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선물] 제가 문제인가요?

공감is뭔들2022.11.23
조회1,009
맞벌이 신혼 부부입니다.
아, 맞벌이었죠.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가 심해서 상의 끝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맞벌이고 제 소득으로도 둘이 먹고 살기에는 무리가 없어 찬성했습니다.

남편은 최대 3개월 쉬고 재취업 하겠다 했지만 생각보다 쉬는 기간이 길어졌어요. 6개월 넘어가는 지금 시점에 다행히 전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좋은 회사로 입사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말한 전 직장 동료분이 단순히 추천만 한 게 아니라 좋은 결과 있도록 중간에서 노력도 많이 해주신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아직 입사일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첫 월급을 받은 것도 아닌데 곧 현 직장 동료분이 되실 윗 분께 감사 인사로 밥 사면서 명품 벨트를 (2-30만원대) 선물하겠다고 하는데 좀 과하다 생각하는 제가 짠순이인걸까요?

본인 입사 축하 선물 해주겠다고 하니 약 100만원 명품을 고르더군요. 제가 명품에 관심이 없고 저희 형편에 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심리적 거부감이 너무 크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