 그러니까 애도 기다림을 알려줘라 이런 댓글이 나오는거임 애 성격이 아무리 지랄맞고 아무리 울고 매달려도 다들 계절에는 맞게 입고나감ㅋㅋ 그것도 못갈아입는다는건 애 성향도 성향이지만 엄마 성향도 애가 울면 안절부절 못하는 성향인거임
꾸미는건 둘째치고 그냥 깔끔하게만 다녀도 중간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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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부리고 떼쓰는게 늘길래 한방에서 애 팔 붙잡고 아무말도 안하고 두시간을 내내 울렸음. 그 후로 떼쓰는거 절대 안함요. 부모가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컨트롤을 할줄 알아야 하는데 애가 그냥 엄마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 지휘를 하네요. 소중하죠 내 자식이니까. 그렇게 못되고 투정 부리는 아이로 자라게 두고 싶으면 지금처럼 계속 쭈욱 휘둘려 다니세요. 타인들은 당신 아이를 미운놈 못된놈으로 기억하게 될테니까요
왜 여자들은 애를 낳으면 자기는 놔버리는 사람이 많을까? 지 자식이 나중에 결혼해서 애 키운다고 자기를 놔버려도 그래 나도 너 키울땐 나를 내려놨었지 이젠 니가 그러는구나 ㅎㅎ 하면서 흐뭇해하려나?
화장한 엄마들은 그럼 애 안 안아줘요? 나는 애가 5살인데 안아줄 때에나 서로 포옹할 때 화장품 애한테 묻을까봐 선크림도 잘 안 바르는데. 그리고 애 하원하면 같이 걷고 뛰고 놀 때도 많아서 꾸민 옷은 불편하고 츄리닝에 운동화가 편한데. 꾸미면 애랑 뭐함? 그냥 걷다 오는 거임?
안꾸며도돼요 깔끔하게 꾸안꾸느낌의 츄리닝정도?입으시면되지않을까요? 전 그렇게입고다녀요ㅎ 뛰어다니는애 잡아야되고 저도 뛰어야하거든요. 가방? 가방은 이미 길바닥에 던져놔요 가방안에 짐까지있는데 무거운거들고 뛰는거보다 맨몸으로 뛰어서 애잡는게편하거든요. 이쁘게 치마입고 애데리고다니는엄마들보면 애가 얌전한가보다 이생각밖에안들던데요ㅎ 그리고 아기어릴땐화장안했어요 애가 얼굴만지는데 무슨화장을해요....화장하면 제가 신경쓰이더라구요. 애기가 좀더 크면 손이 좀 덜가는시기에 조금씩 꾸며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