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살 대학생인데 최근에 외모칭찬을 많이 듣게됐어.. 들으면 당연하 기분이 좋긴한데 그것땜에 요즘들어 거의 강박이 생긴것 같음.
쌩얼로 절대 밖에 못나가서 화장하는데 30분은 걸리고 집에서 공부하다가도 갑자기 일어나서 거울 한참 보다가 다시 앉고 그럼.
특히 몸매 강박이 심해짐. 원래 키 169에 50키로 정도 유지하는 모태마름 체형이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혼자 자취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59키로로 쪘었음. 작년 겨울에 주구장창 입던 스키니진이 올해 안들어가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식단으로 5주만에 원상복귀 시켰어..(마침 바빴던 시기라 활동량도 많아서 잘 빠진듯)
당연히 저체중에 해당하는 무게인거 알지만 미디어에 나오는 로제, 장원영 같은 걸그룹 멤버들 키랑 몸무게 보고 자극 받음. 169 59도 마른 편이지만 1키로씩 빠질때마다 기분 좋았음.
그 이후로는 식단 멈췄는데 왠지 더 빠져서 몇개월째 47키로 유지중임. 체중계 올라갈때 47키로가 뜨면 기분이 좋고 48로 넘어가면 뭔가 뜨끔함. 그러고 바로 드는 생각이 내 정신상태가 정상일까 싶음. 건강하지 않은 체중인것 같은데, 여기에 안도하고 기분좋으면 안될텐데 하는.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살찌는게 싫고, 나보다 더 늘씬한 아이돌이나 배우 보면 괜히 자극받음.
그렇다고 살찔까봐 일부러 식단조절 하는건 전혀 아니여서 거식증처럼 극단적인건 아님. 다만 "살찌는거=안좋은거" 라는 사회적 인식에 세뇌돼서 난 말랐는데도 그렇게 느끼는거.. 혹시 나같이 체중강박 있는 사람 또 있음?
169-47인데도 몸무게 강박
난 22살 대학생인데 최근에 외모칭찬을 많이 듣게됐어.. 들으면 당연하 기분이 좋긴한데 그것땜에 요즘들어 거의 강박이 생긴것 같음.
쌩얼로 절대 밖에 못나가서 화장하는데 30분은 걸리고 집에서 공부하다가도 갑자기 일어나서 거울 한참 보다가 다시 앉고 그럼.
특히 몸매 강박이 심해짐. 원래 키 169에 50키로 정도 유지하는 모태마름 체형이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혼자 자취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59키로로 쪘었음. 작년 겨울에 주구장창 입던 스키니진이 올해 안들어가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식단으로 5주만에 원상복귀 시켰어..(마침 바빴던 시기라 활동량도 많아서 잘 빠진듯)
당연히 저체중에 해당하는 무게인거 알지만 미디어에 나오는 로제, 장원영 같은 걸그룹 멤버들 키랑 몸무게 보고 자극 받음. 169 59도 마른 편이지만 1키로씩 빠질때마다 기분 좋았음.
그 이후로는 식단 멈췄는데 왠지 더 빠져서 몇개월째 47키로 유지중임. 체중계 올라갈때 47키로가 뜨면 기분이 좋고 48로 넘어가면 뭔가 뜨끔함. 그러고 바로 드는 생각이 내 정신상태가 정상일까 싶음. 건강하지 않은 체중인것 같은데, 여기에 안도하고 기분좋으면 안될텐데 하는.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살찌는게 싫고, 나보다 더 늘씬한 아이돌이나 배우 보면 괜히 자극받음.
그렇다고 살찔까봐 일부러 식단조절 하는건 전혀 아니여서 거식증처럼 극단적인건 아님. 다만 "살찌는거=안좋은거" 라는 사회적 인식에 세뇌돼서 난 말랐는데도 그렇게 느끼는거.. 혹시 나같이 체중강박 있는 사람 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