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특목고 다니며 3년 내내 학비 기숙사비 개비싸게 꼬라박고 또 내신은 안 나와서 그 애매하다는 4후~5초에서 강제로 논술 발 들임 정시는 못해 수학 처참해서
논술 다행히 적성에 맞아서 그냥저냥 1년을 준비했고 3합6 조건으로 수시 6장 중 3장을 논술에 씀 나머지 3장은 학종 상 중 하향 다 넣고
근데 결과적으로 3합6은 사탐 1점 차이로 못 맞췄고 학종 세 개 중에 면접형 두 개는 1차도 못 붙고 날라감 나한테 남은 건 2합4 논술 이번주 거 하나랑 서류형 개상향 학굔데 후자는 가망 없고 전자도 솔직히 국어가 안정권이 아니라 성적표에 등급 내려가면 물건너가는 거임
한마디로 진짜 6탈하게 생겼다는 거
다음주부터 입시도 끝나고 할 거 아예 없어지니 엄마한테 아무 생각 없이 코성형 발품 팔러 다니고 싶다고 함 엄마는 처음에 화내다가 끝엔 살짝 울먹거리심 나때문에 만든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고 논술이 몇 회에 얼마고 나한테 지금 들인 곤이 얼마고 교정한다는 건 또 얼만줄 아냐고 철없는 소리 말고 너도 좀 알라고 하셨음
근데 난 진짜 못된 게 일부러 철없는 척을 한 거였어 모두가 붙을 거라 예상한 학종 두 개도 다 떨어지고 논술은 진짜 학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최저 준비했는데 그 1점때문에 답이랑 분량까지 다 맞춘 높은 학교 두 개를 포기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냥 우울해서 내 얼굴 보니까 전엔 그렇지도 않던 게 갑자기 자살충동 들만큼 보기싫어서 코라도 빨리 하고싶다는 생각에 떼쓴거였어 부ㅗ님이 나한테 얼마나 지원해주시는지 알면서그랬어 걍 코는 변화가 즉각 보이니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거 없이 흐르는 시간이랑 다르니까.. 부모님이 내 앞에서 최대한 말 조심하고 뒤에서는 한숨쉬믄 것도 다 알고 그래서 그냥 나도 얌전히 지내고싶은데 너무 무능력하고 자살충동밖에 안들어서 그냥 내 생기부는 너력은 뭐가 잘못됐길래 다 안되고 까이고 그냥 돈만 축내왔던 건지 모르겠고 돈은 고등학교 내내 쓸 데로 다 쓰고 지원 다 받고 이대로 재수하는건가 무섭고 낮은 대학도 다 떨어졌는데 서류형이라고 절대 될 리 없는 거 알아서 너무 속상해 수능끝나고 몰래 맨날 우는데 논술 잘 쓰고 나오먄 그거대로 슬프고 어제 국민대 떨어진고 보고서는 진짜 아무데도 못갈수도 있겠구나하면서 그간 나한테 엄마아빠가 투자한 게 너무 아까워서 울고 그랬는데 어떡하지 난 그냥 진짜 아무것도 못하나봐..
나 맨날 욺 그냥 한탄
논술 다행히 적성에 맞아서 그냥저냥 1년을 준비했고 3합6 조건으로 수시 6장 중 3장을 논술에 씀 나머지 3장은 학종 상 중 하향 다 넣고
근데 결과적으로 3합6은 사탐 1점 차이로 못 맞췄고 학종 세 개 중에 면접형 두 개는 1차도 못 붙고 날라감 나한테 남은 건 2합4 논술 이번주 거 하나랑 서류형 개상향 학굔데 후자는 가망 없고 전자도 솔직히 국어가 안정권이 아니라 성적표에 등급 내려가면 물건너가는 거임
한마디로 진짜 6탈하게 생겼다는 거
다음주부터 입시도 끝나고 할 거 아예 없어지니 엄마한테 아무 생각 없이 코성형 발품 팔러 다니고 싶다고 함 엄마는 처음에 화내다가 끝엔 살짝 울먹거리심 나때문에 만든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고 논술이 몇 회에 얼마고 나한테 지금 들인 곤이 얼마고 교정한다는 건 또 얼만줄 아냐고 철없는 소리 말고 너도 좀 알라고 하셨음
근데 난 진짜 못된 게 일부러 철없는 척을 한 거였어 모두가 붙을 거라 예상한 학종 두 개도 다 떨어지고 논술은 진짜 학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최저 준비했는데 그 1점때문에 답이랑 분량까지 다 맞춘 높은 학교 두 개를 포기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냥 우울해서 내 얼굴 보니까 전엔 그렇지도 않던 게 갑자기 자살충동 들만큼 보기싫어서 코라도 빨리 하고싶다는 생각에 떼쓴거였어 부ㅗ님이 나한테 얼마나 지원해주시는지 알면서그랬어 걍 코는 변화가 즉각 보이니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거 없이 흐르는 시간이랑 다르니까.. 부모님이 내 앞에서 최대한 말 조심하고 뒤에서는 한숨쉬믄 것도 다 알고 그래서 그냥 나도 얌전히 지내고싶은데 너무 무능력하고 자살충동밖에 안들어서 그냥 내 생기부는 너력은 뭐가 잘못됐길래 다 안되고 까이고 그냥 돈만 축내왔던 건지 모르겠고 돈은 고등학교 내내 쓸 데로 다 쓰고 지원 다 받고 이대로 재수하는건가 무섭고 낮은 대학도 다 떨어졌는데 서류형이라고 절대 될 리 없는 거 알아서 너무 속상해 수능끝나고 몰래 맨날 우는데 논술 잘 쓰고 나오먄 그거대로 슬프고 어제 국민대 떨어진고 보고서는 진짜 아무데도 못갈수도 있겠구나하면서 그간 나한테 엄마아빠가 투자한 게 너무 아까워서 울고 그랬는데 어떡하지 난 그냥 진짜 아무것도 못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