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 > 신세계백화점 본점 어이없음(사진유)

황당해2009.01.06
조회88,146

저같은 피해자가 다신 생기지 않아야 하기에 올려요.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참내..

 

1월4일...제 생일이였습니다..오빠가  갖고 싶은거 딱 사주겠답니다.

 

이런기회 정말 흔치 않습니다...사실..처음입니다.;;

 

 `저`...100일 200일...,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이런날.... 남들 흔히 말하는 깜짝 이벤트(?),선물(?)받아 본적 없습니다..(빼빼로도 못받아봤답니다;;)  

 

 지갑..이랬습니다.

(제 지갑. 안에 열면 폭탄 투하 맞은것처럼 너털이에,실밥 퍽퍽 터져 처량합니다;)

 

오빠가 알았답니다. 명동 데리고 갑니다. (집근처에도 현대,롯데 있답니다)

그래도 본점이 물건이 좋다. 이러곤 명동 가야 한답니다.

 

(오예~)쫄래쫄래 따라갔습니다.

 

신세계 도착..명품관 들어갑니다..맘에 드는거 고르고 5년 쓰랍니다..

눈에 불 키고 맘에 드는거 골랐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구찌에서 샀습니다.

...

...                             (생략)

이제 사건입니다..서론이 넘 길었네요.

어제.선물받은 지갑으로 갈아타려고  정리를 하던중 안쪽 주머니에서 뭐가 잡힙니다.

이게머지????

하고 꺼냈더니 세상에....생판 모르는 여자분 주민등록증이랑 영수번호 등이 적혀있는 2장의 쪽지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기가막혀 지갑도 자세히 봤습니다..가죽도 사용한 가죽입니다.

 

(구입당시.전시되어 있었던 요리조리 살펴봤던 상품 말고 새 제품으로 달라고 해서 직원이 서랍에서 꺼내서 준 물건이란 말입니다)

 

신세계 소비자센터 폰 때렸습니다...자초지종 설명 구찌 연결해주겠답니다..

40분뒤 전화옵니다??죄송하답니다.. 물건 보내주면 새물건으로 보내주겠답니다.

장난합니까?? 

지금 신세계 백화점..구찌..란 명품관에서..남이 쓰다가 반품시킨 물건을 팔아놓고.

한다는 소리가 저겁니다.

일부러 믿고 본점까지 가서 산건데 이 따위 물건이란 말입니다.

따졌습니다.그랬더니 환불해주겠답니다 물건 들고 오랍니다.참 나.

 

어이가 없어 끊었습니다.

구찌로 전화했습니다.매니저인가 하는 사람이랑 통화합니다.

일단은 죄송하단 소리로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

한 다는 소리 !!!!!!!! 직원이 주민등록증을 껴본거랍니다....

나 원 참 ... 물건 보여줄때 작은 스크레치도 나면 안되기에 장갑까지 끼고 보여주고 하는데 주민등록증을 껴봤다?? 이 따위 소리 지껄입니다.

 

여기 지금 민증이랑 전화번호 써있는 쪽지도 있는데  전화해서 확인합니다?

이랬더니 암말 못합니다. 그러더니 신세계 본점 구찌 담당 지배인한테 말한다고 내일 전화 주겠답니다.. 

 

이일을 어떻게 할까요..

신세계 백화점 명품관에서 생긴일입니다.인터넷 이런것도 아니고 본점 신세계 매장에서 말입니다.

그 지배인이란 사람은 아직까지 전화 오지도 않고 있네요..

 

시장에서 산 물건이라도 기분 나쁜데..

기가 막혀 올립니다.< 구찌 > 신세계백화점 본점 어이없음(사진유)