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휴대폰으로 쓰는거니 오타등은 봐주세요
얼마전 단톡에서 착각하고 직접거리는 인간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십몇년전 겪은
개ㅆㄸ라이에 대해 생각나서 이야기 풀었다가 네이트판 반응이 궁금해서 글올려봐요
일단 돌싱이라 남편 시댁 아이 없으니 음씀체 ㅎㅎㅎ
각설하고 어찌저찌 한 사정으로 타지역에서 아는 여동생이 머무는 원룸에서 지내게 되었고 건설현장 계약직 경리로 들어가게됨
참고로 사무실 현장 통틀어 어린 아가씨는 나 하나였음 그냥 아가씨가 나 혼자였음..
다들 좋은분들이라 적응도 잘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동생통해 알게된 남자애랑 연애도 하고 지내게 됨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현장소장 몇명이 나보다 9살 많은 현장 반장이랑 잘해보라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함
근데 분명 저 이야기 나오기전 남친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분명히 말했음 근데도 잘해보라며 떠미는거임 이거 진심 개빡쳤음...
그래도 어른들이라고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 아저씨들이 나이 어린 남자보단 자리 잡은 나이 많은 남자가 좋다며 자꾸 개소리 시전
하는 말들이 홀어머니에 외아들이지만 아파트도 서울에 자가로 한채 가지고 있다며 자꾸 이 사람을 들이미는거임
근데 나 이 현장반장 개시러했음
일단 20대 중반인 내가보기엔 머리가 반이나 벗겨져서 40대로 보이는것도 싫었지만 외모를 떠나서 아침마다 풍겨오늘 술에 쩌든 냄세가 정말 극혐이었음
거기다가 주위에서 밀어주니 내가 지랑 잘되는줄 알고 밥한끼 먹자는식으로 말하는것도 토나왔음
그러다가 토요일 회계 마감땜시 좀 늦게 퇴근하다가 사무실 나가는데 버스가 지나가는거임
촌동네라 3~40분 이상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짜증이 났는데 이와중에 우리사이 밀어준다고 현장소장 (아 참고로 본사 소장 말고 직영현장소장임 이야기에 나오는 소장들은...) 하나가 싫다고 하는데도 이 인간 차에 데려다주라며 강제로 태우는거임
근데 왠지 집 위치를 알려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에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내려서 집 어디냐길래 저 안쪽이라며 거짓말함.....
차안에서 같이 밥먹자고 조르는거 같이 사는 여동생이랑 약속있다며 거절까지 한 상태임 하 진심 개짜증이...
근데 이게 신의한수... 가 될줄 누가 알았겠음?
집위치 안가르쳐주길 정말 잘한게 한 이주뒨가?
일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이인간이었음...
비상연락망보고 전화한거임... 개ㅅ......
하는말이 지가 비번이라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와서 현장사람들이 철수 숙소에 와서 술을 자꾸 먹인다면서 내가 지내는 원룸에서 재워달라는거임
뭐 이런 미친ㅅㄲ가......
그래서 여기 여자 둘만 사는 원룸이다 재워줄곳 없다 안된다 했더니 현관에서 재워준다며 개ㅈㄹ을... 하아...
싫다고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재워달라 우기길래 엄마 전화달라고 문자왔다하고 끊어버림...
그리고 겨우 화삭히며 겜하는데 이 인간한테 문자가 오는거임
여기 얼마전에 내려준곳이다
데리러 나와라 안그러면 나 차에서 잔다
우리사이에 이럴수 있냐..(ㅅㅂ... 지랑 내랑 먼사인데... 진심 처죽이고 싶었음...
히터키고 자면 죽을수 있는데 내가 죽으면 XX씨 탓이다 이 ㅈㄹ을....
답장 하나도 안하고 내가 이 ㅅㄲ를 내일 조진다라는 마음으로 밤을 보내는데 너무 열받으니 잠도 제대로 못잠
8시까지 출근인데 7시전에 사무실 처들어감
출근시간도 아닌데 내가 씩씩거리며 사무실 들어가니 본사 공사과장이 놀래서 무슨일이냐며 물어봄 나 가방도 안 내리고 그대로 공사과장한테 가서 그 반장이랑 이런일이 있었다 설명하니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이러는거
그래서 문자 보라며 폰 보여주니 이번호 맞냐며 비상연락망 확인...
어 맞네.. 그러더니 문자 읽기시작 공사과장 얼굴 뻘개지기 시작...
