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노동자2009.01.06
조회184,809

우와 ..처음으로 해본톡!!!!!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친구싸이 공개하려고 했는데

악플이 많아서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제친구는 글올린것도 모르는데

갑자기 몰려와서 어깨가 좁다느니 머리통이 크다느니 그런말씀 하면 저 완전 곤란

하거든요 ................ㅠㅠ그리고 저도 피팅모델 아무나 하는거 알구요

제친구도 자기가하면 쇼핑몰 망할지도 모른다고 연락안했어요

제일중요한건 전 피팅모델제의가 아니라 페인트칠 제의였거든요...-_-

이게 이 글의 주제이기도 하구요ㅋㅋㅋㅋ

얼굴이나 외모갖다가 평가내리진 말아주세요ㅠㅠ한번만 입장 바꿔서 욕들을

사람 기분에서 리플달아주세요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그리고 걱정해주신 분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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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살 꽃다운 나이에 어제 있었던 대굴욕사건을 얘기하려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상고나와서 고등학교끝날때쯤 부터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예요ㅋㅋ

 

근데 그저께는 재고파악인가 뭔가를 한다고 일요일인데도 회사를 나갔었죠 -_-^

 

원래 회사끝나고 항상 친구들만나서 수다떨다 늦게들어가는데 어젠

 

나름 집에서 쉬고싶은맘에 회사 끝나고 만화책을 빌려다가 집에서 보고있었더랬죠ㅋㅋ

 

그런데 갑자기 동네친구(초딩때부터 계속친구였음 우리집하고 걔네집하고 일분거리)

 

한테 전화가오는겁니다. 나오라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잠깐 얘기나 하고와야지

 

생각하고 운동화에 모자 푹쓰고 잠바떼기 걸쳐입고 나갔죠..

 

근데 친구는 작정하고 놀려고 요소색시하게 차려입으셥디다...

 

저두 키가 작은편인데 걔가 저보다 작거든요 근데 구두신으니까 키완전커보이고.. 찐따랑

 

걸어가는 색시녀(?)....처럼 보였거든요..

 

전막갑자기 후회가 되더군요..완전 찐따같은 차림새에 가관이었죠(나오면안되는거였어..)

 

그냥 잠깐 어디짱박혀서 얘기만하다 들어가야지..라는생각으로 나가서

 

동네를 배회하는데 아까부터 쳐다보던 아저씨가 멀리서 저기요!저기요!부르는거예요 

 

그러더니 다가와서 우리둘을 번갈아 쳐다보면서 자기가 10대 쇼핑몰을 하는데

 

지금 새로 업데이트할려고 공사중이라고  피팅모델로 쓰고싶다는거예요. 자기홈피에 쓰고

 

있는 피팅모델도 얼짱이라고(이말은 좀 신뢰없음-0-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림)제친구가 저

 

기다릴때 제친구를 보고 사이즈가 나왔대나 어쨌대나..-_-자기가 55사이즈를 샘플로 가져

 

오는데 제친구가 딱 그사이즈일꺼 같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저한테도 막 무슨일하냐고 ..일

 

하러 와보지않겠느냐고 ㅋㅋ그러길래 전 그런 찐따같은 행색으로 내 차림새도 잊은채 내

 

얼굴상태도 잊은채 아주 도도하게 "저 55사이즈 못입는데요? 44밖에 못입어요.^^" (훗.근

 

데 잠바떼기도 두껍고 길어서 내몸땡이라인도 안보이고 그닥 볼품도 없는데 역시 이긴 잠

 

바떼기가 눈속임인가,,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이러고 있었죠..ㅋㅋㅋ근데 그때 아저씨의 제 뿌듯함을  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단칼

 

에 잘라버리는 진지한 한마디...............

 

"아니, 학생은 피팅모델말고 페인트칠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아니, 학생은 피팅모델말고 페인트칠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아니, 학생은 피팅모델말고 페인트칠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아니, 학생은 피팅모델말고 페인트칠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그래요...저 막노동 하는 차림새였거든요..와서 막노동이나 해달라이거죠ㅋㅋㅋㅋㅋㅋ

 

와서 페인트칠 도와주면 한달에 백만원정도 준다고 -_-

 

아..태어나서 이런굴욕 처음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같이 놀러오면 맛있는거 사준다고 스튜디오

 

와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아저씨랑 헤어지고 친구가 막 놀러가자고 쪼르고 ..전그런거지꼴로-_-어딜놀러가냐고

 

막노동하러갈꺼라고 시무룩하고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오늘의 교훈은 '동네라도 막노동하는사람처럼 하고 나가지 맙시다' 예요ㅋㅋ

 

 

이건 제친구 ㅋㅋㅋ

막노동말고진짜피팅모델해달라던ㅋㅋㅋ(이거 올린거 알면 전끝나는거예요..디엔드....)

쇼핑몰사장님이 절 스카웃하셨어요^^..사진有

 

www.cyworld.com/LhmA

이건 제 싸이주소구요 ㅋㅋㅋ혹~~시나(제발)톡되면ㅋㅋㅋㅋㅋ 친구싸이주소공개할게요 ㅠㅠ 아직친구한테 말을 안하고 올린거라...무서워요.......지금이순간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