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도 말을 하는 건가요?

엄마2022.11.24
조회66,880
애 둘 워킹맘이에요.
작은 회사에서 총무일 보다가 결혼하고 그만두고 전업하다 도무지 돈이 해결이 안돼서 작년부터 동네에서 하루 5시간씩 일해요.
첫째 5살 둘째 3살이고요 둘다 아들이에요. 둘 다 같은 어린이집 가고 돌 되자마자 보냈어요. 남편이 지방을 오가는 일을 해서 독박이라 답이 없었어요.
근데 작년부터 어린이집에서 열린 어린이집 신청해서 아이 어린이집 생활을 한번 보시라고 몇번씩 권유를 주셨어요.
그래서 결국 지난 월요일 다녀왔는데요....
코시국이라 다른 애들이랑 안놀리고 키워서 잘 몰랐는데...
다섯살짜리들이 말을 제법 잘 하더라고요;; 색도 다섯개 이상 아는 것 같고 이름 쓰는 애도 봤어요.
세살짜리도 말 잘하는 애는 코끼리랑 사자는 아프리카에서 같이 산다고, 바오밥 나무 밑에서 비오면 쉬러 가는거야 이런 말도 하고....
저희 첫째는 아직 기저귀 못뗐지만 9월생으로 늦은 생일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이에 말도 아직 잘 못해요. 걷고 뛰는거 먹는건 문제 없는데 집중하면 불러도 안보지만 보통 너무 산만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남자애에요 전형적인.
말은 아파 줘 싫어 정도 해요
둘째는 아예 말 못하고요. 엄마도 아직 못했어요. 하지만 얘는 생일이 느려서 이제 두돌인데 원래 못하는게 맞다 싶은데 ... 자꾸 느리다고 눈치주시면서 센터같은 뭐를 권하고 지원금이 어쩌고 하시는데.... 이런건 해줘야 어린이집 무슨 실적에 도움되어서 그러는건지ㅜㅠ
유별나게ㅠ키워서ㅠ빠른 집 애들이랑 자꾸 비교하니 워킹맘 입장에선 속타네요
ㅜㅠ

댓글 280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지금 난독증이 있나 의심했다. 5살이 지금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한다고? 그정도면 자폐예요. 어린이집에서 적절하게 응대해주고있는데 뭐 실적?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사람 엄마 맞아?

ㅇㅇ오래 전

Best다섯살 9월생인데 기저귀를 아직 못 뗐다고요??;;; 말도 못하고??;;; 두돌 아기도 다섯살 아이도 센터 가보셔야 할 듯요.

ㅇㅇ오래 전

Best아니 다시보니 5살9월생이면 48개월 넘었는데 말못하고 기저귀하고있으면 좀 검사받아보셔야겠는데요? 엄마랑 애랑요.. 24개월아이는 말은 못해도 엄마는 해야 정상 아닌가요;;;

ㄱㄴ오래 전

Best다섯살이 기저귀 못떼고 세살이 엄마소리도 못한다면 분명 문제 있는데요??? 고깝게 여기지마시고 센타 알아보고 한시라도 빨리 치료하시길.....

ㅇㅇ오래 전

Best보면 엄마들 자체가 지능이 애매하게 낮은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 같은데. 애들이 불쌍하네요.

ㅇㅇ오래 전

울 큰애 12월생인데 5세 2학기쯤에 한글 다 읽고 썼는데. 말을 잘 못하고 기저귀라니. 뭔 남자애라 그렇대. 애 둘다 병원가서 검사받아봐야할 거 같은데

mm오래 전

엄마가 경계선지능인가...

ㅇㅇ오래 전

집중하면 불러도 안 본다는 전도 그렇고 다섯살 아이는 정확히 자폐는 아니어도 정신지체 증상이 있어요 병원 가보셔야할듯

ㅇㅇ오래 전

주작하지 마세요 매년 영유아 검진하는데 어떻게 5살 3살 될 때까지 애 상태를 몰라요. 영유아 검진 안했다. 라고 우길 수 있는데 검진 결과통보서 없으면 어린이집도 못감.

ㅇㅇ오래 전

엄마가 먹고사는게바빠 아이들 방임하고 있는거같네요 미국이면 그것도 학대에요 첫째부터 빨리 상담받고 치료시작하세요..제발...

하란오래 전

이아줌마 로그인하게 만드네. 나 5살 딸/ 3살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고 저희 첫째 지이름쓰고 글씨 가나다라~ 읽고 숫자 세고 표현/문장 까지 다해요 내 딸이 잘났다는게 아니라, 이정도는 다합니다. 조금 느린 애들이라고 해도 표현/문장은 말하고요. 저희 집 3살 이제 25개월 된 두찌 아들래미도 엄마/아빠/주세요/응가/맘마 등 기본적인 표현은 다하고 말하면 알아듣고 대답하고 해요. 이게 정상이에요 아줌마. 어린이집에선 그리고 엄마라는 그쪽보단 보는시간이 더많으니, 느리다고 말하면 한번쯤 귀기울이고 당신네 자식들이 얼마만큼의 수준인지 걱정하고 병원먼저 달려가보는게 엄마 아닌가요? 인터넷 검색은 할줄아오? 5살 3살의 또래 수준을 알고 지금 글남긴건가 진짜 이딴것도 엄마라고

얼탱쓰오래 전

엄마가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보세요. 오죽하면 어린이집에서 열린어린이집 신청해서 좀 보라고 했을까요.... 지금도 워킹맘이란 방패로 아이들을 방임하고 있는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현실을 좀 보세요...

00오래 전

5시간은 워킹맘이 아니고 알바죠. 전 우리 아들 28개월까지 엄마, 아빠, 등등 10단어밖에 못해도 이거 어디 데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5살이요? 왜 그렇게 태평하세요 학교나, 유치원이나 어지간히 심각한거 아니면 부모한테 말 안 해요. 직접적으로 말 할 정도면 굉장히 심각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ㅇ오래 전

보통 평균적으로 12개월 전후로 엄마 아빠 물 아니야 정도는 합니다.. 여자애면 더 빠르고 남자애는 좀 느릴 수 있지만 한 두달 차이지 그 이상 차이나면 병원가셔서 진단받으시고 센터다니셔야 됩니다. 만 세살 36개월 무렵에는 기저귀 뗍니다. 그리고 말은 문장당위로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색 다섯개를 아는 수준은 지났고요. 제발 병원 데려가셔서 진단 받으시고 바우처 받으셔서 센터 보내세요. 요새 도우미 선생님 구하시면 그분들이 아이 데리고 이동해주십니다.

내얼굴마기꾼오래 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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