근데 이 와중에 전기기사(본사 막내직원임) 그 반장님이 XX씨 좋게 봤나보네요 이 ㅈㄹ...
그 소리듣자마자 개빡쳐서 있는데로 소리지르며 그게 어떻게 좋게 본거냐고 나를 핫바지로 본거지 지금 제 정신이냐며 몰아부침...
평소에 짖굳은 장난에도 능글맞게 웃어넘기던 애가 있는데로 소리 지르니 과장이며 기사며 놀람
공사과장 나 달랜다고 0기사 무슨말을 그렇게하냐고 막 화내고 본인이 해결할테니 본사에만 내용 전달하지말아달라함...
왜냐 이때 한참 사회적으로 회사내 성희롱으로 한참 시끄러울때였고 매번 본사에서 현장 권고사항에 직장내 성희롱 교육이 있었거든...
회의실에 데려다 노코 커피타주면서 진정하고 있으라고 하더니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거임
알고봤더니 직영업체 사무실가서 바로 엎어버림.... 제대로 엎었는지 그쪽 소장이며 둘이 밀어준다고 같이 떠들던 소장까지 둘이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감...
근데 이 호랑말코쎄리는 안옴... 개ㅅ....
근데 더 어이없는건 이ㅅㄲ가 사무실 올때마다 나를 째려보는거임....
누가보면 내가 잘못한줄? ㅋㅋㅋㅋㅋ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이일로 이인간이랑 잘해보라는 말이 쏙 들어감... 다들 내 눈치 보니라고 ㅋㅋㅋㅋ
그러다 한달뒨가 이 ㅅㄲ 다른 현장 갔다는거임
알고보니 현장 기술자 이모님들이 어디 늙어빠진게 어린 처자한테 그런 짓거릴하냐고 저딴 ㅂ태 새ㄲ랑 일 못한다고 단체로 항의하셨다함...
내가 이모님들께 이쁨을 좀 많이 받았음 나이도 어린게 예의 바르고 싹싹하다고...
결국 그쪽 소장 항의에 떠밀려서 그 인간 다른 현장으로 보내버린거였음...
ㅋㅋㅋㅋ 음.. 급 마무리 어찌 하지... ㅋㅋㅋ
여튼 그런일이 있었음...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즐거운 밤 되세요 ㅋㅋㅋㅋㅋ
십몇년전 그 개ㅆㄸ라이 이야기....
휴대폰으로 쓰는거니 오타등은 봐주세요
얼마전 단톡에서 착각하고 직접거리는 인간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십몇년전 겪은
개ㅆㄸ라이에 대해 생각나서 이야기 풀었다가 네이트판 반응이 궁금해서 글올려봐요
일단 돌싱이라 남편 시댁 아이 없으니 음씀체 ㅎㅎㅎ
각설하고 어찌저찌 한 사정으로 타지역에서 아는 여동생이 머무는 원룸에서 지내게 되었고 건설현장 계약직 경리로 들어가게됨
참고로 사무실 현장 통틀어 어린 아가씨는 나 하나였음 그냥 아가씨가 나 혼자였음..
다들 좋은분들이라 적응도 잘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동생통해 알게된 남자애랑 연애도 하고 지내게 됨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현장소장 몇명이 나보다 9살 많은 현장 반장이랑 잘해보라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함
근데 분명 저 이야기 나오기전 남친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분명히 말했음 근데도 잘해보라며 떠미는거임 이거 진심 개빡쳤음...
그래도 어른들이라고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 아저씨들이 나이 어린 남자보단 자리 잡은 나이 많은 남자가 좋다며 자꾸 개소리 시전
하는 말들이 홀어머니에 외아들이지만 아파트도 서울에 자가로 한채 가지고 있다며 자꾸 이 사람을 들이미는거임
근데 나 이 현장반장 개시러했음
일단 20대 중반인 내가보기엔 머리가 반이나 벗겨져서 40대로 보이는것도 싫었지만 외모를 떠나서 아침마다 풍겨오늘 술에 쩌든 냄세가 정말 극혐이었음
거기다가 주위에서 밀어주니 내가 지랑 잘되는줄 알고 밥한끼 먹자는식으로 말하는것도 토나왔음
그러다가 토요일 회계 마감땜시 좀 늦게 퇴근하다가 사무실 나가는데 버스가 지나가는거임
촌동네라 3~40분 이상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짜증이 났는데 이와중에 우리사이 밀어준다고 현장소장 (아 참고로 본사 소장 말고 직영현장소장임 이야기에 나오는 소장들은...) 하나가 싫다고 하는데도 이 인간 차에 데려다주라며 강제로 태우는거임
근데 왠지 집 위치를 알려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에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내려서 집 어디냐길래 저 안쪽이라며 거짓말함.....
차안에서 같이 밥먹자고 조르는거 같이 사는 여동생이랑 약속있다며 거절까지 한 상태임 하 진심 개짜증이...
근데 이게 신의한수... 가 될줄 누가 알았겠음?
집위치 안가르쳐주길 정말 잘한게 한 이주뒨가?
일요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이인간이었음...
비상연락망보고 전화한거임... 개ㅅ......
하는말이 지가 비번이라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와서 현장사람들이 철수 숙소에 와서 술을 자꾸 먹인다면서 내가 지내는 원룸에서 재워달라는거임
뭐 이런 미친ㅅㄲ가......
그래서 여기 여자 둘만 사는 원룸이다 재워줄곳 없다 안된다 했더니 현관에서 재워준다며 개ㅈㄹ을... 하아...
싫다고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재워달라 우기길래 엄마 전화달라고 문자왔다하고 끊어버림...
그리고 겨우 화삭히며 겜하는데 이 인간한테 문자가 오는거임
여기 얼마전에 내려준곳이다
데리러 나와라 안그러면 나 차에서 잔다
우리사이에 이럴수 있냐..(ㅅㅂ... 지랑 내랑 먼사인데... 진심 처죽이고 싶었음...
히터키고 자면 죽을수 있는데 내가 죽으면 XX씨 탓이다 이 ㅈㄹ을....
답장 하나도 안하고 내가 이 ㅅㄲ를 내일 조진다라는 마음으로 밤을 보내는데 너무 열받으니 잠도 제대로 못잠
8시까지 출근인데 7시전에 사무실 처들어감
출근시간도 아닌데 내가 씩씩거리며 사무실 들어가니 본사 공사과장이 놀래서 무슨일이냐며 물어봄 나 가방도 안 내리고 그대로 공사과장한테 가서 그 반장이랑 이런일이 있었다 설명하니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이러는거
그래서 문자 보라며 폰 보여주니 이번호 맞냐며 비상연락망 확인...
어 맞네.. 그러더니 문자 읽기시작 공사과장 얼굴 뻘개지기 시작...
근데 이 와중에 전기기사(본사 막내직원임) 그 반장님이 XX씨 좋게 봤나보네요 이 ㅈㄹ...
그 소리듣자마자 개빡쳐서 있는데로 소리지르며 그게 어떻게 좋게 본거냐고 나를 핫바지로 본거지 지금 제 정신이냐며 몰아부침...
평소에 짖굳은 장난에도 능글맞게 웃어넘기던 애가 있는데로 소리 지르니 과장이며 기사며 놀람
공사과장 나 달랜다고 0기사 무슨말을 그렇게하냐고 막 화내고 본인이 해결할테니 본사에만 내용 전달하지말아달라함...
왜냐 이때 한참 사회적으로 회사내 성희롱으로 한참 시끄러울때였고 매번 본사에서 현장 권고사항에 직장내 성희롱 교육이 있었거든...
회의실에 데려다 노코 커피타주면서 진정하고 있으라고 하더니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거임
알고봤더니 직영업체 사무실가서 바로 엎어버림.... 제대로 엎었는지 그쪽 소장이며 둘이 밀어준다고 같이 떠들던 소장까지 둘이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감...
근데 이 호랑말코쎄리는 안옴... 개ㅅ....
근데 더 어이없는건 이ㅅㄲ가 사무실 올때마다 나를 째려보는거임....
누가보면 내가 잘못한줄? ㅋㅋㅋㅋㅋ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이일로 이인간이랑 잘해보라는 말이 쏙 들어감... 다들 내 눈치 보니라고 ㅋㅋㅋㅋ
그러다 한달뒨가 이 ㅅㄲ 다른 현장 갔다는거임
알고보니 현장 기술자 이모님들이 어디 늙어빠진게 어린 처자한테 그런 짓거릴하냐고 저딴 ㅂ태 새ㄲ랑 일 못한다고 단체로 항의하셨다함...
내가 이모님들께 이쁨을 좀 많이 받았음 나이도 어린게 예의 바르고 싹싹하다고...
결국 그쪽 소장 항의에 떠밀려서 그 인간 다른 현장으로 보내버린거였음...
ㅋㅋㅋㅋ 음.. 급 마무리 어찌 하지... ㅋㅋㅋ
여튼 그런일이 있었음...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즐거운 밤 되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